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족체계 내에서도 개개인의 자아경계선이 침범받지 않으면서 가족 전체가 융통성 있고 원활하게 움직여 모두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순기능의 체계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순도가 높은 순기능의 체계란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개인의 자유가 최대한 누려지고 가족 전체적으로도 모두의 자유에 만족하는 체계다. 사회적으로는 법이 필요하다. 법은 모든 사람이 서로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개개인이 최대한 자유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규칙이나 법, 국가의 질서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인격에 반하는 전체적이고 절대적인 법이 될 때 매우 위험해진다. 인격적이고 개인적인 자유가 금지당한 복종은 나치즘과도 같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독일의 역기능적 가족체계는 사회와 국가적인 역기능을 초래해 전체주적이고 절대주의적인 제도하에 히틀러라는 독재자를 탄생시켰다. 물론 이러한 역기능적인 사회와 국가체제는 다시 역기능적인 가족구조를 만들어 내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역기능의 항상성은 유지되거나 강화가 된다. 이러한 역기능적인 가족구조와 독재자가 절대 권력을 가진 역기능적인 국가체계가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몰 수 있
[주일설교] 예수님과 함께라면 풍성해집니다 에베소서 3장 14~21절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예배] 하나님께 선을 넘은 사람들! 사무엘상 2장 27~36절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설교] 너를 위하면 열왕기상 14장 8~16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예배] 하나님이 누구이시고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히브리서 3장 8~19절 정찬석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을 노래하라 사사기 5장 1~9절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예배] 진짜 가치가 바뀌어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로마서 12장 1~2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전도 계속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9:23~41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성령님과 함께 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 1~11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홀리 윈(Holy Win) 레위기 19장 1~4절 고명진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