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회장 오정세 목사, 총무 김석주 목사)는 지난 5월 20~21일 속초 실내체육관과 속초 금호리조트에서 강원지역 지방회 목회자 부부와 강원지역 출신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38회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대회장 오정세 목사, 부대회장 김오성 목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지역 5개 지방회 150여 교회 목회자부부와 강원도 출신 목회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부대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사회로 협의회 증경회장 김유현 목사(천진)가 기도하고 직전 대회장 송흥섭 목사(가평제일)가 “서로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회장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개회선언으로 대회 시작을 선포하고, 대회 총무 김석주 목사(초당)의 광고, 대회 자문위원 안석환 목사(대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체육대회는 족구를 비롯해 손족구, 윷놀이를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열띤 응원과 치열한 경기 끝에 종합 1위는 원주동지방회(회장 민종욱 목사)가, 2위는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 3위는 춘천지방회(회장 이성훈 목사)가 차지했다. 숙소인 속초 금호리조트로 이동해 잠시 쉼을 가진 후, 환영예배를 드렸다
전라남부지방회에서 목회를 하다 조기 은퇴 후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던 김적용 선교사가 지난 5월 27일 필리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위독한 가운데 있어 침례교 공동체의 기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 선교사는 특히 머리를 크게 다쳐 뇌압 상승으로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전라남부지방회는 △김적용 선교사의 뇌압이 속히 떨어져 한국으로 속히 이송되도록 △하루 병원비가 250만 원이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잘 해결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김적용 선교사·박영란 사모 계좌번호 농협 653811-56-020484 예금주 : 박영란 지방회 공보부
우리교단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회장 전종진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인천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목회자부부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인천지방회를 비롯한 경인지역 5개 지방회에 소속된 120여 명의 교회 목회자 부부가 참여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장이자 연합회장인 전종진 목사는 “경인지역 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에 참여한 5개 지방회 120여 교회 목사들과 사모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체육대회가 돼 함께 기쁨 가득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를 진행하면서 가진 예배는 경인동지방회 회장 김명렬 목사(방주)의 사회로 진행돼 미추홀지방회 회장 이기철 목사(찬양)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고 부천지방회 회장 박순상 목사(주원)가 축도했다. 이날 경기는 족구, PK(패널티킥)차기, 사모 발야구, 신발 양궁, 풍선 불어 멀리 날리기, 릴레이 미션, 쟁반위에 풍선 두고 나르기 등을 통해 마음껏 웃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4월 7일 늘푸른교회(안규덕 목사)에서 배우호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을 가졌다. 배우호 목사는 지난 1977년 늘푸른교회를 개척하고 2024년 47년간 목회했으며 이날 늘푸른교회의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안규덕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문기애 목사(안동정하)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두가)가 “여호와의 말씀대로”(신 34: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배우호 목사의 약력 소개와 공로패 증정하며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배우호 원로목사 회고사를 전하며 47년 간 목회자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박상재 원로목사(새빛)가 축사하고 가족들이 축가한 뒤, 배우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추대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 우리교회(권청하 목사)는 지난 4월 21일 권대은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 및 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권청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은 정창도 목사(경산)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안수 받을 때에”(딤전 4:12~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시취위원회 서기 이영진 목사(축복)가 시취과정을 보고하고 서약 후, 안수했으며 대표로 정창도 목사가 안수기도를 했다. 권청하 목사는 권대은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했다. 이어 권사 임직식이 실행됐다. 3명의 집사에 대해 권청하 목사가 서약하고 기도한 뒤, 권사로 세움을 선포했다. 안수패와 임직패, 축하와 권면의 시간을 가지고 전 성도가 함께 “성도의 귀한 몸”을 함께 찬양하고 권대은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박주현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5월 21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에서 연합회 상반기 원로목사 부부 초청 행사 위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원로목사 부부와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하는 선후배간의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출발에 앞서 최창용 원로목사(도마동)가 기도하고 초청 전도사의 사회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면서 출연자에게는 풍성한 상품권을 주기도 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해 점심식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스카이 큐브 전철과 마을 열차를 타고 습지로 이동할 때는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분위기였다. 대전에서 뷔페 식사를 하며 참가한 모든 원로 목회자에게 교통비를 전달하고 곽철종 원로목사(옥계)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모임은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임성도 목사(디딤돌), 전주영 목사(선화), 왕중왕교회, 대전지방회, 대화지방회가 후원했으며 점심식사는 곽일구 목사(옥계)가 저녁식사는 임헌규 목사(자성), 상품은 이금환 목사(큰사랑)가 헌신하고 연합회 임원들이 후원했다. 연합회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9일 재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를 위로 방문했다. 최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지만 상대원교회는 재개발 조합에서 명도 집행을 진행하면서 교회가 철거 위기에 놓이게 되자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교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모임은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광호 목사(수정)가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지도위원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축도로 마치고 신선진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어 신선진 목사는 현재 교회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경침연은 지난 5월 13일 목회자부부체육대회에서 상대원교회 강제철거를 중지해 달라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5월 9일 경기도 용인 서천과 수원 영통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도자공원 효도관광을 진행했다. 영통영락교회는 2024년을 “생명을 살리며 부흥하는 교회(Life Giving Church)”란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섬김, 노인정 방문 및 식사 섬김, 어버이날 효도 선물을 증정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영통영락교회는 이러한 섬김의 일환으로 올해 4년차 매년 두 차례씩 수원역에 노숙인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사역들을 감당해 왔다. 고요셉 목사는 “교회가 월드사역(W.O.R.L.D.)으로 교회 체질을 개선하고 교회가 생명력 넘치는 사역들이 전개되고 있다”며 “이번 섬김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지역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의 사명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대전중앙지방회(회장 문지욱 목사)는 지난 5월 18일 푸른초원교회(김수정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는 “교회”(마 16:16~18)란 제목으로 “교회는 성령과 함께 시작됐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며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의 특징은 기도하는 교회”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앞서 지방회 목회자들이 특송으로 교회 창립을 축복하며 기쁨을 나눴다. 지방회장 문지욱 목사(세종생명샘)가 기도하고 전현배 목사(은혜위에)의 성경봉독, 김종완 목사(은혜누림)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하정호 목사(주영광)의 축사, 홍완표 목사(동문)가 권면했다. 광고에서 김수정 목사(푸른초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방회에도 감사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가순권 목사(도마동)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전도부장 김태열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5월 16일 평안교회(이광섭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사모 중창단 찬양과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찬송한 후, △평안교회를 위해 △지방회 목회자의 날이 은혜 가운데 준비되도록 △2025년 4월 유럽종교개혁지 탐방 일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가 기도했다. 이어 박길삼 목사(에덴)의 성경봉독, 신은영 사모(평안)가 특송하고 이광섭 목사가 “그 분 안에서”(골 2:6~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사모중창단이 “나는 깨진 항아리 같은 사람”을 찬송하면서 봉헌하고,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봉헌을 위해 기도하고 축도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유럽 종교개혁지 탐방 설명회(황인규 팀장)을 가지고 2부 회무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의 사회로 이형곤 목사(제자비전)의 기도,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 후 2025년 4월 유럽 탐방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3부는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목사와 성경강해”란 주제로 성경 강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나눴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5월 21일 장성로뎀나무선교센터에서 1회 목회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찬양으로 시작된 행사는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사회로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인사하고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기도했다. 이어 오벧에돔선교단(단장 양윤희 권사)의 몸찬양 후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마음을 담아 모친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신 전도사는 2022년 소천한 신순균 목사를 천국으로 보내고 홀로 계신 모친을 생각하며 편지를 읽어내려갔으며 장길현 목사(성광)가 시골교회 목사의 목회 일상을 담은 ‘비전’이란 시를 낭송했다. 변의석 목사가 진충섭 원로목사(광주제일)와 사모들에게 축하금과 꽃 화분을 선물하고 엘림교회를 비롯한 개교회와 성도들이 지방회 목회자의 날 행사를 위해 십시일반 찬조한 다양한 물품과 현금, 선물들을 나눴다.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기도로 행사를 마치고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했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는 “갈수록 녹록치 않은 목회 환경속에서 꿋꿋하게 사명 붙잡고 걸어가는 지방회 목회자들을 위한 날을 맞아 주의 은혜안에 쉼을 누리며 즐거운 날이 됐으면 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 협력해준 모든 분들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주님의기쁨교회(박영철 목사)에서 박홍규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박영철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안수식은 지방회 서기 강대근 목사(유성장대)가 기도하고 김종택 목사(부활생명)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가 “복된 일꾼”(마 6: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시취보고, 박영철 목사가 서약하고 안수위원(정형권, 박노중, 김시중, 백운현, 이양호, 강대근, 김종택, 이황규, 윤양수, 황임식, 김태식, 이정희, 박영철 이상 목사)이 안수하고 대표로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기도했다. 박영철 목사는 박홍규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하고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시온)가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의 권면, 백운현 목사(사랑의)가 축사, 주님의기쁨교회 성도들이 축가를 부르며 박홍규 목사의 목사 안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박홍규 목사가 인사하고 광고한 뒤,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전라남부지방(회장 이인철 목사) 군동교회(정만영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 박정인 목사(수련)의 인도로 홍순오 목사(은혜)의 기도, 민진홍 목사(산성)의 성경봉독, 군동교회 중창단의 찬양 후 지방회장 이인철 목사(근원)의 설교, 신원철 집사(군동)의 에어로폰 찬양이 있었다. 이인철 목사는 “토브 임직자”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2부 순서로 원로장로 추대식을 정만영 목사의 집례로 진행해 정종섭, 위태자 장로를 원로 장로로 추대하고, 추대서와 감사례 후 위태자 원로장로 가족들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부 임직식은 지방회 고시원회 서기 강낙기 목사(풍성한)의 고시경과 보고, 임직자 호명 및 서약. 명예권사 안수, 명예안수집사 안수, 권사 안수, 안수집사 안수, 장로 안수 순으로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정만영 목사가 임직선포 및 증서를 수여하며 마창수, 김행천, 신호영이 장로로, 정중섭, 김정민이 안수집사로, 박영금, 김성진, 이행주, 윤옥희, 김승미가 권사로, 윤관현, 오춘구가 명예안수집사로, 마수임, 문춘자
성령교회(이선중 목사)는 지난 5월 1일 전도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아파트전도연구소 소장 정상용 목사(일산예향)를 초청해 원데이 아파트전도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상용 목사는 △아파트 전도의 이웃라인, 아파트 전도의 현장접근 방법 △아파트 전도의 실제적 방향과 팀전도 운용 △아파트 전도의 파일링 작업과 관계전도 △아파트 전도의 등록작전과 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상용 목사는 아파트 문을 여는 방법을 시작으로 세대원 접촉요령, 입주 전 전도와 입주 후 전도방법, 아파트 태신자 관계형성 방법 등의 다양한 전도 사역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정상용 목사는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전도가 안되는 것이 아니다. 복음의 여정은 아파트 전도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 반드시 된다는 믿음과 열정으로 나아가면 아파트 전도에 귀한 결실이 맺어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대전·충청국장 박영재 목사
긴급 기도요청을 합니다. 전북지방회 소속 남원 강복교회 조진창 목사가 지난 5월 19일 주일날 예배 중에 뇌에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전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우선 약물치료를 하면서 목요일(5월 23일)에 최종결정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침례교 공동체 모두 함께 중보기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정을 취하셔야 해서 전화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농협 513078-52-056240 예금주 조진창 조용호 목사 칠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