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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및 임직식 거행



금천교회(이수길 목사)는 지난 3월 24일 금천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수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윤종원 목사가 기도를, 손광영 목사가 ‘충성된 일꾼’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손목사는 “주님과 교회와 사람에게 겸손한 자세를 갖고 감사하며 걸림돌이 되지 말고 디딤돌이 되어 금촌교회를 잘 세워나가달라”며 금촌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이어 진행된 성역 40주년기념행사는 조항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백승길 목사가 이력보고와 축하패를 전달했고 김명식 목사와 본사 사장 신철모 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수길 목사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사명을 잘 감당케 하심에 감사하고 특히 사모의 내조와 함께 자녀들이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집사안수식이 진행됐다. 안수식은 이건두 목사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백승길 목사가 시취경과보고를, 안수집사 안수식 대표기는 송희진 목사가, 이춘복 목사의 축사, 최종록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권사 임직식은 이수길 목사의 주례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임직 받은 인원은 집사에 윤정환, 이요한, 허광준, 권사에 강복임, 김명자, 김미령, 김영선, 김정자, 김현민, 김희숙, 민정규, 오정임, 이지민, 임순덕, 조연복, 최경중, 홍진숙 등이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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