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지방회(회장 양경진 목사) 회장단이 지난 3월 15일 여의도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본부를 방문해 김일엽 총무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방회장 양경진 목사(소망)는 “교단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위해 지방회 차원에서 응원하고 격려하며 섬기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우리 교단이 힘있고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며 교회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격려금을 전달받은 김일엽 총무는 “지방회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교단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모두에게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독교의 최대 명절을 꼽으라면 역시 부활절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기독교 자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최대 핵심교리는 역시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의미가 성취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죄가 없는 분이시오. 온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라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존경하는 침례교 공동체 여러분, 예수 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죄사함과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강과 능력과 비전의 삶을 살 수있게 되었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고,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부활신앙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믿기만 하면 됩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됩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으면 예수님의 부활이 확실히 믿어지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천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나로 유난히 어려운 현실 속에도 목회현장에서 묵묵히 고군분투하시는 침례교 모든 동역자들께 고난주간을 보내며 생명과 능력의 부활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총회장인 저는 교단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이라면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단이 발전하기 위한 시급한 현안이 있다면 일부 규약개정과 다음세대부흥위원회를 규약에 신설하는 것, 원로목사님을 섬기는 것과 일부 기관들의 재정립 등 입니다. 이 문제들을 대의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총회의 몇 가지 주요 안건을 먼저 설명드립니다. 첫 번째, 총회규약 제8조 1항의 개정입니다. 조 현 행 수·개정(안) 제8조 1. 가입 교회는 총회에 대의원을 파송할 수 있으며 파송된 대의원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 단, 각 부장, 이사, 위원 등 모든 공직에 파송되는 피선거권은 시무교회 예배당에 속한 2/3이상 총회유지재단에 등기되었거나 총회협동비 외 교회 연간 예산(건축비 및 특별헌금 제외)의 1.2% 이상을 특별 협동비로 2년 이상 계속 납부한 자에게 부여 하나 총회장, 부총회장, 유지재단 이사는 재단
국방부가 실시한 2021년 군종장교요원 선발전형 결과, 남여 각 1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번 군종요원으로 발탁된 이전원 목사(맨 왼쪽 사진)은 여성 군종요원으로 지구촌교회에서 사역하며 평소 군선교 사역을 준비해왔다. 백영철 목사(가운데 사진)는 지난해 2020년 군종장교 단기 전역자로 다시 군종요원 선발에 응시해 당당하게 합격했다. 백 목사는 특히 학사장교 이력까지 있어 장교입대만 세 번째이다. 이와 함께 군종요원 후보생인 심진 목사(가장 오른쪽 사진)는 2014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 합격해 2018년부터 육군학생군사학교 문무대교회에서 교육 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번 군종장교요원은 오는 3월 31일 입대해 기초군사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6월 25일에 임관하고 7월 1일부터 군선교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이전원 목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나아 가며 군복음화를 위해 맡겨주신 사명을잘 감당하겠다”면서 “이 땅에 수많은 청년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에 함께 중보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심진 목사는 “입대를 앞두고 군선교 사역의 부담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군현장에서 직접 복음을 전할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오는 4월 13일 오후 2시 총회 예배실(13층) 외 전국 지정된 장소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및 위원회 정관 (규정), 총무 사무규정 수개정의 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신설의 건(규약 기관) △원로목사(홀사모 포함) 지원의 건 △기관 재정립의 건을 다룬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4월 1일까지 총회 팩스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총회 규약 제8조 7항과 8항에 의해 총회비를 납부한 자에 한해 대의원권 자격이 부여된다. 이송우 부장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지난 2월 23일 대전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 에서 110차 회기 교단발전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교단발전협의회는 사전에 공지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출입명부(QR코드), 방명록 작성, 발열체크,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모임을 진행했다. 제1부 경건회는 총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오산)의 기도, 사회부장 조성완 목사(새미래)의 성경봉독, 디딤돌교회 비전찬양단의 특별 찬양이 있은 뒤, 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연합”(시 133: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연합하며 함께 하나가 되는 것이 현재 우리 교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위기의 시대에 회개의 복음이 사라졌다고 말하지만 우리만큼은 늘 연합하고 구별되는 삶, 늘 베푸는 삶을 실천하며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 (서머나)의 축도로 마치고 2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는 총회 교단 현황에 대해 김일엽 총무가 발표했다. 김일엽 총무는
미얀마(옛 버마)에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고 나라가 봉쇄된 상황에서 미얀마 시민들이 쿠데타에 불복종하며 반정부 시위로 확산되고 있다. 미얀마 쿠데타군은 미얀마 국가 고문 아웅산 수지와 대통령 윈 민 및 여당 지도자들이 축출된 뒤, 가택에 연금했으며 1년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미얀마군 참모총장 민 아웅 흘라잉에게 권력이 이양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얀마 국민들은 이에 불복하며 저항해 관공서, 병원, 공항 등이 파업이 들어갔으며 쿠데타 정부군이 수도 양곤으로 집결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얀마는 OO가정이 미얀마 주요 지역에서 성경번역, 교회 개척, 문서사역, 교육사역, 유치원 사역 등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 선교사는 “과거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희생당한 아픔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군부 쿠데타에도 시민들이 나서서 저항하고 있다”면서 “더욱이 코로나 상황에서 현재까지 14만여 명의 확진자와 3200여 명의 사망자가 나와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쿠데타 발발로 더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 여겨 하루 속히 미얀마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우리교단 해외선교회(회장 주민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제110차 의사자료집 ‘제108차 총회 행정 특별감사 보고’ 내용 중에 수정사항이 있어 그에 대한 이유와 수정 사항을 전국교회에 배포했다. 수정 요청은 ‘법무법인 태산’이 총회 의사 자료집 107면에 게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알리고 이에 대한 수정을 요청했다 총회는 제108차 특별감사위원을 통해 확인한 바, 법무법인 태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부분들을 삭제하고 수정하기로 했다. 제110차 총회 의사자료집 107면을 수정해 전국교회에 수정 부분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법무법인 태산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수정안 ② 제2심 재판(본안) 제108차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윤양수 목사의 본안 소송을 대비하여 1,500만원을 주고 선임한 변호사 에게 의뢰하지 않고 다른 변호사를 선임(패 소)하여 총회에 손해를 끼쳤다. ④ 지적사항 첫 번째 삭제. 이송우 부장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교단발전협의회가 코로나19 방역지침 상황 하에서 예정대로 오는 2월 23일 오후 1시 대전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단발전협의회는 지난 신년하례회 에서 공포한 다음세대육성위원회 사업과 10만 성도 헌혈 캠페인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교단 내 주요 기관들이 중점 사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 기 위해 지방회장과 총무, 기관장, 기관 이사장, 각 위원회 위원장, 총회 임원 등으로 참석을 한정했다. 총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모두가 합력해 선을 이루고 있기에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과 교단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나눠 교단이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교단 신년하례회에서 시작된 '피로회복 10만 성도 헌혈운동'이 지난 1월 28일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첫 헌혈행사를 진행한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난 30일까지 교회 교역자와 직원,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3일 동안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1월 28일 오전 폭설이 내리는 와중에도 최병락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헌혈에 참여했다. 첫째날 전혈에 참여한 최병락 목사는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섬기고 이 땅에 빛이 되는 사역에 함께 동참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하며 비대면 상황이라 교회에 직접 와서 헌혈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실제로 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최악의 혈액 수급 상황이라 수많은 생명들이 꺼져가고 있는 와중에 교단이 먼저 이렇게 앞장 서는 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세상을 향한 선 한 영향력으로 섬김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최근 종교 관련 집단감염 사태로 교회에 대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