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은 교회마다 여름행사를 마치고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기 전에 풍성한 영혼의 추수가 이루어지길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안타까움 마음을 깨닫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천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를 기획한 CBS 부흥한국 박성준목사는 “많은 이들이 ‘한국교회가 혼탁해 졌다, 부패했다 더 나아가 희망없다’ 라는 소리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만이 희망이다.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깨닫고 진정한 소망이 되시고 유일한 구원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깨달은 우리 교회만이 희망이라 확신한다”며 “그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반응하며 풍성한 영혼의 열매가 거두어지는 실천전도의 장(場)에 귀 교회를 정중히 초청한다.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복음의 씨를 뿌릴 때에 큰 결실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번 전도컨퍼런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열악한 현장에서 실천전도로 큰 수확의 결실을 맺은 목회 경험의 강사가 전도 강연을 한다. 강사로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가 영혼사랑 ‘나는 주님의 행복전도자’라는 제목으로 전도는 주님의 사명이고 전도자의 영혼이 살고 행복해 진다는 강의를 전하며 이영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작세목)은 오는 8월 15일 평택 성은동산에서 제1차 하계 일일전교인 종합 수련회를 진행한다. 작은교회, 미자립교회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작은교회가 함께 모여 일일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수련회 강사로는 전도를 비롯해, 양육·정착, 구원론, 교회생활, 교회론, 목자론이 다뤄지며 최인수 목사(공도중앙)를 비롯해, 이연호 목사(오산 행복한), 최재식(양주 엘찬양), 이영학 목사(의왕 예은), 정원달 목사(파주 양의문), 김연규 목사(파주 세계로) 등이 강사로 나선다.또한 특별강의로 작세목 전도집회 참석후 부흥한 교회의 사례발표와, 사모전도왕 간증, 평신도전도왕 간증, 청소년전도왕 간증, 어린이사역자 교사 간증, 어린이 전도왕 간증 등이 진행된다.이번 수련회는 1,500명 선착순(청장년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전 등록은 10,000원, 당일등록은 15,000원(농협 237031-52-190370 최인수)이다. 등록비는 식사 및 간식, 경품, 전도비 등으로 제공하며 참가자 중 일부는 선별해 전도비를 지원하고 작세목 회원 동역교회로 선정할 예정이다.작세목 최인수 목사는 “작은교회라는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7월 20일에 실시된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 4명이 응시해 1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했다.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은 전국 소재 신학대학교 신학생을 대상으로 국어를 비롯해, 영어, 사회, 국사, 윤리 등 5개 과목의 평가로 1차에 30명을 선발하게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신체검사와 국방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을 판가름하게 된다.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이 확정되면 합격생에게는 2학년 2학기부터 학부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2019년도에 중위 또는 대위로 임관, 군종목사로 군선교에 헌신하게 된다. 침신대는 군선교 현장에서의 침례교의 위상과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신입생 중 성적우수자와 군목 응시희망자를 선별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침신대 김남수 학생실천처장은 “2014학년도 수시합격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학습을 실시할 예정으로 군 선교에 비전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진재혁 목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북 문경지역에서 2013년 국내단기선교 ‘블레싱 문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교회 1,000여 명의 성도와 지구촌교회 성도 3,000여 명이 함께 하는 복음의 축제와 나눔의 사역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문경시기독교연합회와 협의를 시작하면서 셀컨퍼런스를 비롯해, 셀 리더훈련, 전도폭발 훈련 등을 함께하며 협력했다.‘블레싱 문경’은 지구촌교회 국내단기선교사역팀과 함께 지역교회에 필요로한 사역(봉사활동, 노방전도, 청소년캠프, 여름성경학교, 농촌봉사활동,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등)을 감당했으며 교회 기반 시설 리모델링을 비롯해, 개보수 등을 감당하고 함께 예배하는 사역으로 전개됐다.지난 7월 3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블레싱 문경’ 연합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지구촌교회 성도들과 지역교회 목회자, 성도, 지역민 등이 함께 하며 교회와 지역주민들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의 축복을 함께 경험했다. 연합집회에는 이동원 원로목사와 진재혁 목사를 비롯해, 서수남 교수(예원예술대), 비전코랄(2009 ;harmony of Love’), 뮤지컬 배우 이태원 씨(뮤지컬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수원중앙교회 원로)가 국제기드온협회 114년 역사상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 주강사로 초청받아 설교말씀을 전해 전세계 회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김장환 목사는 지난 7월 2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Rosen Shingle Creek Hotel에서 열린 국제기드온협회 제 114차 국제대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1만여 명의 회원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감동적으로 전달, 참석자들의 감동과 함께 눈물을 자아냈다. 김 목사는 7월24일부터 사흘간 모두 5차례 설교를 전했다. 설교는 현장 참석회원 5,000여명이 들었으며 인터넷으로도 12개국어로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특히 김 목사는 지난 7월 26일 여호수아 24장14~15절을 본문 삼아 “Choice”란 제목으로 전한 마지막 설교 말씀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 분만을 위해 살아갈 것을 강조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김 목사의 간증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린시절 미군 칼 파워스 상사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뒤 향수병에 시달리는 가운데 친구에게 받은 한 권의 성경책이 새로운 힘과 구원의 통로가 됐다는 간증은 참석자 모두의 눈물
사회법정 소송에서 벗어나 조정·중재 통한 상호 이해로 성경적 회복 강조교회 및 교인들간의 각종 법률 분쟁이 최근 들어 나면서 사회법정 판결로 인한 상처와 아픔, 분열 등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 교단의 결의를 불복하고 다시 세상 법정에서 재 심리를 거쳐 확정받는 주요 교단. 대형교회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고소·고발 등이 난무하는 한국교계.하나님 말씀의 권위와 능력보다는 세상 법에 의존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안타까워했던 기독법조인들은 보다 성경적인 분쟁 조정의 필요성을 전제로 자율적·평화적·소성대안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화해중재원, 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양인평 장로)를 설립하게 됐다.설립 당시부터 교계의 적잖은 주목을 받았던 화해중재원이었지만 실제 교회 분쟁이나 소송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40명의 법조인과 21명의 목회자, 10명의 학자 등으로 구성된 중재인과, 54인 조정위원, 그리고 각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들이 활동하는 화해중재원은 그 누구의 이익이나 권위를 대변하고 대리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인 부분의 이해관계를 파악해서 판단한다. 또한 사회법정과를 다른 오직 성경적인 치유와 회복을 통해 결국 화해를
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지난 7월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2013 서울국제성시화대회 설명회 및 기도회’를 가졌다. 서울성시화운동본부 회장 최낙중 목사(해오름)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종승 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기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가 “누구를 위하여 성을 쌓는가”(창4:16~17, 25~26)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목표와 내적인 동기가 하나님이시라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도성을 쌓는 일인 것”이라며 “성시화운동본부는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과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원종국 강원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한반도 통일을 위해(채영남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한국교회를 위해(강학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세계 선교를 위해(이병진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2013 서울국제성시화를 위해(최영섭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기도하고 세종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임공열 목사(
삼호교회 원로이자 교단 증경총회장인 안종대 목사는 8월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일 송파지구촌교회(안철준 목사)를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지역 교회를 순회 방문한다.안종대 목사는 송파지구촌교회를 비롯해, 오는 8월 11일 오전에는 평안교회(박순규 목사)를, 오후에는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며 8월 18일 오전에는 신기중앙교회(이희우 목사)에서, 오후에는 인천지방회장 김철기 목사가 섬기는 군부대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8월 25일 서울성천교회(강석원 목사)를 방문할 예정이다.안종대 목사는 “은퇴후 교단을 섬길 수 있는 방법으로 택한 Mission Tour가 벌써 29번째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많은 교회 방문하며 함께 나눴던 마음을 기억하며 침례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열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30차 9월 Mission Tour 계획은 충서지방이다.
침례교 동역자상조회(이사장 진충섭 목사, 총무이사 윤양수 목사)는 오는 8월 12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13년 동역자 상조대회(준비위원장 박영복 목사)를 개최한다. “현대 목회와 건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상조대회는 장경동 목사(중문)가 강사로 나서며 상조회 회원 및 이사들을 초청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총무이사 윤양수 목사는 “동역자 상조회는 목회 동역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위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와중에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라며 “이번 상조대회를 통해 동역자상조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동역자상조회는 지난 1994년 15명의 교단 목회자가 뜻을 모아 시작했으며 상조회 소속 목회자 소천시, 유족(사모 또는 직계가족)에게 상조금을 전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평단협, 대표회장 조석환 장로)는 지난 7월 23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기독교연합회에서 평단협 7월 헌신예배를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 주관으로 드렸다.평단협 공동회장 김윤식 장로(기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공동부회장 김순배 장로(기침)의 기도, 김동철 장로(강남중앙)의 성경봉독, 강남중앙교회 라우디스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가 “두 종류의 바위!”(마16:18~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평단협 회계 신치순 장로의 헌금기도와 침례교 뱁티스트찬양단의 헌금 찬양, 평단협 대표회장 조석환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특별기도 순서에는 공동회장 김기두 정교(구세군)가 “한반도 평화적 통일을 위해”, 감사 박간 장로(기침)가 “한국교회와 교계 지도자를 위해”, 증경 사무총장 배금규 장로(기하성)가 “평신도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평단협 사무총장 조성제 장로의 광고가 있은 뒤, 피영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