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지방회(회장 이현수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인천방주교회(김명렬 목사)에서 고영수 목사(블레싱샘터)를 강사로 초청, 2012 지방회 제1차 전도부흥회를 가졌다.김동경 목사(하안중앙)의 찬양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명렬 목사(인천방주)의 사회, 지방회 총무 박덕호 목사(새로남)가 기도했으며 고영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전도 부흥의 필요성과 개교회 적용 사례 등을 전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지방회장 이현수 목사(양문)는 “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함께 연합해 이번 전도부흥회를 진행하면서 전도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다시 한 번 세울 수 있었다”면서 “일회성으로 머무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 지방회가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회장 안진섭 목사)는 오는 4월 23일부터 3주간(매주 월요일) 전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를 대상으로 지역세미나를 진행한다.“건강한 교회 부흥을 위한 양육훈련의 실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월 23일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에서 “전교인의 70%를 봉사자로 세운 새누리2교회의 양육훈련 노하우”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진행되며 4월 30일에는 꿈의교회 대전성전(안희묵 목사)에서 “교회에 정착한 성도를 믿음의 사람과 변화의 사람으로 이끄는 양육 훈련과정의 모든 것”을 다루게 된다.또한 5월 30일에는 아름다운교회(김종포 목사)에서 “새신자 훈련총서를 통한 멘토링 타입의 양육훈련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지역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에 열린 제13회 침미준 세미나에서 선택강의로 진행된 내용을 지역세미나에 맞춰 진행하며 등록비는 10,000원이다.
기독교한국침례회 동역자상조회(이사장 진충섭 목사, 총무이사 명철수 목사)는 지난 3월 4일 소천한 유희식 목사(필리핀 선교사)와 지난 3월 24일 소천한 김혁배 목사(주소망교회 원로)에게 상조금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동역자상조회 이사장 진충섭 목사와 부이사장 박영복 목사, 증경이사장 최창용 목사, 총무이사 명철수 목사는 상조회원 14번째로 소천한 유희식 목사의 빈소(천안장례식장)를 방문 조의를 표하고 상조금 600만원을 김철연 사모에게 전달했으며 이에 김철연 사모는 상조회 후원금으로 60만원을 헌금했다.특히 유희식 목사는 필리핀 선교사로 선교 사역 중 지병을 얻어 소천했기에 우리교단 69동기회에서 모든 장례를 진행했다. 또한 동역자상조회는 지난 3월 24일 담낭암으로 소천한 김혁배 목사 빈소인 부산교회(김종성 목사)를 방문, 유족들을 위로하고 상조금 600만원을 전달했으며 김종성 목사는 상조회 후원으로 60만원을 헌금했다.고 김혁배 목사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궁촌교회에서 목회를 시작, 노림교회, 서동교회, 남산교회(현 주소망교회)에서 담임목사 사역에 헌신하며 38년간 침례교회를 섬겨왔다. 고 김혁배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는 지난 3월 26일 부산교회에서
지난 3월 22일 천안교회(안철호 목사)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신임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선출한 (사)기침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는 오는 4월 15일 안산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포럼 대표회장 및 사무총장 이취임 축하예배를 드린다.직전사무총장 양회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예배에는 기침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우리교단 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축사, 명예회장 박선제 목사가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이날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성웅 목사(천안교회 원로)와 신임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상록수)를 비롯해, 신임 상임회장과 법인이사, 운영이사 등 앞으로 기침포럼의 활성화와 활발한 사업 전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포럼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는 “기침포럼이 나아가야 방향은 바로 침례교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이취임축하예배에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해줘서 교단이 진정으로 요구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자”고 전했다.
CBS(사장 이재천)와 크리스천 돌봄 여행사(대표 김정관)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2012 순교 영성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7주간 매주 월요일 출발하며 문준경 전도사 순교지인 증도를 중심으로 영광 염산교회, 김제 금산교회등 순교지를 순례하고 저녁에는 정태기 목사(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장), 한홍 목사(새로운),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조일래 목사(수정), 임병진 목사(디바인, 천국의 섬 저자) 등이 인도하는 순교영성 집회를 마련한다.증도는 주민의 90%가 기독교인인 곳으로 섬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고 팔지도 않으며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이는 문준경 전도사를 통해 일어난 성령의 역사와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의 영향력이 살아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6.25전쟁 때 순교한 문준경 전도사는 일제시대부터 1950년 10월 순교하기까지 전남 신안군 일대 10여개 섬에 모두 11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에 힘썼으며 순교의 순간까지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다른 성도들의 생명을 구한 순교자이다. 영광 염산교회 역시 교인의 3분의 2인 77명이 살려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순교한 역사
오정현 목사 주강사로 , 18개국 423명 목회자 깨워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평신도를 깨워 목회의 동역자로 삼는다’는 철학을 토대로 지역교회에 제자훈련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1986년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 Training Seminar, CAL)가 91기를 맞았다.국제제자훈련원은 그 동안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목회철학 정립,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리더십 개발, 건강한 목회구조로 갱신,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 개발, 형제 교회를 섬기는 네트워크 형성 등의 사역을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왔다.이번 세미나는 14시간의 주제강의를 비롯해 7시간의 소그룹 강의, 소그룹 실습, 현장참관(순장반, 제자훈련반, 다락방) 등으로 진행되며, 제자훈련에 대한 이론과 현장을 함께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91기 칼 세미나에서는 칼넷 지역임원 목회자들이 참석해 지역별 모임을 가진다.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 대학, 청년부, 새가족 사역, 큐티사역, 대각성전도 집회 사역, 40일 캠페인 사역 등으로 나누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이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비례대표 기호 10번을 배정받았다. 지난 3월 26일 기독당은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전국적으로 150만 표 이상을 획득해 최소 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최병두 상임최고위원(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김동권 최고위원(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이 ‘하나님의 문화적 명령(창 1:27-28)’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기독당 대표인 김충립 박사가 경과보고와 상임고문·최고위원 소개 및 선대위원장·선대본부장 임명을, 고충진 목사가 공천자 소개를 각각 맡았다.이날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는 “저는 부흥회밖에 모르던 사람이었지만, 조용기·김준곤 목사의 명령으로 기독당 운동을 시작했다”며 “지난 18대 총선에서 비록 국회의원은 배출하지 못했지만, 두 달 만에 45만표를 획득해 통일교의 국회 입성을 막아내고, 교회 건축에 엄청난 세금을 물리는 기반시설부담금 법 제정을 막아냈다”고 평가했다./ 이송우 차장
안산지방회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안산지방회 주관으로 강병복 목사(은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충만하심으로 충성된 증인 되는 권사가 되길 기도했으며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교회 원로)는 “격려자가 되자”(히10:19~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이어 임직식에서는 권사로 임직하는 6인에 대한 서약을 받고, 장덕수 목사(은혜)가 거룩한 임직을 잘 수행하는 권사가 되기를 기도했으며, 김인관 목사(안산중앙)는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를 보살피며 잘 이끌어 가는 기도하는 권사가 되라고 권면했다.박홍래 목사(밀알)는 권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축복의 가문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므로 가족과 가문에 축하를 하며, 교회의 귀한 일군이 세워진 것을 축하했다.상록수 교회의 담임 목사인 이종성 목사는 “22년의 교회를 앞으로 더 건강하게 성경적으로 잘 세워나가며, 이웃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어 지역 사회에 인정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와 권사가 되자”고 다짐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임직 예배를 마쳤다./ 이송우 차장
일본 오사카중앙교회(함광옥 목사)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8~20일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를 초청, 초교파 선교사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교회 창립 23주년을 기념한 금번 성회는 교회 창립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초대교회 부흥의 근원이 되는 부활의 복음과 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김성로 목사는 초대교회와 같은 강력한 부흥이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초대교회 부흥의 핵심인 ‘부활의 복음’과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함을 선포했다. 이 부활의 복음으로 사도행전에 일어난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오사카 중앙침례교회 가운데 다시 재현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초대교회는 오직 부활의 복음 위에 세워졌으며 부활은 이 세상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 중 최고의 사건이며 하나님의 승부수임을 힘주어 말했다. 부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그리고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성령의 권능으로 선포했고 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지금도 살아계신 부활의 주 앞에서 회개하는 역사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났다. 복음의 능력이 그대로 임하는 성회였다.담임목사 함광옥 목사는 “20여 년을 목회하는 가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사진 오른쪽)가 인터넷 미디어 전문 방송인 YBC기독방송(대표 박상완 목사, 사진 왼쪽)과 지난 3월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교회 맞춤형 방송을 위한 주요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은 기본으로 하는 침례신문사와 온라인 매체인 YBC기독방송이 함께 취재, 방송 등의 컨텐츠를 상호 공유하며 캠페인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양사가 적극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4층 침례신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사간 업무협약에 따른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서에 서명, 교환했으며 양 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YBC기독방송은 YBC연합방송의 자회사로 기존 기독교 전문방송과는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YBC연합방송의 관리시스템과 통합 관리함으로서 신앙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방송시청을 유도해 비신앙인에 대한 근본적인 복음화에 초점을 맞췄다.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