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는 지난 5월 25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32회 정기총회 및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조규선 목사(이리)의 사회로 진행했다. 회장 정춘오 목사(목원)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도 이제는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움츠렸던 교회의 모든 사역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는 교단의 귀한 선후배 동역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함께 웃고 함께 행복해하는 친목의 시간이다. 이 은혜의 시간에 오신 모든 분들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늘 형통하기를 축복한다”고 인사했다. 선임부회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체육부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전도서 4장 9~12절을 봉독했다. 이어 직전회장 임성민 목사(세광)가 “세 겹줄 같은 연합회”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임성민 목사와 조영배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상임고문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축사를, 심재권 목사(축복)가 격려사를 한 후 변의석 목사(엘림)가 축도하고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송학)의 광고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 수족구, 제기차기, 오제미 넣기 등 여러 종목들을 진행하며 각자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와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가 국민 미션 어워드를 수상하며 침례교단을 빛냈다. 국민일보는 지난 5월 23일 CCMM빌딩에서 12회 국민 미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명호 목사는 여의도교회 50년사를 정리한 ‘희년, 다시 시작하는 교회’를 통해 기독교 도서 출판물 부문을 수상했다. 책은 1대 담임목사인 한기만 목사의 교회개척과 성장 스토리를 시작으로 2대 국명호 목사 시대를 맞이해 W.O.R.D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의도교회의 새로운 희년에 대한 소망을 담았다. 또한 여의도교회는 저소득층과 인근 선별진료소 4곳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은퇴 및 원로 목회자 부부와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박호종 목사는 캠프 부문으로 수상했다. 더크로스처치 데이빗텐트 멀티캠프는 이스라엘 백성이 초막절 기간 초막을 설치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처럼 넓은 초원에 텐트를 치고 72시간 예배캠프를 진행해 많은 화제를 몰고 있다. 더크로스처치는 교회가 기도의 집이며 기도의 집이 교회인 교회를 표방하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는 주야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교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범영수 부장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5월 25일 광성교회(한철동 목사)에서 교회세움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로 열렸으며, 강사인 한철동 목사가 자신의 저서인 “요한계시록”을 강의했다. 한 목사는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목회자들에게 “이 시대의 목회자들이 왜 요한계시록을 바로 알고 교인들에게 증거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세미나는 오는 8월 24일 대전 주우리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 군종목사단(단장 이석곤 목사)은 총회와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후원으로 지난 5월 16~18일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군목단 수련회는 군종목사와 사모, 자녀 등 27명이 참석했으며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 군경선교회 이사 이희우 목사(신기중앙),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 등이 함께 했다. 개회예배는 서용오 회장의 인도로 군종목사단 이석곤 목사의 기도, 이희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정백수 이사장이 축도했다. 군종목사단은 군경선교회와 사단법인 청년선교팀과 함께 비전2030에 대한 전략회의를 진행하며 교단의 군선교 사역을 논의했다. 이날 저녁 식사는 이희우 목사가 후원했다. 17일은 강원도 속초에서 친목활동을 가지고 군 휴양소인 오산수련원 해변에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야외 집회를 가지고 군종목사단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군종 사역의 애로사항과 총회, 지방회 협력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김일엽 총무는 군종 목사 사모와 자녀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18일은 군종목사 전역 예정자인 남궁이슬 목사(대위)와 박세진 목사(대위)를 격려
(사)기독교한국침례회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 미래포럼)은 오는 6월 20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16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 이후의 목회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선한목자교회를 은퇴한 유기성 목사와 전통교회에서 셀교회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1부 예배에는 침례신문사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가 말씀을 전하며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손석원 목사(샘깊은)와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격려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중앙교회의 후원과 섬김으로 진행하며 참석자는 전원 무료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미래포럼 대표회장 유관재 목사(성광)는 “이번 세미나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낸 침례교회에 진정한 부흥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5월 23일 익산 용안교회(김한식 목사)에서 1차 임원회를 가졌다. 부회장 강희정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경건예배는 증경회장 조정환 목사(창리)의 기도 후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가 “주 안에서 함께 된 자”(골 4:7~9)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호 사무총장의 광고 후 김한식 목사가 용안교회의 역사소개와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부회장 하태현 목사(전의)의 기도로 2부 회무를 진행한 후 용안교회가 준비한 식사 후 일정을 마쳤다. 농선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3일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최성은 목사를 강사로 9차 세미나를 진행하며 어린이연합성경학교와 선교주일, 휴가 함께 보내기 등의 사역은 예년과 같이 동일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기타 사안은 회장단에게 위임 했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종교철학)는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으로 피선됐다. 1998년 창립된 한국기독교철학회는 기독교 철학연구를 바탕으로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 연구에 이바지해왔다. 김종걸 회장은 “시대와 소통하는 기독교 철학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학술대회 개최와 연구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전 총장은 최근 미래세종일보 주필로 선임됐다. 미래세종일보는 세종과 대전, 계룡 등 대전․충남권 소식을 전하는 지역언론으로 도 전총장을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5월 18일 깊고넓은교회(성민규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인한 목사(늘좋은)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어 찬송가 263장을 찬양한 후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성민규 목사(깊고넓은)는 고린도전서 4장 6~8절 말씀을 통해 말씀 밖으로 벗어나지 말자고 권면했다. 이어 찬송가 314장을 찬송한 후, 하성룡 목사(안락)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총무 성민규 목사의 보고와 광고가 있었고,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가 10월에 있을 목회자부부영적수련회 준비과정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했다. 다음 월례회는 6월 15일 왕성한교회(선의주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5월 12일 동두천중앙교회(김종식 목사)에서 다음세대 2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황재훈 전도사(의정부중앙)의 찬양으로 시작해,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대표)가 “세상과 맞짱뜨자”(삼상 17:41~4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가 공통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를 했다. 동두천중앙교회에서 햄버거와 음료를 준비해 나눴다. 지방회 관계자는 “1차 기도회를 경험한 이들이 2차 기도회를 기대하며 찾았다. 곧 3차 기도회가 6월 30일 ‘의정부중앙교회’에서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또 한번 은혜의 쓰나미를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지방회는 오는 8월 10~12일 연합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안정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