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이해윤 목사)는 지난 4월 11일 부천큰사랑교회(오경택 목사)에서 4월 월례회에서 여선교회 주최로 이성훈 교수(연세대)를 초청해 가정상담세미나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성훈 교수는 “용서하는 마음과 분노의 마음에 대한 인식과 눌림과 위축된 생명에 대한 인식으로 자갈밭 갈은 마음을 자갈을 제거해 옥토를 만들어야 그 마음에 생명이 자랄 수 있다”며 “자기용서와 사랑의 반복으로 이해와 용서의 마음을 반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점심시간에는 큰사랑교회에서 건강밥상을 제공해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고 오후 시간에는 목회자 강의 시간에 마음 돌봄의 사역을 통해 마음에 옥토를 만들어 주어 수용과 오래 기다림을 통해 성도가 자라 열매를 맺는 것을 볼 수 있어 마음을 먼저 돌봄을 통해 옥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강의를 통해 깨닫는 바가 많은 세미나였다. 월례회는 목회자 일본 여행 진행사항에 대한 총무 보고를 전했다. 

/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