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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해외선교회 시무예배


침례교 해외선교회(이사장 김형윤 목사, 회장 이재경 목사)는 지난 13일 여의도 총회빌딩 12층 사무실에서 시무 예배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박경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재경 회장은 지난해에 대한 감사와 새해 소망을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드렸으며 해외선교회 이사 박종철 목사(전주새소망)다시 사명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돈을 위해서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서 일하면 소명이라는 말씀으로 해외선교회 사역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이기에 이를 위해서 산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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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