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는 도덕교회(이삼희 목사) 도덕노인대학 ‘의랑골 건강축제’가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덕노인대학과 도덕체육관에서 성료됐다.도덕노인대학 이삼희 학장(도덕)의 제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부에는 공주의료원 전병구 원장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백세’ 특강, 제3부에는 어르신들의 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에 이어 맛있는 점심식사 및 기념품 제공으로 제4부 만찬의 순서가 진행됐다.제1부에서는 이 지역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섬기고 봉사한 분들에게 공주시장상, 공주시의회의장상, 박수연 국회의원상등을 표창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차량봉사, 손맛사지, 이미용 마사지, 가훈 써주기 봉사 등 많은 봉사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겼다.도덕노인대학과 도덕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의랑골 건강축제에 이준원 공주시장 및 공주시의장께서 참석 및 축사를 보내주셨고 유한식 세종시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멋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김선무 세종시의회 부의장 및 그 외 지역내 인사들도 많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해줬으며, 지역내 어르신들이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강의도 듣고, 맛있는 식사와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회장 안진섭 목사)는 오는 11월 26~28일 경주드림센터에서 제3회 침례교 부교역자세미나를 가진다.교회와 담임 목회자의 사역을 보좌하며 섬기는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역의 자세와 자질을 향상시키고 목회 선배들의 조언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침미준 임원단들이 나서며 △부교역자의 자세 △부교역자의 자기계발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과의 관계 등 실질적인 교육과 토의가 진행된다.지난 2011년 세미나에 참석했던 김정기 목사(오산)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침미준에게 감사하며, 선배들로부터 귀한 경험을 듣고, 같은 교단 부교역자들끼리 교제의 장이 되어 좋았으며, 특히 담임목사님의 눈치를 보기보다 시선을 살피는 교역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이며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한다. 세미나 신청은 침미준 간사(박삼열 전도사, 010-3002-6236)에게 하면 된다.
침례교 목회학 박사원(회장 이윤섭 목사)은 지난 11월 5~6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제4회 침례교 목회학 박사원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침례신학대학교와 사우스웨스턴 박사원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올해는 “현대목회의 목회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개회예배 설교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세미나 주강사에는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과 은혜교회 이상엽 목사가 맡았다. 박사원 회장 이윤섭 목사(서울 풍성한)는 환영사에서 “천년고도의 경주에서 쉼과 공부를 병행하므로 영육의 재충전을 하고 목회 현장에서 힘 있게 목회하자”고 전했다.목회학 박사원은 1995년 이래 침례신학대학 목회학 박사 42명, 싸우스웨스턴 목회학 박사 31명, 총 73명의 박사학위 소지자들로 구성돼 있다.더 깊은 영성과 목회적 나눔은 교단 발전에 기여하고 개교회가 성장하는데 힘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모임이 발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단의 목회자 인준시에 총회를 통해 인준 청원자들을 모아 침례교단과 정체성, 목회와 사역에 관한 주제를 가진 교육을 하자는 의견을 총회에 건의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김이태 목사(경주제일)가 2회에 걸친 식사
우리교단 전국남선교회(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 전북지방회(회장 김용문 장로)가 지난 11월 10일 필그림교회(박경주 목사)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신봉춘 안수집사(필그림)를 선출하는 등 주요 임원을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신봉춘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는 하경철 장로(할렐루야)의 기도 전북지방연합회 서기 정봉섭 장로(필그림)의 성경봉독, 필그림교회 남선교회원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조진창 목사(강복)가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님”(마11:25~3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의 축사, 전남연 박성신 총무와 정북지방회 총무 고원영 장로의 광고가 있은 뒤, 박경주 목사(필그림)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에 들어갔다.정기총회는 전남연 전북지방회 회장 김용문 장로(신태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무 고원영 장로(할렐루야)의 회원점명, 개회선언과 회순통과, 서기 정봉섭 장로의 전회의록낭독, 총무보고, 감사보고, 재무보고를 거쳐 임원선거를 진행했으며 신임 전남연 전북지방회 회장으로 신봉춘 안수집사(필그림)를 만장일치 선출했으며 제1부회장에 송원기 장로(황산) 제2부회장에 고원영 장로(할렐루야),
침례교 전국교사연합회(BTN, Baptist Teacher’s Network)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이 지난 11월 1일 서울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에 모여 권역별 거점교회 선정 및 발족 일시를 협의했다. 각 교단별 주일학교 교사 모임이 활성화되면서 교회학교 부흥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교단도 교단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교회진흥원이 지난 1년 동안 준비하고 구성한 BTN은 거점교회 담임 목회자와 실행위원들이 BTN 발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교단 교회학교 부흥이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을 9개 권역을 나누고 권역 중심의 거점교회를 선정했다. 또한 거점교회를 중심으로 지역교회의 교회학교 교사를 세워나가며 침례교 정체성 확립과 교회학교 영적성장과 부흥을 이루기 위한 실행위원을 선정했다.주요 거점교회는 서울강북지역은 강북중앙교회(최건석 목사), 강남지역은 삼호교회(안철웅 목사), 경기지역은 오산교회(김종훈 목사), 강원지역은 북원교회(김성진 목사), 대전지역은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 중부지역은 천안교회(안철호 목사), 대구지역은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부산지역은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전락지역은 전주교회(신강현
우리교단 총회의장단(총회장 고흥식 목사,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는 지난 11월 5일부터 총회 주요 임원들과 함께 총회 산하 기관을 방문하고 기관의 실정을 보고 받고 총회와 총회 기관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부산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을 시작으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윤식 장로, 총무 박성신),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 뱁티스트사(사장 김종포 목사), 전국사모회(회장 김민재, 총무 남현자) 등을 방문했으며 총회 의장단과 주요 임원들은 각 기관 사역을 위로, 격려했다.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총회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총회 기관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우리 침례교회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기관의 목소리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총회가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이 도
춘천지방회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지난 10월 19~21일 일본 오사카 온누리교회(문봉주 목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시다!”라는 주제로 추계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일본 오사카 온누리교회 문봉주 목사는 평신도 시절 ‘성경의 맥을 잡아라’를 집필, 강의했으며, ‘새벽형 크리스천’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이번 집회는 부활의 복음의 능력이 그대로 임하는 축제와 같은 집회였다. 김성로 목사는 ‘부활’로 성경 전체의 맥을 관통하고 성경의 말씀들을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말씀을 증거했다. 김성로 목사는 ‘하나님의 승부수’라는 제목으로 추계부흥집회 첫 예배를 열었다. “왜 사람이 변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으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을 증거했다. 배신한 제자들의 변화, 바울의 변화, 특히 동생 야고보의 변화 등 이 모든 변화는 ‘부활’로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확증되었을 때 일어난 사건이라고 강조하면서, 만약 부활이 가려지면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부활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활을 지식으로 아는 것인가? 아니면 부활의 주 앞에 굴복한 것인가?”라며 힘주어 말했다. 이렇게 부활의 주께 굴복된 사람들이 모
서울중앙지방회(회장 강석원 목사) 동부중앙교회(표대현 목사)는 지난 11월 4일 교회 본당에서 성전 이전 입당 예배 및 표지훈 전도사 목사 안수·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표대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강석원 목사(성천)의 대표기도, 표대현 목사의 성경봉독, 동부중앙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증경총회장 최보기 목사가 “원수를 사랑하라”(마5:43~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최보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를 하다보면 원수같은 존재들이 항상 우리 주변에서 고난과 고통을 주면서 하나님께서 기도하라는 응답이라 생각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겼다”면서 “이 말씀을 통해 능력 안에 계신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움을 주시고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한 뒤, 교회 입당을 축하하며 염충섭 목사(신태인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했다.이어진 표지훈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에는 표대현 목사의 사회로 안수자 서약, 장두환 목사(중려)의 안수기도가 있은 뒤, 목사 안수 선포와 예복 착의, 김계현 목사(예수촌)의 격려사, 임영오 목사(동일)가 축사를, 서준철 목사(임마누엘)가 권면했다.목사 안수식에 이어 권사 임직식에는 김춘희, 서영순,
지난 1978년에 개설, 198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기독교교육학과(학과장 김난예 교수)과 오는 11월 12일 저녁 7시 침신대 본관 로고스홀에서 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동문회 창립총회는 지난 30년간 약 1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교단과 한국교회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과의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는 것. 특히 교단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현황을 파악해 교회와 모교를 위해 협력하고자 이번 총동문회를 결성하게 됐다.이번 창립예배에는 침신대 배국원 총장을 비롯해, 기독교교육학과 김난예 학과장, 이석철 교수, 정훈화 목사, 김한중 목사, 임우현 목사 등이 순서를 맡는다. 011-462-2987 임우현 목사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제3차 지역 순회 부흥성회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새벽까지 서울 뚝섬교회(유종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전남연 수석부회장 윤인한 장로가 주강사로 “재생산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성회는 신앙의 힘으로 역경을 이겨내며 실로암안경원을 창업하면서 체험한 은혜를 나눴으며 새벽과 저녁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비전을 강조했다.한편, 윤인한 장로는 오는 11월 9일 수원 영통영락교회(고흥식 목사)에서 저녁 간증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