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장례 절차와 관련해 교회는 어떤 자세와 마음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까?. 교회는 장례식을 통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 교회 안에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라 대형교회는 장례위원 인원 구성에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인원수에 비례한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준비사항은 행동지침에 관한 매뉴얼작성, 성가대 조직 및 운영, 각 교회에 적합한 장례용품(도구) 마련 등이다. 이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장례 발생시 초동조치부터 하관(화장, 매장)시까지 단계별로 개인 행동지침서 등 매뉴얼을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좋다. 매뉴얼 내용은 인원 구성, 복장 규정, 조가선정, 유의사항 숙지, 개인별 행동지침(순서지, 예식용 가운, 반주자, 지휘자, 헌화를 위한 꽃, 이동용 마이크 등 준비용품과 각 담당 편성 및 교육) 마련 등이다. 필자가 장례사역을 기획하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것은 사전에 장례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가족들은 체계적인 예식을 진행했을 때 큰 위로를 받는다. 또 이를 통해 믿지 않는 가족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됨으로써 가족 구원의 계기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필자는 수원OO교회에서 사역시, ‘장례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비판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용감하게 직면하는 것이다. 1981년 제정된 ‘골든라즈베리상’은 아카데미상과 대조적으로 최악의 영화, 최악의 감독, 최악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5년까지 매회 수상자를 선정했지만 ‘최악’을 대표하는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에 참석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2005년 2월 26일 제77회 아카데미상 개막 전날 밤,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이 할리우드 중부 소극장에서 시작됐다. 그 초라한 개막식은 ‘오스카상’ 시상식과 큰 대조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에 어느 누구도 수상하러 오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상식이 시작되자 사회자는 “영화 ‘캣우먼’의 주인공이자 이번 ‘최악의 주인공’ 수상자인 할리 베리가 무대에 올라 상을 받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300여 명이 모인 장내에 폭소가 터졌고 진행자는 “오직 바보만이 이 상을 받으러 올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이 때 아름답게 단장한 할리 베리가 무대 뒤에서 우아하게 시상대로 걸어
2025년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2박 3일의 일정으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 행사를 위해 헌신한 이욥 총회장을 비롯한 김일엽 총무와 총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를 냈다.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이번 성장대회는 2박 3일의 일정 가운데 특강과 5시간 기도회, 목회자 부부의 영성을 채울 수 있는 저녁집회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변화된 목회 환경에서 목회자와 교회가 어떻게 현 시대를 극복하고 교회의 대안을 찾는 길을 엿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다뤘다는 점에서 여느 성장대회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특히 교육전문가와 기업인이자 복음의 사명자로 살기 위해 신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현승원 의장과 박한길 회장의 스토리는 지난 시절 목회에만 전념하며 소명으로 사명을 감당했던 과거와는 달리 목회 또한 융합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사례이다. 이를 반증하듯 신학대학 총장이 경영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벤처창업과 비즈니스 선교 사역을 모델로 제시하며 목회의 다변화를 우리에게 제시한 것은 앞으로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교회가 오직 복음을 우선으로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카이캄)는 지난 4월 28일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51회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목회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한 134명은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으로 믿는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서약했다. 안수식에는 김상복 원로목사를 비롯해,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마평택 목사, 김승욱 목사, 박성민 목사, 이웅조 목사, 김윤희 목사, 피종진 목사, 정연호 목사, 브라이언박 목사, 정성국 목사, 데이비드황 목사, 서영희 목사, 전옥표 목사, 스티브장 목사 등이 나서 이를 안수하고 축복했다. 이날 안수식은 전기철 목사의 인도로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종웅 목사(쉼과회복이있는)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상복 원로목사가 “진리로 자유케 하라”(요 8:32~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상복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는 와중에 정치적 경제적 심리적인 문제들이 많다. 이 많은 문제들의 초점이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 죄의 문
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형호 목사, 진기총)는 진주선교 120주년 기념해 지난 4월 20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야외 공연장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회장 박형호 목사(새빛)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연합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진주장로연합회 회장 김재경 장로(진주)가 대표로 기도하고 연합회 서기 이시봉 목사(열방추수)의 성경봉독, 교회연합합창단(지휘 심재화 장로)이 찬양한 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진리”(히 9:27, 고후 5:17~2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강대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 꼭 기억해야 할 5가지의 진리를 나누며 “이 5가지의 진리인 ‘죽음’ ‘심판’ ‘준비’ ‘지금 영접’ ‘증인의 사명’은 이 땅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기에 생명이 있는 동안 이 과정을 거쳐가는 삶이 돼야 한다”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은 이 5가지를 지켜 행하며 내 이웃에게,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삶임을 명심하며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을 복음화하고 지금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 돼야 한다”고 선포했다. 강대열 목사의 설교 후,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는 부활절인 지난 4월 20일,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에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재난 복구 특별헌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송탄중앙교회는 부활절을 앞둔 2주 동안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는 기도회”인 “예마본 기도회”를 진행하며 기도회 1회 참여시, 1000원씩, 2주간을 참석하면 2만 원을 산불피해지역 특별헌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병행했다. 2025 예마본 기도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박길호 목사를 비롯해,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 울산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 나주글로벌지구촌교회 최철준 목사, 대전대흥교회 정인택 목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도들에게 이 시대를 향한 교회의 사명과 성도의 역할을 조명할 수 있도록 인도했다. 박길호 목사는 “창립 51년을 맞이하며 예마본 기도회 기간 동안 아픔을 겪고 있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하루 속히 재건의 길을 열 수 있도록 기도하며 귀한 마음들을 모을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셨고 이를 순종함으로 갈 수 있었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국장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9일 육군학생군사학교 문무대교회를 방문하고 위문예배를 드렸다. 육군중앙군사학교는 장교 임관 훈련병 94%가 훈련받고 있는 기관으로 이중 문무대교회는 이들의 선교 요충지이다. 현재 군종장교 후보생 50명이 훈련받고 있으며 우리교단은 공이상 훈련생과 박찬우 훈련생이 입교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날 위문예배는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가 “이기는 자”(계 21:7)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뒤, 교단 훈련생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총회는 이날 문무대교회 예배에 참석한 훈련생에게 피자와 치킨을 제공하며 교제했다. 이송우 국장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학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섬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학예배는 총회 주관으로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농어촌부장 신동기 목사(임마누엘)가 대표로 기도하고 청소년부장 박성선 목사(성지)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뇌 썩음, 생각 썩음”(롬 8:6~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회 임원들이 함께 특송하며 재학생들을 축복하고 이욥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총회는 1000만 원 장학금과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욥 총회장은 “교단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침신대를 총회가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함으로 생각하며 무엇보다 한국교회의 희망이 될 주역들이 선지동산에서 귀한 영적인 배움이 끊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송우 국장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지난 4월 17일 제일교회(진일교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사회로 이광섭 목사(평안)가 기도하고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진일교 목사가 특송하고 “폭삭 속았수다”(마 11:28~30)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주산곤 목사(광의)가 봉헌기도를 하고 축도했다. 이어 지방회 유럽 탐방 최종모임을 통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의 인도로 임무 목사(새빛)가 기도하고, 총무보고, 호남·제주침례교연합체육대회와 지방회 복지회 후원주일광고, 유상철 목사의 폐회기도로 회무를 마쳐다. 임원 모임에서 무지개교회(심재권 목사)의 안수집사 청원서류 검토 후, 안수에 관한 것을 시취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공보부장 김도성 목사
총회 역사편찬・보존위원회(위원장 이욥 총회장)는 지난 4월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국제회의실에서 역사편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역사편찬위원회는 한국 침례교의 역사적 자료와 증언을 수집, 정리해 한국 침례교 역사를 집대성하고 편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1889년 말콤 펜윅 선교사의 한국 선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교단 역사를 정리할 예정이다. 역사편찬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욥 총회장을 필두로 편찬 및 감수위원회에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 감사, 이요섭 목사,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 김태식 교수,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를 세웠다. 집필위원회는 김용국 교수, 편집협력위원으로 한국침신대 직원 이정훈 목사를 각각 위촉했다. 수여식은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총회 감사 이요섭 목사(엎드림)의 기도했다. 이어 피영민 총장과 이욥 총회장의 환영사,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업관련 보고가 있었고 이황규 목사가 편찬위원을 소개했으며 이욥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