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지난 8월 4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문무대교회(성동준 목사)에서 2024년 하계입영훈련에 참석한 ROTC 학군단 후보생 64기를 대상으로 전도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하계입영훈련은 2450여 명의 64기 후보생이 입소했으며 600여 명의 후보생이 주일예배와 전도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ROTC학군단 후보생을 대상으로 신앙상담과 양육을 감당하고 있는 (사)청년선교 학군단 신우회 간사 80명이 참석해 후보생들과 함께 예배하며 격려했다. ‘더 피스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창작 뮤지컬 ‘청년시선’을 함께 관람한 뒤, 포도나무교회 청년교구 담당인 김준형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성동준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사)청년선교 전국 학군단신우회 간사 소개와 권역별 후보생과의 만남의 시간을 진행하고 간사가 없는 캠퍼스 학생들을 챙기며 인증샷을 남기고 교제하며 신우회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철 선교목사(문무대)는 “후보생 청년들 대부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기에 문무대교회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면서 “(사)청년선교가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아시아교회(김용민 목사)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아시아교회를 위해, 제114차 교단 총회를 위해, 한국침신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기도했다. 이형곤 목사(제자비전)가 요한일서 1장 1~4절을 봉독했고, 임무 목사(새빛)가 특주한 뒤, 정형수 목사(아시아 원로)가 “생명의 교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용민 목사(아시아)에 대한 고시위원회 목사패 증정 후, 서천복 목사(사랑의빛)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의 사회로 강언덕 전도사(늘푸른언덕)가 기도하고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 후 2025년 4월 유럽 탐방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지구촌교회는 최근 담임목사 사임 이후 새로운 30년을 위한 ‘지구촌교회 미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30년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디딤돌 삼아 다가올 30년을 준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미래 기준을 마련하고 청빙 과정 전반을 기획할 ‘청빙준비분과’와 더욱 건강한 교회로 발돋움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장치 및 대안을 마련할 ‘시스템개선분과’ 지금까지 진행된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이어갈 ‘건축비전분과’를 두고 현 지구촌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성도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협의해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다음세대 건축 프로젝트인 ‘느헤미야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정기 제직회에서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해 범위와 방향성을 재설정하기로 했다. 담임목사 직무대행인 손정훈 목사(사역조정실장)는 “지금은 말보다 기도가 필요한 때이며 모든 부교역자들이 영적 책임감을 가지고 사역과 목양에 전심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새로운 30년을 위한 지구촌교회 미래위원회가 잘 구성돼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유스비전캠프(대표 장용성 목사)는 지난 8월 6~8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와 신텍스컨벤션에서 2024 여름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첫날 오프닝 예배는 듀나미스 워십팀의 찬양과 울보선생 최관하 목사의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갔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엔 꽝 없는 행운권추첨을 통해 참석자 전원에게 감동의 선물을 전달했다. 둘째날 오전에는 박윤호 목사의 “믿음의 도전”과 오후 문지현 선교사의 “자녀신앙교육”에 관한 말씀을 통해 다음세대들과 어른세대들이 말씀으로 하나가 되고 민호기 목사의 찬양집회로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를 드렸다. 매일 저녁 마다 유스비전선교회 대표인 장용성 목사의 말씀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했다. 장용성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는 다음세대를 성령으로 세우지 못한 데 있지만 깨어 있는 교회들을 통해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스비전캠프를 위해서 57일간의 릴레이 금식기도와 7주간의 매주 금요일밤 여리고 기도회, 캠프 시작 2주 전 매일 저녁 겟세마네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캠프 참석교회를 위해 기도로 준비했다. 캠프에 참석한 장혜진 성도는 “유스비전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꿈과 소망을
새중앙지방회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주일 오전 11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2017년 지구촌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동탄2지구 신도시에 전략적으로 개척한 교회이다. 20년 넘게 지구촌교회를 섬기며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온 박춘광 목사는 동탄지역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품고 신동탄지구촌교회를 세웠으며 지역사회를 그리스도 마음으로 품으며 세상과 민족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오며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성장 과정 중 예배공간과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성전건축을 위한 비전을 함께 품으며 새성전 건축 비전을 공유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사명인 다음세대(Next Generation), 다음교회(Next Church), 다음선교(Next Mission)을 감당하기 위한 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 이에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2지구 종교부지를 매입해 새성전 건축을 준비했으며 2021년 3월 설계사, 2022년 12월 시공사를 계약하고 지난 2023년 2월 착공예배로 첫 삽을 뜨면서 건축을 진행해 7월 28일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전세대가 함께
동부산지방회(회장 박금조 목사)는 지난 7월 15일 기장군 정관읍에서 선한목자교회(김진석 목사) 개척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박수정 목사(목양)의 사회로 김종업 목사(늘푸른)가 기도하고 김진석 목사의 며느리인 최민혜 사모가 “은혜 아니면”(조성은 곡)이라는 은혜로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지방회장 박금조 목사(복천)가 우렁찬 음성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 16:16~20)란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부흥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어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축사로 축하하고, 같은 정관지역에서 사역했던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축사, 김원남 목사(양광)가 격려사를 전하고 지방회 고문인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서기 유경호 목사
전주지방회 (회장 김대연 목사)는 지난 7월 7일 생명의빛교회(양옥동 목사)에서 지방회 목회자와 교인,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창립 71주년 기념 예배 및 김태성, 신평기, 오영환 집사 안수식과 김서영, 류다윤, 소진희, 신민정, 윤미란, 최순옥 권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양옥동 목사(생명의빛)의 사회로 이웅구 목사(쉼터)가 기도하고 지방회장인 김대연 목사(서해안)가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가지라”란 제목으로 임직자들에게 주님이 주신 직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충성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 총무 이웅구 목사(쉼터)의 시취 경과 보고, 양옥동 목사의 서약, 곽순종 목사(제자들) 안수집사 안수기도, 김대연 목사의 합격증 수여 후에, 이충원 목사(서은)의 권사 취임 안수 기도 후에 담임 목사의 안수집사, 권사 임직 선포로 임직식을 마쳤다. 이어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계속됐다. 권면에는 김수남 목사(은총)가, 축사는 김광혁 선교목사(대흥)가 순서를 담당해 임직자와 교회 앞에 권면과 축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이경란 집사 외 5인의 ̒날 세우시네̓ 축가와 임직자들의 하나님의 부르심 답가 후에 임직패 수여 및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7월 15일 밀알교회(박홍래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월례회 경건회는 박홍래 목사의 사회로 이재목 목사(희망국제)가 기도하고 박상욱 목사(행복한주님의)가 “하나님이 가르치신 대로”(대상 28“11~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의 인도로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총회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총회 정상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9월 부부수양회 일정을 확인하고 협의했으며 8월 월례회는 산성교회(배화진 목사)로 결정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파송된 이민욱 목사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월례회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는 지난 7월 30일 인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에서 기선연 경인지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기선연 임원과 회원 등 1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경인지회 설립을 축하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라”난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예수생애부흥사회 조은철 목사(충은)는 “믿음의 사람으로 오직 예수 피에 의지해 일할 때에만 마귀에 속지 않고 제한없이 사역할 수 있다”면서 “회개로 흰 세마포를 매일 입으며 기도로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을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놓고 결단하고 부르짖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두란노교회 마하나임 찬양대가 눈물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선연 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는 “어두운 영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특별한 계획으로 기선연이 세워졌으며 마음과 뜻을 합해 교회가 다시 한 번 새 힘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펜윅선교회 총무 진요한 목사(다누리)의 축사, 기선연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대산)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의 설립 취지와 목적,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교회 본당 목양홀에서 인생교향곡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증집회는 귀신에 사로잡혀 26년간 무당의 삶을 살았다가 복음으로 회복돼 제 2의 인생을 살게된 ‘나는 진짜 신을 만났다’(세움북스)의 저자 심선미 집사가 나섰다. 김태욱 목사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간증집회는 두란노교회 파워찬양팀이 특송했다.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요 15:7)이란 제목으로 간증한 심선미 집사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게 된 배경과 자신의 가정 또한 신내림을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특히 귀신에 미혹돼 있었던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영적인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일찍 가지게 됐다. 심 집사는 “부산에서 무속세계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정말 이 길을 원치 않았을 때, 정말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으며 결국 귀신의 영이 나를 지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참 신이, 참 진리가, 참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내가 그 분을 만났을 때, 나를 살리는 분이 바로 참 신이며 참 진리이며 참 자유임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 집사는 제단을 쌓고 귀신에게 기도했음에도 십자가의 찬란한 영광을 보면서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