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은 오는 10월 25~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극동방송 신사옥이 완공되어 야외 음악회 및 신축감사행사를 연다.극동방송 민산웅 사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416석 공개홀과 영상 시대를 선도할 영상스튜디오를 통해 더욱 탁월한 복음방송을 감당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만큼 북방의 선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건축에 있어 가장 의미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건축을 하는 것인 만큼 빚 없이 건축을 하고 싶었는데 수많은 청취자분들과 성도분들의 헌금으로 신사옥건축이 빚 없이 잘 마무리 할수 있게 됐다”고 감사와 감격의 말을 전했다.지하4층, 지상7층, 건축면적 1,712㎡(517.9평)으로 완공될 극동방송 신사옥은 지난 2012년 5월 건축을 시작하여 1년 5개월만인 2013년 10월 헌당을 완료한다. 특별히 극동방송은 헌당예배일은 10월 26일로 정하고 건축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는 10월 2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불룸에서 진행될 ‘극동방송 사옥 신축 리셉션’은 국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 될 ‘극동방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 교수)는 지난 9월 30일 오류동 침례교총회회관 5층 대강의실에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세워 “목회자의 리더십”이란 주제를 가지고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이석철 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영성수련회는 고명진 목사가 “한사람”(렘5:1)이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레미야는 유다가 멸망되기 전 41년동안 유다에서 선지자로 활동했다. 유다가 멸망되기 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진리를 구하고 공의를 행하는 한사람을 찾으라고 했으나 없어서 유다가 멸망되게 됐다”며 “우리는 한세대를 구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 지도자는 거창한 것이 지도자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자신의 여향력이 끼쳐지고 있다면 그것이 지도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은혜 기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은 지난 9월 5일페트라홀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우리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부·대학원 합동 입시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교 재학생들 중 교회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부, 대학원 재학생,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안희열 교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한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입시일정 등을 잘 확인해서 교회의 학생들 및 청년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무처 입시 담당자가 학부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일정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대학원별 담당자가 재학생 특별전형 및 일반 전형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학원별 입시 일정을 설명하는 순으로 마쳤다. 행사 후 개별적으로 과정별 입시 에 대한 개별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교회 및 주변의 후배들에게 나눠줄 기념품을 가지고 가는 것으로 설명회를 마쳤다. 참석한 학생들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학교 홍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학교 홍보대사로 신입생 모집에 협력하기로 다짐하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는 지난 9월 2~3일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제60차 연차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이사들을 대상으로 이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모임은 전여회의 실행이사와 회관관리운영이사, 장학이사, 사랑의집운영이사들이 서로 교제하며 전여회 사역과 이사들의 역할과 사명을 이해하고, 함께 기도하며 각 위원회의 위원들을 선정해 2013~2014년도 행사 및 사역 계획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임순분 회장(전여회)의 사회로 드려진 헌신예배는 정성애 제1부회장의 기도, 신임이사들의 특송후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전여회가 강력해지는 비결”(롬 16:1~5)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복음을 위해 먼저 하나 되고, 희생적 헌신을 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것이며, 전여회 또한 강력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분이 재무의 헌금기도와 백순실 총무의 광고 후, 박창환 목사의 축도로 헌신예배를 마쳤다. 이어 백순실 총무가 “전여회 사역과 규약 및 장기계획안” 강의를 통해 전여회의 목적과 사역들을 알리며 주님의 비전을 함께 품고 나아가기를 도전했다. 윤계숙 국제위원장 인도의 공동체
침례교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은 지난 8월 20일 예산제일교회(임용순 목사)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하경삶) 제자훈련 교재로 2013년 제4차 지역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세미나는 충서지방회가 주최했으며,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와 교회진흥원 전 이사 송윤구 목사 등 24명의 목사와 사모가 참석하여 은혜롭게 실시됐다.세미나에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핵심내용인 7가지 실체의 개념과 적용, 책의 구성과 특징, 각 단원의 간략한 설명, 그리고 교회에서 적용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12단원으로 구성되었고 각 단원마다 최소한 1시간의 강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목사님들이 이미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의 세미나도 큰 효과가 있었다.교회진흥원 제자양육팀에서는 우리교단 모든 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 든든히 세워져갈 수 있도록 제자훈련 세미나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지방회나 교회 및 그룹에서 10명 이상의 인원이 모여서 세미나를 요청하면 교회진흥원 제자훈련 교재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특별히, 뉴 최선의 삶이 발행되어, 기존의 최선의 삶으로 훈련받았던 수료자를 위한 재교육 세미나를 지역별로 혹은 중앙세미나로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목사 안수, 남성부장 신설 규약개정안으로 상정담임목사 세습방지법은 개교회 문제로 상정 안키로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9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제102-16차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 상정안건 정리 및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결, 처리했다.이날 회의에는 지방회 및 기관에서 상정한 6가지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매각 청원의 건(대구지방, 전북지방, 동남지방)을 비롯해, 교단산하 기관파송이사 기부금 의무화 및 지방회 예산 총회 납부의 건(강남지방), 오류동 총회빌딩의 활용방안의 건(유지재단)은 총회 상정안건을 올리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상정안건으로 올라와 부결처리된 여성목사 안수의 건(강서지방, 서울중앙지방, 전국여성선교연합회)과 총회 남성부장 신설의 건(서울중앙지방, 전국남선교연합회)은 규약개정안으로 상정키로 했다.반면, 담임목사 세습방지법(동청주지방)과 신임 담임목사 임기보장 총회규약 신설(강남지방), 재단국 간사 임명(세종지방)의 건은 논의 결과, 상정안건에서 제외됐다. 또한 총회는 지난 총회에서 은급적립 30%로 개정한 규약개정안에 대해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20%으로 환원, 규약개정안에
침례교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지난 9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해단식을 가지고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예배는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건축은 돈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여의도 총회 빌딩은 특히나 아찔아찔하고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은혜로 도와주셨다”며 “이 건물에서 침례교의 큰 소명과 비전을 확실히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가 축사하고 건축위원 소개와 함께 마무리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오관석 목사의 축도로 해단식을 마쳤다.
아시아 침례교여성연합회 이숙재 회장아시아 침례교여성대회 김정옥 준비위원장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임순분 회장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국내 여선교회회원들의 참여 촉구아시아침례교여성연합회(회장 이숙재)는 오는 10월 8~11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제12차 아시아침례교여성대회를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 준비되자”(계21:2)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한다. 5년마다 아시아 각 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가 금년엔 35년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년만에 아시아 전지역에 있는 여성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 대해 아시아 침례교 여성연합회(ABWU) 이숙재 회장, 아시아 침례교 여성대회 김정옥 준비위원장, 한국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임순분 회장, 백순실 총무를 만나 대회 진행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이번 제12차 아시아 침례교 여성대회가 1978년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게 됐지만 아시아 침례교 여성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대회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신다면- 김정옥 준비위원장: 아시아 침례교 여성대회는 흩어져 있던 아시아의 침례교 여성들이 5년마
감독 이성수┃제작 (주)피쉬트리내가 잘 살고 있는 집에 갑자기누군가 쳐들어와서 집을 빼앗고 내가살던 곳이아닌 전혀 다른곳으로 날 데려가 어려운 상황속에 놓이게 만든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날 이렇게 만든 장본인들을 용서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백인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원래 잘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이같이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강제로 벗어나게해 보호구역으로 그들을 이주 시켰다. 광활한 미 대륙에서 버팔로처럼 자유롭게 살던 원주민들이 유럽의 신대륙 발견에 의해 원하지 않던 정복의 역사를 맞게 된 것이다.이와같이 오랜 세월 음지속에 갇혀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원주민들의 실상과 원주민 선교 이야기가 이성수 감독을 통해 ‘뷰티풀차일드’라는 영화로 탄생했다.유럽인들에 의해 갑작스런 정복을 당한 원주민들은 문명화와 기독교화라는 슬로건 이래 백인들에 의해 양육당하다 지난 200년간 기숙학교와 입양제도라는 문화식민주의 정책아래에서 문명화도 이루지 못했고 백인은 물론이고 기독교에게도 적대적이 되었다.영화 ‘뷰티풀 차일드’ 이러한 백인과 원주민들 사이에 갈등의 골을 이어주는 교량의 역할을 하는 한인 선교사들을 소개한다. 현재 캐나다 비씨주에만 원주민사역을 하는 한인장기선교사들
사방이 온통 생명력이없고 주변에 상황들은 우는 사자처럼 나를 삼키려고 하더라도 ‘예배의 용사’는 그런 상황과 환경에 지배를 받으면 안된다. 오늘 소개할 유가나의 첫 번째 앨범인 ‘Must Worship 예배하리’는 우리에게 예배의 용사로서 예배를 해야만 한다고 외치고 있다. ‘CAN’이라는 ‘할 수 있다’라는 단어와 달리 ‘MUST’는 명령단어로 ‘해야만 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교회에서도 ‘MUST’보다는 ‘CAN’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CAN’도 많이 나와있지만 ‘MUST’ 또한 굉장히 많이 나와 있다. 피조물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그렇기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명령은 속박도 억압도 강요도 아닌 완전한 하늘의 사랑이다. 이를 거부하거나 부담스러워 한다면 그것이 바로 ‘죄’가 아닐까?명령만을 담고 있는 ‘MUST’ 같지만 ‘MUST’는 궁극적인 나의 회복을 위해 철저히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 있다. 내 뜻과 상관없이 상황과 환경을 넘어 목숨 걸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죽기까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가 있어야 ‘MUST’의 삶을 살 수 있고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과 ‘MUST’의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