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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침례신학대학교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8일 오전 6시 교직원의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3일차인 30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진대피훈련에 동참했다.


훈련 4일차는 응급조치 훈련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상의 응급환자 발생 상황을 조성하고 심폐소생술 및 후송 조치 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사고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최수환 재난안전 대책본부장 통제하에 실무직원들이 훈련기간 동안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근무에 임해 실제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훈련과정을 통해 미흡한 점들을 시정하고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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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