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회 신태백교회(마대원 목사)는 해마다 성탄이 되면 200여명의 불우이웃들을 초청해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린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웃초청 성탄 행사에서는 불우이웃들을 초청해 예배와 성탄 행사를 갖으며 사랑의 떡 도시락과 귀한 선물들을 나누고 있다.이에 그 사랑이 더욱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톡톡히 산타의 역할을 해주는 교회가 바로 서울 이태원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미국국제교회(pastor Dan)다. Dan 목사와 마대원 목사는 여름 영어 캠프를 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이같은 목회자간의 협력은 교회간 협력으로 발전, 서울미국국제교회 성도들은 12년째 계속되는 여름영어캠프 지원과 성탄의 산타 역할로 독거노인들을 위한 겨울 내복 100벌과 신태백교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겨울 점퍼 35벌을 전달했다. 노란머리 신사들의 작은 산골마을 후원으로 태백 작은 동네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누리며 한 번도 보지 못한 국제교회(international Baptist Church) 교인들에게 감사의 빚을 가지고 있다.
동서지방회 참좋은교회(안재민 목사)에서는 구랍 23일 저녁 7시에 파주시 오산리에 위치한 육군 제6985부대의 호국교회(박봉진 목사) 장병 200여명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군 선교예배 주관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예배는 참좋은교회 성도들의 남,여 독창과 중창 그리고 악기 연주와 캐롤 메들리 등의 순서에 이어 안재민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안 목사는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란(행4:10~12) 제목으로 “천국은 반드시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만 갈 수 있는 상속의(마19:29, 25:34) 나라이며, 그 상속권을 가진 자녀가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며 말씀을 전했다.안재민 목사는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조황호 목사) 회원으로 오산리금식기도원(여의도순복음교회) 주강사가 되어 매월 1회 이상 대성전 성회를 인도하는 등 크고 작은 부흥회와 지역연합회를 섬기는 일로 왕성한 목회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태국 한인 선교사회(회장 김용섭 목사)는 구랍 25~28일 방콕 임페리얼 퀸즈 파크 호텔에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를 초청, 제25회기 한인선교사회 수련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교파를 초월하여 태국 전역에서 370여명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태국 한인선교사회는 장로교 선교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침례교 목사를 주강사로 초정한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김성로 목사는 기독교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오직 초대교회를 세운 원형의 복음인 ‘부활의 복음’만이 대안임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선교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복음 그 자체에 능력이 있고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원색적인 메시지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것과 이분을 믿지 않는 죄가 얼마나 악랄한지를 선포했으며 이 죄에 대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믿음만이 사람을 근원적으로 변화시키고 초대교회와 같은 공동체를 태동시킬 수 있음을 증거했다. 복음의 능력이 그대로 임한 수련회 가운데 선교사들이 다시 복음으로 회복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마지막으로 “나의 생명보다 귀한 사명”이라는 주제로 증거 하면서
공주지방회(회장 정희량 목사) 광정교회(정희량 목사)는 구랍 23일 광정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 예배 및 권동혁 전도사 목사안수와 서순례, 김영자, 전병임, 김종순, 신일례, 한희숙, 이정원, 정미선, 정미현, 권홍림의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정희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대표기도, 조강호 목사(궁원)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가 “다음 세대로”(삿2:7~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봉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고 공감과 감동을 주는 사람이 돼야 한다. 잘 믿는 모습을 보이고, 권고하는 모습을 보이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석종 목사(한빛)의 시취경과보고가 있었고, 한양동 목사(평기)의 안수기도, 정희량 목사(광정)로부터 목사가운 착의 및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안수패 증정 순으로 목사 안수식이 거행됐다.이어 권면에는 김은규 목사(원로), 김인철 목사(대전한샘), 장성익 목사(수금)가 전했으며, 축사에는 이강희 목사(운궁), 송명섭 목사(신영), 장경한 목사(대교) 순으로 전했
침례교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 국내지부 제1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4~5일 대전 노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진행됐다.이번 정기총회는 노은교회(김용혁 목사)를 비롯해,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 유성중앙교회(정현권 목사)에서 후원했으며, 총회 해외선교부(부장 남관희 목사)와 대전주은교회(남관희 목사)에서 국내지부 발전기금으로 선교사들을 격려해줬다.지금 한국에는 217개국에서 온 150여만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다. 이는 한국 총인구의 약 3%를 차지하는 것으로서 한국사회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로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영혼을 복음으로 구원 시키며 다문화 가족과 이주민에 대한 관심을 보다 집중하기 위해 해외선교회에서 국내지부를 조직, 정기총회를 가지게 됐다. 앞으로 FMB 국내지부는 15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복음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탈북민 사역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선교회 국내지부에는 지부장인 진요한 선교사(대전 다문화플러스센터)를 비롯해 11가정과 싱글 1명이 속해 있다.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 서기 김일엽 목사)는 구랍 28일 서울 오류동 총회 회의실에서 여의도 총회 빌딩에 입주할 예정인 ㈜알엔엘 바이오(대표이사 강성근)의 임대료 27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회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를 비롯해, 유지재단 이사장 황인술 목사, 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회 건축위 서기 김일엽 목사, 유지재단 이사 엄기용 목사, 전남연 직전회장 김종록 장로, 알엔엘 바이오 라정찬 회장 등이 참석해서 총회 빌딩 임대료 30억원 중 27억원(3억원은 지난해 입금)을 전달했다.
세속적인 문화로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성탄절에 5,000명의 성가대가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찬양하는 행사가 열려 성탄의 진정한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구랍 25일 오후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교회 소속 성가대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절 칸타타를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과 의미가 희매해져가고 있고, 상업주의가 만연한 작금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과 의미를 바로 새기고,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윗 왕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4,000명의 찬양대원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교회 전 기관의 찬양팀이 2개월 동안 기도로 준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윤승업 집사(연세중앙)가 3일간 금식하며 성탄절 칸타타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준비했다. 이날 찬양대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비롯해, ‘주 이름 앞에’ ‘죽임 당하신 귀한 어린 양’ ‘놀라운 사랑’ ‘오 거룩한 밤’ ‘구원의 이름’ ‘살아계신 주’ ‘주기도문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황승영 기자, 한국성결신문)가 지난 12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15개 회원사 기자 및 교계 인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제3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및 23차 정기총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손인웅 목사,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김종생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안기석 종무관과 기자협회 전 회장들과 명예회원들이 참석해 일선 기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부회장 최경배 기자(CBS 종교부)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송년감사예배는 협회 전 회장 송영락 목사(남양주성실)의 기도, 김재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송,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왜 쓰십니까?”란 제목의 설교에 이어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의 축도했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계 기자는 한국 교회의 밝은 모습보다는 어둡고 감춰진 모습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망과 좌절을 경험할 때가 많다”며 “영적으로 절망하지 않기 위해 뜨거운 영성과 은혜, 소명을 잃지 않는 은혜로운 기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세현(기독교TV), 박여명(C채널) 아나운서의 사
작은 교회의 희망을 담으며 위대한 일을 감당하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에서는 2013년 겨울 21차 유스비전캠프를 준비했다. “복음 때문에, 미친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리게 될 유스비전캠프는 다음세대와 부모세대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열정의 예배캠프이다. 유스비전캠프는 초교파로 시작된 지 8년차가 됐지만 처음의 열정보다 더 뜨겁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캠프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캠프가 됐다. 예배를 사모하는 참석자들은 금식을 하면서까지 추우나 더우나 예배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앞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모함이 있다. 저녁집회는 짧게는 4시간 30분, 길게는 7시간 쉬지 않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계속 예배를 드리자는 요구가 쏟아진다. 마지막 파송예배는 일반 캠프에서는 끝났다 생각하고 졸거나 집중하지 못하는데 유스비전캠프는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눈물 흘리고 기도하고 찬양을 드리고 말씀에 집중하며 받은 은혜를 눈물로 간증하는 간증자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다. 유스비전캠프는 말씀과 찬양에 전문사역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에서 감당하고 있다.주님이꿈꾸신
새대구지방회 새대구교회가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성령캠프는 “성령의 능력으로 비전 성취를”이란 주제로 새대구교회 시지성전에서 청소년은 오는 1월 3~5일 어린이는 오는 1월 7~9일 청년·대학부는 오는 1월 10~12일에 열린다. 이번 캠프는 다음 세대를 향한 목적과 비전을 발견하고 첫사랑의 감격과 성령의 놀라운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다음은 황일구 목사와 일문 일답.◇ 이번 캠프가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간략한 소개를 해준다면.= 세상의 풍조에 밀려 허우적거리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시대를 역행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시키고, 자신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인 비전을 발견하게 하고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여 성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드는 캠프라 할 수 있다. ◇ 1차와 2차 캠프와는 차별화된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아울로 지난 캠프에 대한 평가와 3차 캠프의 특징은?= 1, 2차 캠프는 참석한 학생들의 간증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강력한 캠프였다. 참석한 학생들의 간증을 살펴보면 성령 체험에 대한 간증이 확연히 많았다. 이번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