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해외선교회(이사장 김형윤 목사, 회장 이재경 목사)는 지난 1월 3일 여의도 총회빌딩 12층 사무실에서 시무 예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박경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재경 회장은 지난해에 대한 감사와 새해 소망을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드렸으며 해외선교회 이사 박종철 목사(전주새소망)는 “다시 사명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돈을 위해서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서 일하면 소명”이라는 말씀으로 해외선교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이기에 이를 위해서 산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