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 소속된 “다윗의하프” 찬양선교 순회연주단은 지난 9월 3일 하늘동산교회(박영재 목사)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특별찬양연주를 했다. 다윗의하프는 그동안 총 25회 이상의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개척교회 순회연주 18회, 버스킹 연주 활동 등으로 섬겨오고 있다. 다윗의하프 팀은 “오직 하나님이 세워주신 교회들이 힘을 얻고 든든히 세워져가도록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울산중앙지방회(회장 문경도 목사) 통영함께하는교회(정종학 목사)는 지난 9월 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통영함께하는교회는 지난 2017년 2월 10일 2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금요기도회를 시작하며 설립됐으며 6년 만에 새로운 예배 처소를 마련해 헌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1부 감사예배는 정종학 목사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의 기도, 울산중앙지방회장 문경도 목사(온누리)가 “나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왕상 9:3, 학개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문경도 목사 설교 후 교회 성도들이 헌금특송을 드린 뒤, 2부 축하와 축복의 순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통영함께하는교회의 건축 과정을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함광옥 목사(오사카중앙)와 조성환 목사(강남제일)의 축사, 정종학 목사가 남호우 집사(동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진안 집사가 광고한 뒤, 황유생 선교사(대만여주동행)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종학 목사는 “은혜와 감사로 세워진 통영함께하는교회가 개척 6년 만에 귀한 성전을 마련하고 봉헌할 수 있게 됨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세계선교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을 일깨워 하나님의 거룩한 사
침례교볼링연합회(회장 이기덕 목사)는 지난 9월 4일 충남 논산 NS락 볼링장에서 2023년 총회장배 전국목회자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전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조대엽 목사(논산)의 사회로 김창석 목사(중앙)의 기도,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말씀을 선포하고 대회장 이기덕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충남세종연합회 회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격려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고 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로 입후보한 후보자들이 인사한 뒤,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개인전을 진행한 결과 1위에 김창석 목사, 2위에 유금종 목사, 3위에 박상기 목사, 4위에 정용희 목사, 5위에 이원형 목사가 각각 기록했다. 준비위원장 조대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우리의 삶이 다시 활력을 되찾으며 귀한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눌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 제자들의교회(이관희 목사)는 지난 9월 3일 권사·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관희 목사(제자들의)의 사회로 김택룡 목사(안산반월)가 기도를 드리고 지방회장 김병옥 목사(주은혜)가 “주님을 따라와 섬긴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임직식은 함태호 목사(하늘소망)의 시취경과보고와 안수위원(임영석, 이정만, 김병옥 목사)의 안수례와 최상천 목사(새영광)의 권면과 김요배 목사(뉴송)의 축사로 진행이 됐고, 함태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날 드려진 예배를 통해 김영진, 이종범, 최강주 형제를 안수집사로, 이정자, 박은혜, 형봉순, 김계남, 김삼희 자매를 권사로 인정하고 공포했다. 공보부장 윤성용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전도부(부장 박성민 목사) 주관으로 지난 8월 30~9월 1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첫째 날 저녁 집회는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창 37:18~20)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직분자 세미나 후 오후는 강사의 목회적 마인드와 열정에 대해 논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저녁집회는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2~36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셋째 날은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9~40절을 본문으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연합부흥회가 뜨거운 은혜와 도전을 받고, 또한 새 힘을 얻음으로써 다시 목회적 사명, 신앙의 삶을 시작하기로 결단했다”고 평가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사랑하는교회(한덕진 목사)는 지난 9월 3일 이충문 전도사 목사안수식과 강경화 집사의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사랑하는교회 성도들의 특송이 있었고, 이어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 12~17절을 본문으로 “감사합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목사로 안수받는 것은 가볍지 않은 일이지만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목사 안수 및 권사 임직 시간은 이상수 목사(새소망, 시취위원회 서기)가 시취 경과보고 했고 서정용 목사(예목, 시취위원)가 대표로 기도하고 모든 시취위원들이 안수하며 기도했다. 김요한 목사(평택제일, 시취위원장)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시취위원)가 각각 안수받는 이와 교회에게 권면하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사랑하는 교회에서 안수 받게 됨을 축하했다. 임직하는 권사를 위해 지방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회복)가 기도했고 이창순 목사(서부, 총회선교부장)가 축사로 감사를 나눴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대전중부지방회(회장 송경현 목사) 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는 지난 9월 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윤정식 목사의 인도로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를 찬양하고 한재성 목사(21C아름다운)의 기도 강영식 목사의 성경봉독, 하늘꿈교회 성가대가 찬양한 뒤, 송경현 목사(예광)가 “은혜받은 교회와 일꾼”(고후 6: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하늘꿈교회 찬양팀의 헌금특송, 박믿음 목사(하늘꿈 협동)가 헌금기도하고 2003년 교회 창립 이후의 하늘꿈교회와 함께한 47명의 성도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2부 목사안수식은 윤정식 목사가 안수받는 강경옥, 윤미경, 김인병 임직자를 소개하고 심현종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윤정식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윤정식 목사가 공포한 뒤, 안수위원(강영식, 김동현, 남관희, 박믿음, 박주현, 송경현, 신규식, 심현종, 유현민, 윤정식, 차보용, 한재성 목사)가 안수하고 대표로 신규식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집사 안수 및 은퇴식은 윤정식 목사가 은퇴자(길병칠, 김진숙, 서재수)를 소개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임직자(김기홍, 박문수, 강영선, 송인
물댐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9월 1일 저녁 7~12시 5시간 15개교회 한사목 5시간 연속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는 장경동 목사(중문)와 조근식 목사(포항), 황일구 목사(물댐)가 나섰고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함께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영적 회복을 위해 부르짖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부 행사는 새가족초청축제로 초청된 50명 이상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감격적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진 2부 기도회에서 장경동 목사가 “마가의 다락방 120문도가 전 세계 복음화의 주추를 놓은 것처럼, 개인·가정·교회·나라 어디든 기도가 들어가는 곳은 치유되고 살아난다”며 기도만이 소망임을, 조근식 목사는 엘리야의 겸손의 기도, 믿음의 기도가 하늘 문을 열 수 있음을 선포했다. 황일구 목사는 신약시대 초대교회가 불같은 기도와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시작됐음을 강조하며, 침체되고 있는 조국 교회가 다시 한 번 살아나 민족과 열방에 부흥의 불쏘시개가 되는 길은 ‘오직 기도, 오직 성령’임을 외쳤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모임’(한사목) 주최로 전국 15개 교회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5시간 기도회는 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수석상임회장 정종학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8월 28~29일 1박 2일간 충남 대천 환상의바다호텔에서 150여 명의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휴가 함께 보내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선택여행을 즐기며 잠시 목회를 내려놓고 쉼을 누리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는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의 사회로, 수석상임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가 기도하고 농선회 후원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이번 행사를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권태웅 회장에게 전달했다. 차보용 목사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마 16:13~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차보용 목사는 3년 동안 농선회 후원이사장으로 헌신한 것이 은혜이며 감사임을 고백하며 귀한 섬김과 헌신을 이어가겠다고 이야기했다. 29일은 식사 후, 선택 관광(짚트랙, 스카이바이크)를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뒤, 각자 교회로 돌아갔다.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는 “매년 동역자들에게 귀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에 힘을 얻고 돌아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목회에 필요한 부분들이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철원에 있는 텃골교회(이병익 목사)에서 청소년부(부장 서현석 목사) 주관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다음세대 여름수련회를 “하나님 앞에 홀로 그리고 함께”란 주제로 개최했다. 3차에 걸친 다음세대 기도회로 준비한 이번 수련회는 단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야외 래프팅, 저녁 야시장, 레크리에이션 및 뜨거운 찬양과 기도 그리고 은혜의 말씀으로 채워졌다. 오전은 한광희 목사(한성)의 아이스브레이크를 시작으로 철원 한우가 차려진 맛있는 점심 식사, 오후는 한탄강 주상절리에서 시원한 물길을 가르는 신나고 짜릿한 래프팅 체험,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가 인도하는 레크리에이션, 실내에서 펼쳐지는 YG Time, 그리고 각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닭꼬치, 소떡소떡, 콜밥, 떡볶이, 사발면 등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진 야외 달빛마켓 야시장이 열렸다. 저녁은 황재훈 전도사(의정부중앙)가 인도하는 찬양으로 은혜로운 집회의 문을 열었고 지방회 회장 강권식 목사(한성)가 “신앙의 거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원래 8월 10~12일에 강원도 설악 새동선수양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