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출애굽기 17장 8~16절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 되시는 하나님 김준태 담임목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가 지난 4월 19일 1000회를 맞아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진행자인 김장환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인 김원희 집사,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임호영 예비역 육군대장, 울산극동방송 권오설 장로가 함께 했으며 청취자 출연진들과 세계 23개국 극동방송 대표들이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의 1000회를 축하했다. 김장환 목사는 1회부터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출연자들을 만나 소통하며 공감의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과 목회자, 군인, 정부 관계자, 교육 관련 인사, 연예인, 찬양사역자 등 대중에게 알려진 이들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도 만나 이들의 삶을 나누고 공감했다. 김장환 목사는 “1000회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오히려 내 자신이 은혜를 받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매번 마지막 방송인 것처럼 임하고 있기에 앞으로 건강이 허락되는 시간까지 지금처럼 열심히 바옹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
“다시 한 번 불러봐라. 노래 죽이네!” “그래, 다시 한 번 해봐.” “알았어.”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녀석들이 저를 따라 한 소절 한 소절 같이 부르기 시작합니다. 한 열 번쯤은 반복했을까요, 영수가 뜻밖의 이야기를 합니다. “나 사실 교회 다녔었다.” 1992년 10월 28일 휴거설을 주장하던 단체를 기억하실 겁니다. 자신이 다니던 다가동 광O교회 여자 목사님이 어느 순간 갑자기 휴거를 말씀하시며 아이고 어른이고 매일 집회를 다녔는데, 자신도 그 때까지 가족과 함께 매일 교회에 나가 찬송하고 부르짖었답니다. 드디어 D-day, 학교도 가지 않고 교회에 모여 기도로 대기하던 중, 그 하루가 그냥 흘러가 버렸고, 당시 함께 했던 학생회 친구들이 거의 다 실망하며 교회를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교회로는 한 번도 걸음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때 영수와 함께 교회를 빠져나온 제법 친한 친구 중에는 나중에 이름 있는 한류 여배우가 된 친구도 있었다는데 옆에서 가만 이야기를 듣고 있던 친구 녀석이 영수의 이마를 한 대 쥐어박으며 헛소리 그만하고 다시 이 노래 좀 불러보자 합니다. 그 녀석이야말로 교회 근처도 가 본 적 없는 놈이었는데 이 노래
10년 단위로 묶은 기간에서 기록상 가장 더웠던 여덟 번의 햇수가 들어 있던 때는 언제일까? 10년 단위로 가장 더웠던 햇수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기간은 현재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10년간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의하면, 적어도 1880년 이후로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지구의 평균 온도를 높이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대기 중 점점 짙어지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수치는 1985년 315ppm 수준에서 현재도 계속해서 연간 약 2ppm의 비율로 상승하고 있다. 현재는 419ppm이다. 산업화 이전만 하더라도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0.03%, 즉 300ppm을 넘지 않았다. 지구 대기의 역사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대기권에서 가장 낮은 층의 이산화탄소의 수치가 지난 모든 역사 중에서 지금이 가장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산화탄소는 기후 위기 대처를 위한 탄소중립의 대상이기도 하다. 이산화탄소(CO2) 외에도 오존(O3),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염화불화탄소류(CFCS), 수증기 등이 온실가스에 속한다. 이 온실가스는 대기권에 존재하면서 적외선이 우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 열을 가두는 기능을 한다. 이
I. 펜윅의 비즈니스 선교 배경 펜윅은 한국선교 46년 동안 두 축을 중심으로 선교했다. 첫 번째 축은 영혼구령 사업이다. 여기에는 교회개척 선교, 북방 선교, 문서 선교, 토착화 선교가 포함된다. 두 번째 축은 농업 사업이다. 이것은 원산 농장과 과수원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선교를 말한다. 본 장에서는 두 번째 축을 다룰 것이고, 왜 펜윅이 비즈니스 선교를 하게 됐는지 그 배경을 살펴볼 것이다. 1. 자립선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 펜윅이 비즈니스 선교를 하게 된 첫 번째 배경은 자립선교(self-supporting)를 하기 위함이었다. 리빙스톤 재단의 최고 경영자인 켄 엘드레드(Ken Eldred)는 비즈니스 선교의 목적이 외부의 재정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는 데 있음을 밝혔다. 펜윅이 그러했다. 특히 펜윅의 자립성은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자였다.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읜 후 펜윅은 형들과는 달리 어머니 곁을 지키면서 성인이 된 18세에는 온타리오주의 프라이즈 시범농장(Prize Model Farm)에서 농업과 원예를 배웠고, 21세부터 23세까지는 토론토에서 회계법과 금융을 배웠을 뿐 아니라 26세에는 철물상 도매업의 창고 관리인과 한 판매장의 지점
[주일예배] 너 금방 늙는다 전도서 11장 7~10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예배]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요한일서 4장 7~12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사야 43장 1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성숙한데로 나아가려면 히브리서 6장 1~12절 임성도 담임목사
[주일설교] 로마서 1장 2~4절 반쪽짜리 복음 김관성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