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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한대승 군목 소령 진급 박세진, 장재광 군목 임관 부대 배치

                한대승 목사                                        박세진 목사                               장재광 목사


침례교 군목단으로 군 복음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한대승 목사(군목72기)가 소령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30일 군종장교에 대한 진급 및 보직 명령에 따란 한대승 목사는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강한빛, 백영철, 임대혁, 정진수 군목은 전역했다.


또한 박세진 목사와 장재광 목사는 군목 78기로 임관하고 각각 제15사단 OO연대와 제6사단  OO연대의 군종장교로 복무하고 있다. 특히 박세진 목사는 군종 목사 임관식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침례교 군목은 배동훈 대령을 비롯해 12명이 사역하고 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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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