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이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부활주간 미소 캠페인을 비롯해, 나눔 페스티벌을 전개했다.‘부활의 기쁨 아름다운 미소로’ 캠페인은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가족 또는 교구간에 마주치면 미소 찾기 △가족 또는 교우 간에 하이파이브로 인사하기 △멀리있는 가족들에게 미소사진 보내기 △미소 지며 투표장 가기 △영혼이 미소 짓는 다락방(구역예배) 참여하기 등을 진행했다.또한 부활절 나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교회 마당에서 이웃들에게 전해줄 부활절 기념 달걀을 전시하며 성도들이 달걀을 구입 직장 동료나 이웃들에게 나눠 주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달걀바구니 등에는 아름다운 장식과 성경구절 등을 새겨 이웃들을 교회로 초청할 예정이다.한편, 오정현 목사는 부활절 주일예배 “부활하신 주님이 주시는 기쁨”(벧전1:8~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활의 날,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쁨을 잃지 말자”면서 “이 기쁨이 한국교회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삶 가운데 가득해 불의와 어둠을 물리치고 개인의 삶과 사회와 나라의 거룩한 새판짜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송우 차장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지난 4월 8일 새벽,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1만여 인천지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인기총 공동회장 김기복 목사(인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인기총 총회장 이건영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며 “죄와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공동회장 최병현 목사(낙원제일)의 대표기도, 인천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 총회장 최조길 장로(내리)의 성경봉독, 인천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뒤, 인기총 증경총회장 이규학 감독(인천제일)이 “세 가지의 부활”(행5:29~3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규학 감독은 설교를 통해, “인천을 통해 시작된 한국교회의 소망이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빛의 나라, 자유의 나라로 성장시켰다”면서 “이제 한국교회는 남북이 하나 되어야 하며, 우리 개신교는 하나되어 세계에 빛이 되어야 하며, 성령의 역사를 불러 일으켜야 한다. 이것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부활의 역사”라고 말씀을 전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세계경제와 인천 성시
최근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대통령사과와 파업지지 및 언론자유 보장,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지난 4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기독교를 비롯해,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4대 종단 목회자들이 참석해, △민간인 사탈에 대한 진상규명과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요구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언론의 자유 보장 △온 국민이 총선 투표에 참가하자고 호소했다.참석자들은 최근 문화방송을 비롯해, KBS, YTN, 연합뉴스, 국민일보, 부산일보 등의 주요 언론사 노조들이 파업과 관련, “정권 낙하산 인사를 퇴출시키고 언론자유와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차장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 공동대표, 백종국, 오세택, 박종운, 정은숙)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18~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대사경회를 개최한다.“통곡하라!”(눅19:41~42)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교회 회개와 갱신을 위한 대사경회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오세택 목사(두레)가 첫째날 강사로 나서며 19일에는 김근주 교수(느헤미야 연구위원, 푸른뜻)가 20일에는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가 강사로 나선다.개혁연대는 “세상의 소금이 돼야 하는 교회가 짓밟히고 있는 것에 진정으로 가슴을 찢으며 눈물로 회개해야 할 것”이라며 “통곡하며 회개하며 나아갈 때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2-741-2793/ 이송우 차장
오는 5월 7일 12시간 영성 집회로 진행2012년 봄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신학교에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도한호) 신학대학원(원장 최현서)은 오는 5월 7일 오전 9시부터 12시간동안 제2회 성령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1세기 목회와 영성 컨퍼런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한호 총장을 비롯해, 신대원 원장 최현서 교수, 정승룡 목사(늘사랑), 황일구 목사(새대구), 박창환 목사(꿈꾸는) 등 교단 내에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며 성령의 강력한 체험을 직접 경험한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교단 예비 목회자인 신대원생과 우리교단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다음은 신학대학원 최현서 원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컨퍼런스가 두 번째로 진행되는데요. 지난 2010년 컨퍼런스에 대한 평가와 현재 준비 상황을 말씀해주신다면?= 현대교회가 위기를 겪으면서 시대적 상황이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필수적인 이때에 신학대학원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예비 목회자들에게는 성령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깨달으며 성경중심의 사역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지난 첫 컨퍼런스는 설레임과 우려 속에서도 신대원의 잠재된 영성을
오는 4월 16~18일 논산한빛교회에서“목회가 어렵다고 합니다.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해도 해도 안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직 성경과 기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침례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침사목)이 세 번째로 마련한 제3차 교회 부흥성장노하우 공개 세미나가 오는 4월 16~18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열린 예정이다. 교회 개척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부흥과 성장을 이룬 목회자들이 강사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50개 교회 개척교회 목회자부부를 무료로 초청해 진행한다.주강사로는 강신정 목사를 비롯해, 황일구 목사(새대구), 손석원 목사(샘깊은),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이기용 목사(서산성결), 한영기 목사(달라스제자), 최수범 목사(노스캐롤라이나 아름다운)가 나서며 이들 교회와 목회자가 참가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장소와 식사, 숙박을 제공하게 된다. 다뤄지는 주제 내용도 다양해서 △불타는 교회이야기(강신정 목사) △개척교회 전도이야기(이복문 목사) △개척교회 새가족 정착이야기(황일구 목사) △강력한 성령과 목회사역 이야기(이기용 목사)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 이야기(손석원 목사)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찬송가 출판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재)한국찬송가공회 임원과 4개 출판사 대표에게 1심에서 각각 1,000~3,0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은 찬송가 출판권은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가 찬송가공회와 지난 2007년 9월 3년 약정으로 출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아가페나 성서원, 생명의말씀사, 두란노 등 4개 출판사는 출판권을 가진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의 사전승낙이나 사후 승인을 거쳐 찬송가를 출판해야 한다면서 이를 어길 시에는 저작권법상 위법행위라고 밝혔다.또한 (재)한국찬송가공회는 2007년 계약이후 4개 출판사로부터 받은 출판계획서와 관련해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 등 2개사와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찬송가공회 전 이사장 황승기 목사와 찬송가공회 이사장 이광선 목사, 김영진 성서원대표이사와 김재권 팀선교회 대표, 정형철 아가페 대표에게 각각 3,000만원을 선고했다.또한 (재)한국찬송가공회 김우신 김상권 공동총무에게는 벌금 각 1,500만원을, (재)한국찬송가공회와 성서원, 아가페, 두란노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에 (재)한국찬송가공회는 즉각 부당함을 호소하며 항소할 예정이며 저작권법 관련한 위
총회, 파송 이사 선임 4월 16일까지 회신 요청최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성지현 목사) 제92차 이사회에서 결원 이사 확충을 위한 이사 선임에 대해 손상영 목사와 박유화 목사의 이사 선임을 보류키로 한 결정에 대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배재인 목사)가 조속한 이사 선임을 요청하며 지난 101차 총회 결의 사항을 이해해 줄 것을 촉구했다.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3일 이사회때 이장우 목사를 비롯해, 손상영, 박유화 목사의 이사 선임이 보류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총회규약과 결의에 반하는 일로 총회 파송 이사 선임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총회 는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16일까지 이사회 결의 내용을 회신해 줄 것으로 공문으로 요청했다.총회 임원회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이장우 목사에 대한 교육이사 승인이 최종 확정된 만큼 지난 2개월간 이사회를 열지 않은 것에 대해 총회로서는 조속한 이사회 개최를 요청한다”며 “현재 정족수 부족으로 교원 선임 및 예산안 처리, 동두천 캠퍼스 조성 문제 등 학교에 대한 중요 사안들이 원만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기에 학교법인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총회 총무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 2012 총선 기독교공공정책 제안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정성진 목사, 전용태 장로)는 지난 3월 30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2012 총선 기독교 공공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 정당에 정책 제안을 받아들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집행위원장 김성영 목사(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정책위원장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양원 목사(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장영백 교수(건국대) 등 정책위원들도 참석했다.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는 김성영 목사가 낭독한 취지문을 통해 “기독교적인 신앙과 나라사랑 정신에 기초하여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주장하여 왔던 현안과 새로 연구한 정책을 정치권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각 정당은 이같은 한국 기독교의 입장과 요청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그 결과를 한국 기독교계에 밝혀 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는 각 정당에서 기독교계에 제시한 공약을 면밀하게 분석할 것이며, 그 결과를 언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25개 교회와 사랑의장기기증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종려주일인 4월 1일 강남동산교회(고형진 목사) 등 12곳의 교회에서 장기기증캠페인이 진행됐다. 고난주간을 앞둔 주일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묵상하며 그 사랑을 고통 받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장기기증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장기기증에 관련한 설교를 듣고 장기기증 서약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가 끝난 뒤에는 고형진 목사가 “1부 예배 때 장기기증 서약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성도들이 함께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성도들을 독려했다. 그 결과 451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같은 날, 인천 선두교회(곽수관 목사)에서도 장기기증예배가 진행됐다. 본부 김동화 목사를 초청해 2, 3부 예배를 진행한 선두교회는 614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특히,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한 성도가 부스를 찾아 보이는 한 쪽 눈의 각막이라도 사후에 기증하고 싶다며 사후각막기증 등록에 동참해 큰 감동을 줬다. 이 두 교회 이외에도 4월 1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