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기도의 의미가 무엇일까?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흔히 성경적인 교회, 성경적인 행동, 성경적인 기도 등등 성경적인 이라는 이야기를 신앙생활의 모습에 많이 붙인다.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성경적이라는 의미는 바로 하나님이 원하셔서 말씀하신 성경에 맞게 행하는 것이 아닐까?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 ‘영광의 보좌로 나아가는 기도’에서는 우리가 성경적인 기도를 회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훈련 할 수 있도록 기도의 실재를 다루고 있다 . 또한 ‘그리스도인의 기도학교’를 통해 많은 성도와 함께 고민하며 훈련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매일 하루 15분씩 기도의 칼럼을 묵상하고 실제로 조금씩 기도 훈련을 하도록 만들었다. 이 책은 총 4부, 10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기도에 대한 성경적 이론을 살펴보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에 대한 의미와 목적을 알아보고 익숙한 간구 중심에서 인격적 기도로, 순수한 양심으로 주님의 보좌 앞에 나가는 일의 중요성과 기도하는 동기를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과 목적과 뜻을 이루는 기도가 되도록 한다. 또한 누가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 앞으로 나갈 수 있는지 살펴보고 우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농어촌부는 도농교회간 아나바다 운동(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을 진행하고자 협력 프로그램을 전개한다.총회가 기획한 아나바다 운동은 개교회에서 앰프와 스피커, 장의자, 강단, 도서, 성경찬송가, 반주기 등 과거 사용했지만 현재는 교회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을 총회 기획국에 알려주면 그 물품을 필요한 농어촌교회에 전달한다는 것이다. 농어촌교회도 도시교회에 혜택만을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농어촌교회는 지역 특산물(쌀, 미역, 육류, 농산품, 수산물 등)을 도시교회에 바자회나 남여선교회에 제공하고 지역 수양관이나 자원봉사할 수 있는 곳을 연결, 도시교회와의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연결키는 데 있다.총회 기획국은 “도농교회간 협력은 앞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중에 하나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하나 하나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침례교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오는 2월 17~22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선교여행을 떠난다. 삼호교회(안철웅 목사) 해외선교대원 34명이 캄보디아 신학교 신학생들과 연합해 3개조로 3개마을(품월봉교회, 따까에유교회, 엉스누울교회)로 나눠 CWT(연쇄전도훈련)를 한다.이번에 특징은 3개 마을에 전통가옥 1채씩 지어주는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마을별로 현지 전문 이발사를 고용하여 이미용을 해주며 어린이용 특별 프로그램을 가진다. 그리고 현지식 뷔페로 대접하고 마을 유지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계획이다. 선교여행을 떠나기 앞뒤로 오는 2월3일 주일 오전예배는 진천제일교회(손광영 목사)에서 설교하고 오후 4시에는 평화교회(김명식 목사)에서 충북중부지방 연합 제직 세미나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24일 주일 오전예배는 하늘빛전원교회(김등환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제24차 mission tour 계획은 청주지역이다.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조황호 목사,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 서기 조용호 목사, 회계 강찬기 목사)는 2013년을 맞아 지난 1월 24일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 부흥사회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 행사를 가졌다.부흥사회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반석)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도위원 권중완 목사(꿈이있는)의 기도,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주님처럼 삽시다”(골3:12~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봉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는 부흥사이기에 보다 복음의 열정으로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축사에서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원동력을 바로 부흥사들의 헌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냈다”면서 “다시 한 번 침례교회 부흥의 계절을 맞이하며 보다 활발한 부흥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면서 교단 부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의 광고가 있은 뒤, 증경총회장 최보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침례회 부회장 반종원 목사(수원)의 사회로 나라와 민
올해로 개국 15주년을 맞는 24시간 예배채널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이상로)가 디지털 방송시대를 맞이해 스마트TV 기독교방송 앱을 개발, 최첨단 기독교방송 환경구축에 앞장서고 있다.GoodTV는 지난해 12월 삼성전자 스마트TV 앱을 런칭한 데 이어 이달에는 LG U+tvG, LG전자 스마트TV, 구글TV, KT스마트팩, 다음TV 등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기독교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GoodTV 앱을 새로 개발했다.이 스마트TV 앱은 실시간 방송을 비롯하여, 예배실황과 성경/찬송가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기독교 VOD 프로그램과CUG (Closed User Group) 방송 시스템인 우리교회방송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자체 개발한 최초의 앱이다.가장 먼저 런칭한 삼성전자 스마트TV용 앱은 아무런 홍보가 없이도 런칭 4주 만에 7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기독교 방송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케 했다. 스마트TV앱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TV를 구매한 해외 교민들 역시 자체 스마트TV 앱 마켓에서 이 기독교방송 앱을 다운 받아 실시간TV 및 VOD 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위한 선교에도 유익을 줄 수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정서적·물리적 결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7~25일 3주에 걸쳐 ‘2013년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을 진행했다.‘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은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전국 246개교 5,355명의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중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보건소·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을 통한 정서 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과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이다. 또한 전문가 집단이 개발한 집단프로그램과 개별상담, 가정방문을 실시해 건강한 자아상 및 또래관계 형성과 정서발달을 도모한다.특히, 이번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에서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운영하는 방문형 과학 창의 교육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8개 초등학교 약 240명의 아동을 방문, 자동차를 매개로 기초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며 이해하고, 친환경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은 “OECD 10
기독교 내에서 여러 법적 분쟁에 대한 중재 해결을 맡고 있는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화해중재원, 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양인평 장로)이 지난 1월 2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역(상담, 화해조정, 중재)에 대한 보고, 사업계획, 이사 및 감사 선임들을 진행했다.화해중재원은 지난 2008년 3월에 설립 교회 분쟁에 대한 조정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1년 11월 10일에 대법원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 지난 2012년 7월 20일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소송사건 중 교회분쟁을 위탁받아 조정해왔다. 특히 화해중재원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위탁받은 교회 분쟁 사건의 60%를 해결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화해, 조정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60%의 조정 해결은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판결이 아니라 양 측간의 충분한 대화와 협의, 조정을 거쳐 최대한 분쟁에 대한 원만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화해중재원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상담 및 조정, 화해, 중재 △연구와 교육, 훈련 △출판, 홍보 △엽무협약 강화 △교회 및 기관 회원 확보 등을 세웠다. 현재 서울중앙지법과 맺은 연계 조정을
여의도교회 한기만 목사(사진)가 교회 개척 이후 40년간 목양일념을 전개하다가 오는 2월 3일 정년을 맞아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그동안 교회와 성도만을 생각하며 목회자의 사명을 감당했던 한기만 목사는 한국 침례교회의 대표적인 교회로 총회를 위해 다양한 헌신을 감당해 오기도 했다. 이에 교회는 한기만 목사의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하고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원로목사 추대를 기념해 12억원을 드리기로 결정했다.하지만 한기만 목사는 교회 공로금을 개인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침례교회가 이 땅에 선교되고 어려웠던 시절에 교회를 일으키고 은퇴한 원로목회자들과 은퇴 선교사, 은퇴 목회자 미망인들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전액을 내놓았다.교회도 한 목사의 뜻을 받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으며 총회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를 통해 추천받은 목회자 중에 1차로 20여 명을 선발해 매달 일정액의 생활보조비를 지급키로 했다.
ARS 060-700-1191 한 통화로 귀한 헌신 당부오는 6월 건축이 완공될 예정인 총회빌딩. 동자동 시대와 오류동 시대를 거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이제 여의도 시대를 준비하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오류동 총회 빌딩을 건축하면서 침례교회는 자신의 교단 건물이 세워지며 전국교회와 기관, 성도들의 적잖은 후원과 기도로 건축이 이뤄졌다.당시 건축 헌금 현황을 총회 빌딩 1층에 동판으로 새겨져 있으며 헌금을 납부한 교회와 성도들의 명단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이번 총회도 그 때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총회 빌딩 건축을 위한 전국교회의 동참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이미 올해초부터 총회는 총회빌딩 후원헌금 ARS(060-700-1191)를 요청하는 포스터를 제작, 전국교회에 우편으로 배포하고 교회 홍보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전국 123개 지방회에도 현재 총회 빌딩 건축 현황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교회에 포스터와 침례신문을 통해 총회 건축 헌금 운동이 알려지면서 ARS와 총회 건축 헌금 계좌가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총회는 이번 총회 건축 헌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잡고 지방회를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에게도 세상의 모든 것과 단절된 상태에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자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단식과 절제의 삶을 추구하는 신앙을 찾기 마련이다. 소중한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내려놓아야 되는 곳이 바로 요나3일영성원(원장 이에스더 목사, 원목 장덕봉 목사)이다.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요나3일영성원은 도심 속의 고요한 안식처와 같았다. 마치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있는 것과 같이 외부와의 모든 소통을 단절하고 오직 자신만의 공간 속에서 식음을 전폐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죽으면 죽으리라”란 각오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곳이다. 특히 생명연장을 위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던 요나의 3일간의 행적으로 그대로 담아 영성원에서도 음식과 물은 단식기도를 마친 자들에게 한해서만 제공하고 있다. 원장 이에스더 목사는 “3일 기도는 비상 기도와 같다. 요나의 3일도 언제 물고기 뱃속에서 소화될지 모르는 위기와 불안감 속에서 처절하게 하나님께 자복하고 회개했던 곳이다. 우리의 일상에도 이런 비상시국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뜻대로 사람의 뜻대로 해결하다가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하게 된다”면서 “그럴 때 일수록 더욱더 생명다해 목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