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예수님의 자기 인식 마가복음 10장 35~45절 박성웅 원로목사
[주일예배] 적당하게 살지 말고 적당하게 삽시다! 이사야 32장 8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인간은 기쁨을 만들 수 없습니다 전도서 2장 4~26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예배] 물 위를 걷는 자 마태복음 14장 25~33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예배] 너를 치료하시는 여호와임이라 출애굽기 15장 22~27절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믿음의 덕을 베드로후서 1:4~7, 에베소서 4:29 최병락 담임목사
[주일예배] 하나님과 영원을 바라보십시오 사사기 3:1~6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영혼의 잘 됨 같이 요한삼서 1:2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하나님을 기억하라 여호수아 23:1~11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예배] 부활의 능력 안에 있는 제자들 마가복음 16:14~20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예배] 세 가지 은혜 시편 139:1~7 오상준 목사(캘리포니아산호세행복한교회)
[주일예배] 기도할 때에 마가복음 11:12~25 김태형 목사(제주중앙교회)
[주일예배] 운명을 바꾼 여인 여호수아 2:1~11 문석우 목사(휴스턴세미한교회)
다윗의 말년 모습은 한 마디로 ‘비움’이었다. 불교나 뉴에이지 사상에서 강조하는 비움과는 차원이 다르다. 비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는 것이 목적이다. 비움에 초점을 맞춰 다윗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정리해본다. 위대한 다윗, 정리가 필요하다 사무엘서에 기록된 다윗의 생애가 열왕기상 앞부분까지 연결되어 다윗이 죽고 그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말년을 맞은 다윗, 온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존경하는 왕 중의 왕이다. 이스라엘 국기에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을 정도이고,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죽이던 그 참혹한 시절에도 유대인들이 가슴에 다윗의 별을 붙이고 다니며 자신들의 정체성(identity)을 확인했을 만큼 유대인들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존재다. 성경도 그를 최고의 인물로 인정한다. 심지어 신약의 첫 절, 예수님을 소개하는 시작 부분에 딱 두 사람의 이름을 거명하는데 그 중의 한 사람이 다윗이다. 그러나 이처럼 훌륭한 평가를 받는 다윗이지만, 그의 생애 모두가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아니 아름답기는커녕 너무 부끄러워 꼭 지우고 싶은 순간들도 있다. 정리가 필요하다. 파란만장했지만 크게 성공한 최고의 인물, 베들레헴이라는 작
[주일예배] 살아난 자는 따르라 마태복음 28:1~10 안희묵 대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