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 사진 가운데)가 111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왼쪽)가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백승기 목사는 총회 전도부장으로 이번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무부장으로 솔선수범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백승기 목사는 “총회가 교회를 살리고 성도를 살리는 일에 앞장 서고 있는 가운데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진행 중에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후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도운동으로 우리 교회도 전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 영혼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대로 귀한 결실이 맺어졌으면 한다”고 후원의 소감을 밝혔다. 고명진 총회장은 “백향목교회의 귀한 섬김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는 교회에 희망이 되고 소망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귀한 후원의 결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영적인 열매를 맺어 침례교 회의 새로운 부흥운동이 초석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보영테크(대표 차보용 목사, 수정)는 지난 2월 15일 우리교단(총회장 고명진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5000만원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 섬김의 날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보영테크는 111차 총회의 주요 핵심 사역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물질과 기도로 동참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고 총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보영테크 대표이자 월드베스트프랜드 설립자인 차보용 목사는 “교단 소속 목회자로 영혼 구원을 위해 총회가 앞장서 전도운동의 붐을 일으키고 있음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도로 이 사역에 동참해 침례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이번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후원과 한국침신대 섬김의 날 후원에 보영테크와 차보용 목사가 함께 해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교회들이 전도운동에 동참해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침체된 교회 사역들이 활력을 얻고 영혼을 사랑하고 품는 교회들에게 귀한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교단내 정확한 교세 통계를 마련하기 위해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전국교회에서 교세보고서를 접수받고 있다. 지난 2월 7일 기준으로 총회 가입교회 중 70%가 교세 보고서 제출을 마친 상태이다. 1월말로 보고서 제출을 마무리했지만 아직 미제출한 교회에 대해 총회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교세 보고서 제출을 요청하고 있다. 늦어도 2월 중에는 전국교회의 교세보고서 제출이 마무리되며 교단의 정확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마련될 예정이다. 총회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일엽 총무는 “교세보고서 제출은 과거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과 함께 이뤄 지면서 대의원으로 등록하는 교회만 제출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를 개선하고 교단의 정확한 통계 자료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교세보고서 제출을 매년 1월에 하기로 111차 총회에서 결의했다”면서 “관련 자료는 교세 통계를 내기 위한 자료이지 개교회의 형편을 파악하려는 뜻이 아닌 순수한 교단 통계로 교단의 필요한 사역들을 파악하고 통계자료를 분석해 교단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총무는 “무엇보다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교세보 고서 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함께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6주간 온라인으로, 오는 3월 17일은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현장 교육으로 ‘일상전도훈련’을 진행한다. 교단 소속 목회자 300명이 등록한 가운데 지난 1월 31일 온라인 강의가 이뤄졌으며 주강사로는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과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 암노스선교회 최종상 선교사가 나섰다. ‘일상전도’ 훈련은 지구촌교회가 진행하는 전도 프로그램으로 교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지구촌교회도 훈련을 동역하기로 했으며 총회는 전도용품 지원, 부대 사역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훈련 참가자는 6주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며 지구촌교회에서 보낸 3권의 책을 읽고 소감과 전도 간증 등을 작성해 훈련에 참여한다. 현장 교육은 3월 17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가지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적잖은 교회들이 참여하며 전도의 동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전략적 부흥운동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110개 지방회 370개 교회가 참여해 교회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사역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회는 전도운동에 참여하는 교회들에게 마스크 30만장을 신청교회에 일괄적으로 배송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370개 교회 중에 93%는 출석교인 100명 이하의 교회들이 참여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시대적 상황에서 교회가 이대로 머물러 있다면 우리 또한 무너져버린 유럽교회의 모습을 답습할 수 밖에 없다”면서 “다시 회복의 길, 부흥의 길로 가기 위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하며 그 본질 회복의 기점이 바로 영혼구원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백승기 목사는 참여 교회들을 소식을 들으며 귀한 간증의 내용들이 채워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경기도의 H교회는 2000년에 개척한 교회로 1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한 작은 교회이다. 교회 사역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상황에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소식을 접하고 참여해 전성도들이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영혼구령에 힘쓴 결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고명진 목사,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의 다음세대 전문 사역자 양성 동아리 ‘오-레브(O.LAB)’ 소속 신대원생 13명은 다음세대 사역 교회 탐방 목적으로 지난 1월 24일 대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를 방문했다. 탐방 학생들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인철 교수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의 강의를 듣고 소그룹 모임에 참석한 후, 다음 학기 세미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1강 강사로 나선 신인철 교수는 “미래교회와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지금은 A.I.(인공지능)가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 시대이므로 아이들이 A.I.와 하나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질문한다”며 “4차 산업혁명을 넘어 5차 산업혁명을 바라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의 미래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다음세대에 대한 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강 강사로 나선 손석원 목사는 “영성과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손 목사는 “교회는 영적인 문제를 다루는 곳이므로 다음세대를 책임져야 할 목회자들이 무엇보다 영적인 탁월함에 승부를 걸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샘깊은교회 개척과 성장 과정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오는 2월을 맞아 총회 주일을 진행하고 전국교회가 총회 주일로 섬겨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총회 주일은 2월 20일 주일을 기점으로 각 주일별로 총회를 위해 기도로 동역하며 총회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후원 헌금을 모으는 달이다. 이에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와 교단지 등에 총회 주일을 홍보하고 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한 해를 맞이 하기 위해 이번 총회 주일은 총회와 교단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를 복음으로 이겨내며 교단 주요 사업이 침례 교회의 미래를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매년 총회 주일 헌금으로 들어온 헌금은 총회 미자립교회 지원 사역에 사용됐으며 최근 2년 동안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교회들을 지원했다. 한편 총회는 최근 교회별로 제출하고 있는 교세보고서 작성이 1월 말까지임을 상기시키며 개교회의 서류 제출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까지 교세보고서를 제출한 교회는 470여 교회로 전체 침례교회의 15% 안팎에 머물고 있다. 총회 행정국은 교세보고서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인물사진)가 교단에 소속된 여성 목회자들을 위한 영적성장대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오는 3월 21~22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 에서 2022 침례교 여성 목회자 영적 성장대회를 진행한다. 총회는 지난 1월 17일 임원회(온라인)을 갖고 이에 대한 일정을 결의했으며 세부 계획은 주무부서에 일임해 진행키로 했다. 임원회는 이와 함께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와 섬김과나눔이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포 키즈’에 교단을 대표해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총회는 전국교회에 헌혈캠페인 전개,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적립, 헌혈증 기증 운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1월 말까지 전국 교회가 제출해야 하는 교세보고서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아직 제출하지 않은 교회에 연락해 교세 보고서 제출을 요청키로 했다. 총회는 “교세보고서를 통해 우리교 단의 현황을 통계로 나타내며 주요 사업에 이 통계들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정기총회의 결의대로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교세보고서 제출을 마무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관련 보고, 2월 총회주일 관련, 지구촌교회와 함께 하는
스테인레스 가공 전문 제작 업체인 ㈜티플랙스(대표이사 김영국, 사진 왼쪽 세번째)는 우리교단(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오른쪽 4번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은 “㈜티플랙스에서 이렇게 귀한 후원을 해주심에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침례교회가 영혼 구원의 결실을 맺으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이 땅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엽 총무는 “복음 사역이 다시 일어나고 있어서 전국의 교회와 목회자 들이 힘을 얻고 있기에 이번 전도운동이 침례교단의 큰 변화로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국 대표이사는 “미약하지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귀한 결실들이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고명진 총회장(수원 중앙)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총회 청소년부장 김용철 목사(새능력), 보영테크 대표 차보용 목사, 티플랙스 김영국 대표이사, 이창철 부사장, 최영철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안산=이송우 부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사진 왼쪽)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오른쪽)가 진행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5000만원 후원헌금을 전달했다. 여의도교회는 지난 1월 3~8일 교회 본당과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2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월 7일은 우리교단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후원헌금도 이 시간에 전달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교단을 대표하는 여의도교회가 나서서 기쁨으로 후원해 주시며 동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침례교회들이 영혼을 살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큰 이정표를 세우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명호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에 침례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총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도운동에 여의도교회도 함께 동참하며 후원하게 됐다”면서 “영혼 구령을 위해 침례교회가 전도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명진 총회장은 이날 “오직 예수”(눅2:41~4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여의도교회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송우 부장·범영수 차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제111차 정기총회의 결의사항에 따라 전국교회에 오늘 1월 말까지 각 교회의 교세보고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는 기존에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과 함께 진행한 교세보고서는 정확한 교세 통계를 내기 어렵고 이에 대한 정기 총회 보고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인식해 지난 제111차 정기총회에서 교단 가입교회는 매년 1월말까지 교세보고서 를 제출해야 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총회 행정국은 “교회의 정확한 현황인 등록 및 출석 현황, 재정 현황 등 교단의 교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교단 발전에 필요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면서 “개교회가 이달 말까지 교세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제출할 수 있기에 협조해 주기를 요청 한다”고 밝혔다. 현재 총회는 행정 서비스 처리를 위한 교역자 전산화 작업에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서로 담겨 있는 교역자신상카드가 현재, 개교회 담임목회자는 100% 전산화가 마무리 돼 있다. 이밖에도 부사역자들(협동 목회자 포함)의 전산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총회는 “교역자신상카드에서 추가되는 부분과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 목회자는 총회 홈페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빌딩 입주 총회 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아름 강사(한국산업안전교육원)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기준과 예방법, 대처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범영수 차장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속한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도 영혼 구령의 열정과 교회 부흥을 갈망하는 열정은 우리 교단과 침례교회를 사랑 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자 우리 교단에 소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우리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통해 영적인 부흥을 위한 도약대에 서 있습니다. 절망과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우리 이웃의 피난처와 안식처는 교회뿐입니다. 그렇기에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파수꾼의 사명에 집중해야 합니다. 소망의 등대인 교회가 환난 속에 쉬지 않고 불빛을 비추는 사명을 다하면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들고 헐벗고 굶주린 이웃들이 교회의 존재 이유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 땅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처럼, 인류의 고통 속에 이름도 빛도 없이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소금이 되었던 신앙의 선배들처럼 우리의 말이 아니라 착한 행실로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임인년(壬寅年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회 임원과 기관장, 주요 기관 직원들, CBS기독교 방송 김진오 사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했다. 총회 해외선교부장 국명호 목사(여의도)의 사회로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가 기도하고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이 “소원”(빌1: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새해가 되면 저마다 마음의 소원 하나씩을 품고한 해를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하는 소원은 바로 영혼을 사랑하고, 기도 하며 한 영혼이라도 살리는 일에 앞장 서는 것”이라며 “오늘 말씀에 기록된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바로 예수님을 닮는 것이며 부끄럽지 않고 존귀한 삶을 사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 총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는 새로운 한 해를 소망하며 가장 먼저 총회와 기관과 교회가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 품으로 이끌어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할 때”라며 “이에 영혼 구령의 뜻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전국교회로 확산시켜 모두가 한 마음,
우리 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 중앙)가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에 선임됐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2월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속회했다. 이날 한교총은 고명진 총회장을 비롯 해, 강학근 목사, 김기남 목사, 이상문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1인 대표회장에는 예장통합 류영모 목사가 선출됐다. 한교총은 지난 12월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1인 대표회장 체제로 정관을 개편하려 했지만 총대들의 반발에 맞딱뜨렸다. 결국 논란 끝에 소강석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20일 속회를 통해 기탁금 1억 5000만원을 납부한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를 1인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2~13절을 본문으로 “비움과 채움과 세움의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