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포레스트홀 1층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는 총회 규약 제4장 13조에 의거해 열린다. 가입교회는 대의원등록계를 기한 내에 제출해 대의원 등록을 해야 한다(관련 공고 5면 참조). 이번 임시총회 상정안건은 △총회 규약 수개정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정상화 방해 관련자 징계 등이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5월 9일 17시까지이며 전자우편이나 팩스, 우편(마감 일자 소인)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안희묵 총회장은 “임시총회에 상정한 안건들에 대해 전국교회와 대의원들도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창에서 열리는 임시총회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첫 날 치러진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는 오는 5월 14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문의 (02) 2683-6693 이송우 부장
연금위원회(위원장 유관재 목사, 총무 이종성 목사)는 지난 4월 3일 울릉지방회(회장 김형갑 목사)에서 지방회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연금위 총무 이종성 목사(상록수)는 최근 가입자들의 편의를 위해 변경한 ‘10만 10만 운동’ 변경된 사항을 설명했다. 이종성 목사는 “현재 출석교인 100명까지는 300만원, 200명까지는 500만원, 200명 이상은 700만원 이상으로 후원 헌금 액수를 조정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가입하기에 유리한 조건으로 변경했다”면서 “지급받는 연금에 기본급은 월 20만원으로 모두 동일하고, 개인별로 호봉에 따라 계산되는데 일 년에 1호봉, 호봉당 5,000원을 곱하면 본인의 퇴직후 지급 연금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목사는 “가입자 연령에 대하여 많은 목회자들의 요청이 있었기에 오는 7월까지 주민등록상 67세이상 연령 가입자는 회비 4만원을 최소 5년간 납부하고 은퇴 한 후 20년간 호봉에 따라 지급 받을 수 있게 가입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며 “현재 담임 목회를 하는 모든 목회자는 연금 가입 대상이 되어 혜택을 받고 가입자가 가입후 연금 수령 전에 사망한 경우 10만 10만 헌금은 지급하지 않고 회비는 규정에 따라 계산하여
총회규약 수개정 공청회가 지난 4월 10일 오전 11시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홀에서 규약 개정에 관심있는 총회 가입교회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규약 개정의 필요성 △규약 개정 방향 △규약 개정 주요 내용 등을 다룬 이번 공청회는 ‘총회규약 개정안 의견수렴’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교단현실과 미래를 준비하는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모인 만큼 개정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1981년 총회 규약이 개정된 이후 37년 동안 수개정만 진행한 상황에서 이번 총회 규약 개정은 변화하는 총회와 지방회, 개교회 현실에 맞도록 개정 방안을 마련했다. 우리교단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공청회에서 “총회규약 개정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원근각지에서 참석한 대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반영하겠다”면서 “107차 평창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규약 개정 연구위원회가 모든 규약을 세심하게 살펴 준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공청회는 총회규약 개정안에 대한 첫 공개 토론의 장으로, 총회 개정안에 대한 규약개정위원의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 및 토론 등으로 이뤄졌다. 총회는 전국 대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미래목회 허브센터(센터장 박정근 목사)는 지난 4월 3~4일 양일간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에서 ‘제1차 목회자 동반성장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영안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안희묵 총회장이 전국 각지에서 먼 길을 찾아온 목회자들을 환영하며 캠프가 진행되는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흘러넘치길 간구했다. 캠프의 강연은 류익태 목사(미사강변)와 박정근 목사(영안), 최현식 목사(미래목회연구소장), 안희묵 총회장(꿈의)이 맡았으며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임성도 목사(비전), 김호경 목사(새성동)가 15분간의 짧은 세바시 강연을 펼쳤다. 저녁집회는 대연성결교회 임석웅 목사를 초청해 교단의 변혁과 부흥을 향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묵상할 수 있는 말씀을 증거했다. 강신숙 부장
우리교단 총회 연금위원회(위원장 유관재 목사, 총무 이종성 목사)가 총회 연금제도 시행에 앞서 지방회를 순회하며 연금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연금위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와 대전지방회, 홍보지방회, 공주지방회, 강원동해지방회에서 연금관련 설명회를 가졌으며 안산지방회와 한밭지방회에서 총회 연금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총회 연금제도 설명회는 ‘10만10만운동’의 구간과 가입대상, 오는 7월31일까지 헌금 참여, 연금 제도 설명 등으로 약 30분 간 연금위원들이 자비량으로 지방회 목회자 대상으로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받고 있다. 연금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총회 연금제도가 여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무엇보다 기금 모금을 위한 ‘10만10만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방법을 모색했다”면서 “연금과 관련해 지방회 월례회 때 초청해주면 연금위원들이 자비량으로 섬기면서 총회 연금제도의 헌금방법과 가입방법, 운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총회 연금위원회는 ‘10만10만운동’의 구간과 연금 가입 연령 조정 등을 세부 내용을 일부 조정했다. 연금제도의 마중물이라 할 수 있는 ‘10만10만운동’은 기존 침례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오는 4월 10일 오전 11시 침신대 페트라홀에서 총회 규약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총회는 지난 3월 22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5월 14일 평창 피닉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임시총회의 상정안건인 규약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총회는 총회 규약 개정 연구팀이 연구해 제출한 규약 개정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임시총회전 공청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최종 규약 개정안을 발의해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임시총회는 오는 5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첫날인 5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기로 했으며 이날 임시총회는 규약 개정의 건과 총회 조사위원회가 요청한 대의원 징계관련 안을 다룰 예정이다.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제107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그동안 규약 개정 연구위원회가 모든 규약을 세심하게 살피고 우리 교단 현실에 맞게 개정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개정안에 대한 대의원들의 의견을 묻는 공청회에 참석해서 대의원들의 의견들을 종합해 임시총회 상정안건으로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정상화의 건에 대해 3건의 내용을
복된 부활의 아침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한국교회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우리 조국 대한민국 위에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평화와 큰 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복음은 십자가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까지 이어져야 진짜 복음입니다. 믿음은 단지 부활 사건에 동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의 능력이 나의 삶과 나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은 이천년 전 예수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나의 이야기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부활의 능력이 나의 삶이 되고 우리의 현실이 되게 만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살면서 절대 진리를 부정하고 모든 것을 상대화시켜 버리는 다원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성도들 중에도 하나님만을 유일하신 절대자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도 여러 신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종교적인 다원주의자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사는 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사회, 그리고 국가뿐만
마음 담은 글씨로 위로와 치유의 작은 도구가 되고자 하는 캘리그래퍼 조은미 작가 harim1357@hanmail.net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이호영 목사)는 지난 2월 19~21일 미국 시애틀에서 미주총회 실행위원회(위원장 강승수 총무)를 진행하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한 ‘은퇴연금지원프로젝트’를 마련키로 했다. 미주총회 소속 30개 지방회 중 15개 지방회가 참석해 총회 비전과 사역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3개 소위원회(기획소위원회, 인선소위원회, 재정소위원회)가 모여 총회 비전에 다해 구체적이 논의와 의견들을 모았다. 기획소위원회는 미국 남침례회 연금재단인 가이드스톤에 은퇴연금을 시작하지 못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은퇴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6월 미주 정기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소위원회는 차기 년도 실행위원을 선정하고 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을 결정했으며 재정소위원회는 총회 협동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총회 예산에 이에 맞춰 세우기로 했다. 미주총회 총회장 이호영 목사는 “이번 실행위를 위해 여러 교회들이 헌신하고 함께 힘써줬다”면서 “교단의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고 오는 6월 성공적인 정기총회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미주=채공명 부장
미남침례회 한인총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상민 목사(오른쪽 세 번째, 훼이트빌)가 미국 조지아주 훼이트빌제일교회 짐 토마스 목사와 잭 밀러 목사와 함께 최근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를 방문했다. 이날 김상민 목사 일행은 총회 사무실에서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를 만나 훼이트빌제일교회의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전도와 제자삼는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침례신문(사장 신철모 목사)과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 등을 방문하고 기관 현황을 둘러봤다. 김상민 전 총회장은 “훼이트빌제일교회가 지난 6년 동안 브라질에서 브라질교회와 연합해 6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3천 500명을 전도하며 지역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브라질 젊은이들이 복음에 굴복하고 영적으로 변화 받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도 전도운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부담을 주셔서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첫 걸음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