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임원회는 지난 8월 9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제102-14차 총회 임원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이날 임원회는 당초 제103차 주요 상정안건을 비롯해, 규약개정안, 총회 인준 요청의 건, 기타 상정 안건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 준비위원회에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재무부장 안동찬 목사를 선임, 제103차 정기총회 성공 개최를 준비에 들어갔다.또한 임원회는 여의도 총회빌딩 헌당예배에 대한 순서 및 주요 행사 진행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교단의 역사적인 순간임을 상기하고 준비의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총회 및 주요 기관 입주 등 진행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총회빌딩 봉헌 감사예배 및 IMB 재산 헌정식를 가졌다.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입장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영통영락교회 찬양팀의 찬양,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기도, 침례교 기관장협의회 회장 신철모 목사(침례신문사)의 성경봉독, 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 장로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에벤에셀의 봉헌”(삼상7: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동자동과 오류동 총회를 거쳐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맞이하는 총회는 역사적으로 큰 기회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을 잘 가꾸고 지켜나가 한국 침례교의 밝은 미래를 선보이자”고 전했다. 이어 총회건축위원회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가 건축경과보고,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으며 총회장의 봉헌공포, 대전침례교 사모합창단의 축하특송, 건축위원 유관재 목사의 헌금기도와 김규태 목사(영통영락)의 봉헌감사헌금 찬양을 드렸다.봉헌 예배 후 진행된 IMB 재산 헌
국내 최대 규모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데이터베이스 보관세계선교훈련원, 송강사회복지관, 침신유치원 등 부속시설 완비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진리, 중생, 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갖추고 차세대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교다.침례신학대학교는 침례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과, 2급 중등 종교교사·영유아보육사·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과,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상담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담심리학과, 영어교육자·선교사·통/번역가가 될 수 있는 영어과,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과 건강가정사 등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학과,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 어린이집, 선교원, 사립유치원 등으로 취업하는 유아교육과, 성숙한 신앙과 음악적 전문성을 지닌 교회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음악과, 실기와 이론이 균형 있게 겸비된 피아노 전문가를 양성하는 피아노과 8개 학과와 이와 연계한 6개의 대학원 석·박사과정이 있다.침례신학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전자 D/B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 희망자 전원 입사가 가능한 생활관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작세목)이 주관하는 제1차 전교인 일일 종합수련회가 지난 8월15일 성은동산에서 열렸다. 섭씨 33도의 폭염에도 전국에서 모여든 800여명의 목회자부부와 평신도들이 오전부터 10시간 가까이 말씀을 듣고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엘찬양교회 찬양단을 주축으로 구성된 연합 찬양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어서 작세목 6인 6색 주강사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끊임없는 행복한 전도(이연호 목사)를 시작으로 양육정착(최인수 목사), 구원론(최재식 목사), 교회론(정원달 목사), 교회생활(이영학 목사), 목자론(김연규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다.또 특별강사로 작세목 전도집회 후 성장한 목양제자교회(전봉길 목사)와 인천열린문교회(이창복 목사), 필리핀 앙겔레스 대망선교교회(김만조 선교사) 등의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또한 정정옥 사모(서운중앙)와 김남희 집사(행복한), 박혜진 집사(필리핀 은광), 이해성 청년(공도중앙) 등이 간증을 나서 귀한 시간을 나눴다.그 외 서운중앙교회 정정옥사모, 행복한교회 김남희집사, 필리핀 마닐라 은광교회 박혜진집사, 공도중앙교회 이해성청년이 전도 간증을 했다. 작세목은 지난 2012년 10월에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그 열기보다 더 뜨거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킨 22차 여름유스비전캠프가 8월 5~7일 오산성은동산에서 열렸다. 경기지방회 소속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와 유스비전 미니스트리가 주관한 유스비전캠프는 전국 초교파 청소년 청·장년 연합캠프로 8년째 이어오는 소문난 은혜영상 예배캠프다. 이번 여름에는 이스라엘과 일본 등 제주를 포함한 국내 50여개 교회가 참여를 했으며 동시통역으로 캠프를 진행할 정도로 국제적인 캠프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교회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특별이 이번엔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참여가 늘어나 말씀과 기도로 위로를 받고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에는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를 비롯해, 강석원 목사(성천), 이승제 목사(CCC선교책임자), 김지윤 소장(좋은연애상담소), 장세호 목사(이스라엘 샬롬)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와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장용성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십자가의 능력을 상실했다. 직분이, 연륜이 천국가게 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없기에 신천지가 교회를 위협하고 고난이 찾아올 때 쉽게 넘어진다. 예수 복음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8월 1~2일 양일간 교내에서 유성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1회 With Dream 축제를 개최했다. 침신대 사회복지학과와 지구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송강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160여명 및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자 40명, 일반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꿈Job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캠프에 참석한 한 아동은 “이번 캠프롤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었고, 캠프 기간 동안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져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해범 학생(사회복지학과 4학년)은 “처음 실시되는 행사이기에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With Dream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이 캠프가 With 마라톤 축제처럼 침신대의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면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시행될 본 캠프는 앞으로 유성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손희익 목사)는 오는 8월 26~27일 강원도 고성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2013년 총동문 축제를 진행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교회 성장을 위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는 이번 동문축제에 대해 동문회장 손희익 목사를 만나 준비 상황을 들어봤다. △ 2013 수도동문 축제가 곧 열린 예정인데 행사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이번 동문축제는 1박 2일의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목회현장에서 수고로이 걸어온 동문들이 함께 모여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이다. 이 시대, 이 땅에서 부름받은 소명에 충성을 다짐하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이번 동문 축제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떤 이권이나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현장에서 목회하고 있는 동문들이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여름 교회 행사로 분주한 시간을 보낸 동문들이 모여왔고 지속적으로 모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문축제를 위해 선후배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준비하며 동문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고 있다. 이것이 동문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결집력을 가지고 우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이번
경기중앙지방회 영통영락교회(위 사진, 고흥식 목사)와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아래 사진,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가 여의도 총회빌딩을 위한 건축헌금을 각각 3천만원과 1천만원을 총회에 쾌척했다. 특히 영통영락교회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지난 오류동 총회 건축헌금 5천만원을 전교인히 함께 모았으며 이번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건축헌금을 모았으며 전남연은 지난 6월 영성세미나에서 총회 건축헌금 소식을 듣고 임역원들이 십시일반 헌금해 총회 건축위원회에 전달했다.
침례교 증경총회장협의회(회장 이대식 목사)는 지난 8월 9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증경총회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비롯해, 여의도 총회빌딩 현황 등 총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전 진행된 경건회는 회장 이대식 목사의 사회로 이상모 목사의 대표기도, 이대식 목사의 설교, 정인도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고흥식 목사의 환영인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총회 보고 등을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오후에 최근 완공된 여의도 총회빌딩을 방문,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합심으로 총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조용호 목사 부임 이후, 매년 명절마다 온 가족 참여 예배로 드려한 가정이 직접 예배 순서부터 간증까지 가족의 화합 도모누구나 고향을 생각하게 되면 푸근하며 넉넉한 마음과 함께 그리움으로 단숨에 달려가고 싶은 곳이다. 우리 민족은 대대적으로 다양한 명절 풍습을 지키며 살아왔다. 기독교인에 명절이 되면 과연 어떻게 보낼 것인가, 교회 예배 출석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고향의 교회를 찾아가는 것도 어린 시절부터 출석하지 않으면 쉽게 발걸음을 옮기 어려운 곳이다. 교회 창립 117년을 맞은 칠산교회(조용호 목사)는 지난 2007년 제18대 담임목사로 부임이후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을 찾은 성도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감사예배와 가정헌신예배를 드리고 있다.조용호 목사는 “명절이 되면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에 교회도 뭔가 이들을 환영하고 맞아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교회 중직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명절감사예배를 준비했다”면서“명절 아침에 무엇보다 먼저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을 만나며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예배가 바로 명절감사예배이며 온 가족이 족이 직접 순서를 맡아 예배를 드리고 그동안의 지낸 은혜에 감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