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창복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유성중앙교회(정현권 목사)에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를 초청 부활복음 세미나를 개최했다. 12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초대교회의 부흥 역사가 이뤄지고 있는 춘천한마음교회의 모습과 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 메시지를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됐다.이날 김성로 목사는 ‘부활 복음’과 함께 그 부활복음으로 세워진 춘천한마음교회의 놀라운 부흥 현장을 증거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지방회 회장 이창복 목사(새소망)는 “주님의 부활하심은 모든 신앙생활의 가장 크고 확실한 이유로 이제 목회 사역과 삶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 것”이라며 “나의 목회에서 아주 중요하고 결정적인 세미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교육부장 이윤섭 목사(수정같이맑은물)도 “그동안 십자가의 복음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가르쳤으며, 초대교회의 야성이 회복되지 않아 고민이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활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깨달았고 부활복음이 모든 침례교회마다 강력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고 주관한 정현권 목사(유성중앙)는 이번 세미나가 침례교회 전국으로 진행됐으
침례교 교도선교회는 지난 3월 21일 대전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각부 보고 및 규약수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 등을 결의했다.침례교 교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11명의 목회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교도선교회는 서울 남부구치소 교정위원 박수정 목사와 공주 법무병원 사역자 이승혁 목사의 선교사 가입을 통과시켰으며 교도선교회 규약 제10조의 조직을 간소화해 이사를 고문으로 하며 이사와 고문은 반드시 선교비를 납부토록 만장일치로 개정했다.이어진 임원 선거에는 회장에 이유진 목사, 부회장에 정희량, 최만준 목사, 사무총장에 임헌태 목사, 재무국장에 이동춘 목사, 감사에 이용규 목사를 선출했으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서는 신임원에서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한편, 정기총회전 드린 예배에는 이유진 목사의 사회, 박문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경기도침례교연합회(경침연, 대표회장 김중근 목사사진, 수석부회장 김진묵 목사, 사무총장 최인수 목사)는 경기지역 16개 지방회와 평신도 등이 참여하는 제8회 건강한 교회부흥 비전 세미나를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진행된다. “꿈의교회 전도/정착/양육 목회사역 노하우 공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 강사로 꿈의교회 안희묵 목사와 다음세대 사역자 공보길 목사(명지대)가 각각 나설 예정이다. 특히 과거 경기지역 침례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세미나를 보다 폭넓게 교회 사역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평신도와 타교단 목회자에게도 문호를 열었다.안희묵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대전성전을 중심으로 교회 설립 이후 정착, 성장에 이르기까지의 상황을 제시할 예정이며 특히 교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자료로 제시하며 교회 성장의 귀한 대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부사역자와 평신도는 각각 1만원과 2만원, 평신도는 2만원 타교단은 3만원이며 참석자에 한하여 교재와 중식을 제공한다.다음은 경침연 대표회장 김중근 목사(예인)의 일문일답. △ 이번 비전세미나는 예년에 비해 다르다.= 교회 부흥이 안된다. 어렵다. 말은 많이 하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경북지방연합회(회장 권혁록)는 지난 4월 14~15일 이틀간 세 차례에 걸쳐 장순흥 목사(대명)를 강사로 동문교회(김웅 목사)에서 초청 영성 세미나를 개최했다.월요일 저녁 7시 30분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각각 진행된 집회는 “믿음의 능력”(마8:23~27) “운명을 변화시켜라”(막5:25~34) “아름다운 교회”(행11:19~30)란 주제로 장순흥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경북지역 남선교 회원과 지역 교회 성도들의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경북지역 회장 권혁록 장로는 “매년 영성 세미나를 진행하며 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적극 동참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됐다”면서 “남선교회 회원들이 영성세미나를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며 지역에서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경북지방회 회장 장춘원 목사(산양)를 비롯해, 남선교부장 김웅 목사, 전남연 경북지방회 허구 수석부회장, 장사철 부회장, 이동수 전 회장(산양), 양무부 전 회장(영순), 김태진 장로 등이 순서로 섬겼다.
충북중부지방회(회장 이춘복 목사) 아름다운교회(조영호 목사)가 고난주간이었던 지난 4월 18일 오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교회가 전소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교회 강단 벽에서 시작된 불이 점점 번지면서 1층 예배당 25평과 2층 사택 18평을 전부 태운 후에 끝이 났다. 조영호 목사와 사모는 급한 대로 교회에 비치한 소화기로 1차 화재 진압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았으며 오히려 약간의 화상을 입고 인근 괴산 삼성병원에 입원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목사 또한 앞으로 교회를 어떻게 할지,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현실에 처한 상태이다.지방회는 아름다운교회를 미자립교회로 분류하고 지방회 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협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 화재 소식에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지방회에서도 긴급 기도회를 열고 아름다운교회의 화재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짊어지기로 했다.충북중부지방회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눠야 하는 아름다운교회 큰 아픔이 일어나서 실로 기도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면서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호 목사(010-4499-0791) 농협 538-02-018764 조영호
세월호 참사가 10여일이 달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침몰 이후 한국교회는 세월호 실종자를 위한 안전한 생환과 함께 실종자 가족과 구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섬김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주요 연합기관 단체들도 잇따라 세월호 침몰과 관련, 애도의 뜻을 표하고 실종자의 조속한 생환과 가족들을 위로했다.현재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 진도 인근 팽목항에는 한국교회희망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과 구세군, 지구촌나눔운동(대표 김해성 목사), 지역교회 등이 구호 물품과 봉사단을 이끌고 사고 직후부터 구호 활동 및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현재 100여 명이 넘는 희생자가 나오면서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의 분위기도 점점 무거운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계 구호단체들을 희망을 잃지 않고 실종자 가족들을 섬기며 함께 아픔을 나누고 있다.예장 통합총회 김동엽 총회장를 비롯해, 예장 합동총회 안명환 총회장, 기성 총회 조일래 총회장,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도 임원들과 함께 진도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예장통합 총회는 지난 4월 22일 안산제일교회에서 총회 주관으로 ‘세월호 참사 극복을
총회, 침례교라 알려진 상황 적극 대응키로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로 알려지면서 이들과 관련된 이단단체인 ‘구원파’가 집중조명되고 있다.현재 검찰과 유관기관이 청해진해운을 조사하면서 서서히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유 전 회장 일간의 비리 의혹과 이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구원파’에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더욱이 이들의 단체명이 기독교복음침례회라고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연관이 있거나 관계성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침례회’를 같이 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통교단이 본 교단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침례교 총회는 지난 4월 23일 주요 신문사와 방송사에 ‘기독교한국침례회 명칭 사용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공문을 발송하고 “청해진 해운사의 소유주인 유병언 씨가 한국교계에서는 이단으로 규정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에 속한 자이므로 일부 신문이나 보도매체가 기독교침례회나 침례교단이란 표현을 해 건전하고 순수한 기독교 교회인 본 교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기자협회, 회장 CBS 최경배 기자)는 지난 4월 17일 서울 대학로 스페이스 아이에서 2014년 기자협회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교육 세미나는 그동안 교계 언론을 감당하고 있는 교계 기자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넓히고 취재 현장 가운데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한국 교회 건강성 회복에 교계 언론이 기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세 가지 내용으로 진행됐다. 언론중재위원회 심영진 교육본부장이 ‘사례로 보는 언론보도 분쟁과 해결’을 주제로 강의했고,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가 ‘이단문제와 교회언론의 역할 및 방향’을 주제로, 국민대 이의용 교수가 ‘교회 언론 확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첫 강의는 명예훼손과 초상권 침해, 정정보도와 반론보도 등 기자의 취재 및 보도와 관련한 법적 분쟁들을 사례별로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심영진 본부장은 “언론분쟁의 발생 원인은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의 충돌로 인해 생겨난다”고 전제한 뒤 “국민의 알권리도 중요하지만 개인 인격에 심각한 침해는 주의할 필요가 있는 만큼 사안에 따라 보도 가능한 범위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침례교 해외선교회(FMB, 이사장 박완식 목사, 회장 이재경 목사)가 2014년 FMB 장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해외선교의 비전과 헌신에 사명을 가진 지원자는 해외선교회 본부와 면담을 가진 후 해외선교회 홈페이지에서 시취 서류를 내려받아 원본 1부와 복사본 6부를 작성해 해외선교회에 보내면 되며 부부일 경우에도 동일하게 서류를 작성해서 지원해야 한다.서류마감은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시취 비용은 1인 5만원(부부 10만원)이다. 시취 일시는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 서울제일교회(김형윤 목사)에서 진행되며 시취가 통과되면 훈련평가를 통해 최종 허입된다.문의)02-2619-2202
침례교 농어촌선교회(농선회, 회장 신광식 목사 사진,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4월 17일 대전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는 임원회를 겸한 201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농선회 회장 신광식 목사(새실)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기도 후 2대 후원 이사장으로 추대된 박문수 목사(둔산중앙)가 인사말을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사장의 중책을 맡아 큰 책임을 느끼며 맡겨진 소임에 충실해 농선회의 발전을 꾀하고 교단 농어촌교회를 섬기고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경건예배 후 회무에서는 지난 3월에 진행된 2차 농선회 세미나의 결산보고 및 3대 회장단의 추진 역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농선회는 3차 자활자립기금 지원의 일환으로 보령의 회원교회에 블랙초코베리 묘목 600주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오는 7월 28일부터 2박 3일간 대전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에서 농어촌교회 연합성경학교를 개최하기로 했다.또한 하반기에는 대전 둔산중앙교회에서 농선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갖기로 했으며 제3차 세미나는 2015년에 탐방을 겸해 개최키로 했다.농선회는 “원활한 농선회 사업 추진과 발전을 위해 상임이사 및 후원이사 영입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