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오는 7월 19~20일 양일간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목회현장 탐방 세미나를 진행한다총회 교육부(부장 강석원 목사)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한마음교회 사역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강석원 목사(성천), 김성로 목사(한마음) 등이 나설 예정이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등록방법은 한마음교회 홈페이지 (www.hmuchurch.com)에서 목회자 세미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7월 12일 오전 12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회는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성전을 이전한 한마음교회의 다양한 목회 현장을 경험하고 부활의 복음의 증거되는 공동체 현장을 직접 보게 될 것”이라며 “교회의 부흥을 함께 경험하며 일선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033-255-7375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회는 지난 7월 4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257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상정안건 및 주요 사안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19대 이사장인 황인술 목사(할렐루야) 후임으로 제20대 신임 이사장 엄기용 목사(송림)가 취임, 첫 이사회를 주관했다.이날 이사회는 재단 가입 교회들이 신청한 공문에 대한 처리 등을 비롯해 재단 소속 교회의 처분에 대한 결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임이사로 양회협 목사와 오영택 목사가 새로 선임됐다.전임 이사장 황인술 목사는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교단의 재산문제에 경각심을 가지며 최선을 다해 책무를 수행했다”면서 “새로 들어온 이사와 이사장을 도와 잔여 임기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전했다.신임 이사장 엄기용 목사는 “부족한 종이 귀한 일을 맡게 된 것에 영광으로 생각하며 원칙과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총회 재산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이사로 선임된 양회협 목사와 오영택 목사도 “재단 이사로서 맡은 책무를 다하며 성실히 임하는 자세로 개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선 경건예배는 직전이사장 황인술 목사의 사회로 이사 최창용 목사가 말씀을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교단과 모든 교회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우리 침례교단은 여기까지 참으로 놀라운 승리를 이룩했습니다. 이번 7월1일부터 자메이카에서는 세계침례교연맹(Baptist World Alliance) 총회가 개최됩니다.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 관계자 대표들도 참가합니다. 세계침례교연맹(BWA)은 120여개 국가, 20여만 교회, 1억 5천만여명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총회에서 예배와 교제, 그리고 침례교회의 하나 됨에 대하여, 선교와 전도의 열정을 고취하는 것에 대하여, 공동체 발전을 통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움에 대하여 논의하며, 인간의 권리와 사회정의를 위해 함께하고, 가장 현명한 신학적 통찰을 촉진하려고 모여서 함께 협의를 합니다. 현재 세계침례교연맹은 아프리카침례교연맹(AABF),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캐리비안침례교연맹(CBF), 유럽침례교연맹(EBF), 북미침례교연맹(NABF), 남미침례교연맹(UBLA)과 같은 6개의 지역조직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소속으로 세계침례교연맹과 모든 것을 함께 합니다. 침례교회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고 교회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침례교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가 지난 7월 1~4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500명의 전국교회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침례교 2013청년연합수련회(Baptist Transformation, BT)를 개최했다.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영상으로 전한 인사말에서 “참석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수련회 기간동안 하나님과, 젊은 지체들과의 아름다운 교재가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배국원 총장이 “범사에 형통한 사람”(창 39:1~6)을 주제로 설교했다. 배 총장은“요셉은 창세기에서 14장에 거쳐 나올 만큼 위대하고 중요한 인물이었다. 요셉은 꿈을 가지고 범사에 형통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한 요셉처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침례교 청년들이 이 나라와 세계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개교회의 부흥을 부르짖으며 과거 BT를 통해 교단과 개교회에 수많은 사역자들이 배출됐던 것을 되새기며 우리 교단 차세대 일꾼을 새롭게 세워 나가기 위한 끊임없는 몸부림이 일어난 시간이었다.이번 BT의 주강사로는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훈 목사, 서기 문기태 목사, 선관위)는 총회 규약 제12조, 제15조, 제16조와 선관위 내규 제5조에 의거 제103차 총회의장단 입후보자 예비등록을 진행했다. 이번 예비 등록결과, 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으로 김대현 목사(한돌)를 비롯해, 유영식 목사(새대구), 윤덕남 목사(성일) 등이 각각 예비 입후보자로 등록했다. (가나다순)이번 예비 입후보 등록은 등록자에 한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예비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등록 후 20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선관위 내규로 규정했다.한편,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본 등록은 오는 9월 2일 오후 1시부터 9월 3일 오후 3시까지 총회 2층 회의실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와 침례교 군선교후원회(회장 양회협 목사)는 지난 6월 25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김포반도 애기봉 전망대에서 제3회 ‘6·25상기 구국기도회’를 열었다.이날 기도회에는 350여명의 성도들과 해병대 병사들이 참여해 나라의 안보와 통일, 침례교단과 군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됐다.1부 예배는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 군경부장 최성섭 목사의 대표기도, 전국남선교연합회 김윤식 회장의 성경봉독, 지구촌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상기하라 6·25”(신32:7)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고흥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6·25전쟁은 북한, 공산당의 만행을 용서하더라도 우리가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사건이다”라며 “6·25를 기억함과 동시에 공산당의 당위성과 상황을 똑바로 알아야 하고 죄인은 심판을 받으며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심을 잊으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잊으면 안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이다. 휴전은 얼마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전시상황임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전쟁에서 인간이 아무리 이기려 하
오투리조트의 풍경과 맑은 공기거리가 멀다는 말은 태백에 가까이 오면서 싹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맑은 공기와 시선을 사로잡는 풍광 때문입니다. 높은 산악 지대가 만들어내는 맑은 공기는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대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깨끗한 도시인지를 알고 돌아갔습니다. 침례교회 목회자 부부 1,100여명이 태백시를 물들이다목회자와 사모님들은 도착하는 즉시 가만 있지를 못했습니다. 그들은 오투리조트에서 짐을 풀자마자, 태백시 전체를 지방회 목사님들끼리 몰려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산꼭대기에 오르기도 하고, 계곡에서 깊은 숨을 쉬기도 하고, 식당에 몰려가서 산나물로 함께 밥을 먹기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쉼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조용한 태백시가 갑자기 시끄러워지면서 웅성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선택해서 듣다김선배 교수의 신약성경을 마치 제주도 올레길을 다니듯이 함께 다녀보는 성경 탐색 길을 마친 후에 몇 가지 선택 강의들이 펼쳐졌습니다. 신천지 대책(강성호 소장) 강의에 특히 많은 목사님들이 모였습니다. 이는 우리 교회들이 앞에 놓여 있는 문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러하리라고 봅니다. 강의 후에
교단의 목회자들은 학교법인의 이사들이 모두 선임되어 정상화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총회의 결의가 집행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사선임은 전혀 진행된바 없습니다. 정기총회의 결의는 이사소환(해임)으로 파송철회를 결정했습니다. 또한 총회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수년간 이사선임을 하지 않음으로 총회의 뜻을 따르지 않았던 이사들을 징계하는 결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들이 모든 것을 인정하고 사임서를 제출하면 징계의 결의를 하지 않는 것으로 하자 이사 전원이 총회현장에서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한사람은 후에 제출함). 정기총회 이후 총회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5명의 이사들이 화해중재원에 이사해임결의 부존재 및 징계 무효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총회는 소송의 결과와 관계없이 정기총회의 결의를 집행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의 원칙임에 따라 사립학교법에 의한 긴급처리권 처리를 위해 현 이사들이 모여 사임한 이사들의 후임이사를 선임할 것을 현재까지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정상화의 방법은 간단합니다.사임한 이사들이 모여 총회가 파송한 이사들을 선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들이 모이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총동창회(회장 전용인 목사, 사무총장 윤양수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침신대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보고 및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다.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윤양수 목사의 사회로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기도, 박수경 선생의 특별찬양, 총동창회장 전용인 목사(한민)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협동과 단결”(전4: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가 어려울 때 협동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사단의 유혹을 능히 물리칠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을 볼 수 있다”면서 “우리 모두 협력하는 동문으로 침신대의 발전과 동문 사역의 창대함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동창회장 전용인 목사는 환영사에서 “13,000여명의 동문들을 배출한 자랑스런 침신 가족들이 동문회를 통해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이 시대에 예수 공동체, 성령 공동체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 선배들의 찬란한 업적과 전통을 되살려 미래의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역사를 새겨나가자”고 말했다. (신임회장 이욥 목사)이어 침신대 배국원 총장과 전 침신대 총장 허긴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APBF) Dr. Ross Clifford 총회장과 총무 Bonny Resu 목사, 데이브 곽 목사 등이 지난 5월 20일 기독교한국침례회(KBC)가 주관하는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에 참석,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협력 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5월 21일 태백 오투리조트 율곡룸에서 가진 KBC와 APBF의 간담회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를 비롯해,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총회 교육부장 강석원 목사, 총회 재정부장 안동찬 목사, 총회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 교회진흥원 안병창 원장,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이숙재 협동총무가 참석해 APBF의 주요 사역과 한국 총회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에 의견을 교환했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가져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5월 20~23일 강원도 태백 오투 리조트에서 교단에 영적 성장과 목회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2013년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개최, 성료했다.2013년 영적성장대회는 “Laugh(웃음), Spiritual Restoration(회복), Callenge(도전)”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목양일념한 목회자 부부가 웃음과 말씀을 통해 영성을 회복하고 도전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기관장협의회 회장 신철모 목사(침례신문사 사장)이 대표 기도하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의 대회 환영사가 있었다. 고흥식 목사는 “이번 영적 성장대회에 참석한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영적으로 쉼과 기쁨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도전받아 침례교 부흥에 역사를 일으키는 주역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태백시 김연식 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직전총회장 배재인 목사가 “유대인에게 고함!”(롬2:17~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조원희 총무의 광
목회자영적성장대회는 우리교단의 모든 목회자들과 그 가족들이 모이는 축제의 잔치입니다. 바쁜 목회일정과 일상을 잠시 떠나서 하나님이 주시는 쉼과 여유를 누리며, 동역자들과 우정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쁨의 시간입니다. 또한 모든 목회자들이 주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번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목회자 부부는 목회의 동역자로서 함께 멍에를 메고 가는 사역자입니다. 하나님은 목회자부부가 주안에서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서 복음의 현장에 서서 힘있게 전진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는 각각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주님께서 짊어지게 하신 목양의 일에 생명을 다해야만 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전도의 사명을 계속 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목회자 부부가 먼저 영적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주님이 주시는 무한한 은혜, 놀라운 기적의 은혜를 우리가 꼭 받아야 합니다. 금번 대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우리 교단의 흩어졌던 생각들이 오직 한 샘으로, 한 줄기로 모아지고, 일심으로 단결하여 위대한 사명을 감당
존경하는 침례교회 목회자 여러분!하나님의 임재안에서 날마다 평강과 기쁨, 감사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5월20~23일에 강원도 태백시 O2 리조트에서 열리는 성장대회는 침례교단 목회자 부부들이 다함께 모여 만남의 기쁨과 하나됨의 확인을 하시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번의 주제가 ‘웃음’입니다.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피곤과 갈망을 나누고 격려를 받을수 있는 곳은 목회자간의 만남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성장대회는 말씀과 각종 세미나, 그리고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있지만 가장 우선인 것은 목회자 부부의 쉼이 우선일 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총회가 평안하고 잘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해주실 때 감사합니다. 그러나 부탁드리는 것은 총회의 일에 함께 참여해 주시는 것이 총회가 좋아지는 방법입니다. 지방회별로 참가여부를 결정하셨겠지만 목회자들을 위한 쉼의 기회와 더불어 총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방회나, 개인적으로라도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교회나 기관, 기업하시는 분들에게 후원을 요청드렸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대답하십니다. 하지만 총회가 일년중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드리고자 기획한 성장대회를 위한 후원을 다시 한 번 진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주관하는 2013침례교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지방회 및 개교회 목회자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지난 5월 3일로 마감된 참가접수는 현재 40지방회 7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회는 신청기간을 연장해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PDF지면보기 - 12면 전면광고 참조) 122개 지방회 2900여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영적성장대회는 “웃음, 회복, 도전”이란 주제로 영적 회복과 화합을 통한 침례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예정이다.이번 성장대회 주요 강사로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 배재인 목사(서머나), 피영민 목사(강남중앙),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배국원 총장(침신대), 황인술 목사(할렐루야), 김성로 목사(한마음)가 저녁 및 새벽 집회를 진행하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과 함께 하는 행복축제(진행 고명진 목사),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찬양사역자 박종호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특별세미나로 △신천지 대책 △워십댄스 △윳
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4월 22일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제8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임원회에 접수된 주요 안건 및 영적성장대회 준비 상황, 정기총회 및 여의도 총회빌딩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총회 임원회는 BWA 관련 사건에 대한 위원회 구성건을 비롯해, 은혜학원 총회산하기관 청원 건, 세도교회 재산이관 승인 요청, 재단명의 개교회 물건에 대한 국내선교회 담보제공 허용 요청의 건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처리키로 했으며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는 오는 5월 20~23일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열리는 목회자부부 영적 성장대회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각 부별 준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여의도 총회빌딩 입주 준비의 건은 총회 건축위원회와 협의해 진행키로 했으며 오류동 총회 빌딩 차후 활용 방안은 임원회에서 연구해서 검토키로 했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현재 구성된 수도권대학대학교 설립 추진의 건에 대해 총회 교육부장 강석원 목사가 보고했으며 오는 9월 순천에서 열릴 제103차 정기총회다.총회는 “성공적인 영적성장대회를 위해 총회 임원 전체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방회가 2년만에 열리는 대회이기에 많은 목회자들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