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 제105차 의장단(총회장 유영식 목사,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과 임원들은 지난 10월 29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회 산하 기관 방문을 진행했다.이날 신학교에는 총회장 유영식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교육부장 이재옥 목사, 재무부장 안병열 목사, 공보부장 최인수 목사가 참석했으며 신학교에서는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성지현 목사와 배국원 총장, 안희열 기획실장과 기획위원, 윤양수 이사가 참석했다.2층 회의실에서 침례신학대학교의 현황보고를 받은 유영식 총회장은“ 교단 유일을 교육기관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기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단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인사했고, 성 이사장과 배 총장은“유영식 총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총회 기관으로 교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총회 의장단은 오는 11월 9일 오전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을 시작으로 해외선교회, 국내선교회, 침례신문사, 교역자복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군경선교회, 전국사모회, 뱁티스트,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전국에 계신 존경하는 침례교회 목회자님들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먼저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문제는 어느 정도의 해명을 하고, 목회자님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할 내용이기도 하기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홍성식 목사가 최근에 제105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유영식 총회장에 대해서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소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 내용은 유영식 총회장은“사법으로 갔기 때문에 대의원권이 없다. 그리고 총회로부터 5,000만원을 불법으로 지급받았기 때문에 환수 할 때까지 대의원권이 없다”는 것입니다.첫째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대의원권 문제는 침례회총회가 대의원권을 발급한다는 것입니다. 대의원 권은 유영식 개인이 가져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의원 권에 어떤 잘못이 있다면 그 책임은 이를 발급한 침례회총회에게 있는 것이므로 침례회총회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둘째는, 5,000만원 지급 받은 것을 환수 할 때까지 대의원권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지급받은 5,000만원 사건은, 제98차 총회 총회장과 임원들이 당시 유영식 총무가 업무상 횡령을 했다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을 하였으나, “혐의없음”으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재단이사회 회의실에서 총회 상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의 종교소득 납세체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이용주 과장이 종교소득 납세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과제안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5차 총회 임시임원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 임원회는 주요안건으로 △2015카합 20338 총회장직무 집행정지 등 가처분(홍성식 목사 제기) 관련 대응책 마련 △3인 조사위원회 구성 및 조사위임 △유병호 침례병원 이사에 대한 파송 규약 해석 △재단국 업무 확인 및 재단가입, 매입서류는 교회와 관련된 모두 업무를 섬김의 업무로 전환 △예산위원회에서 편성해 수정된 예산안으로 받기로 하는 등의 문제를 다뤘다.임원회는 2015카합 20338 총회장 직무 집행정지 등 가처분(홍성식 목사 제기)과 관련해 대응책으로 세 가지를 결의했는데 첫째, 이번 가처분 신청건은 내용상 제102차 총회 결의 사항을 부정한 것이므로 채무자는 유영식 목사 개인이 아니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대표 유영식 총회장)가 돼야하므로 채무자를 변경요청 하도록 한다. 둘째, (따라서 총회 관련 일이므로) 소송변호사 선임은 총회가 그 비용을 부담한다. 셋째, 홍성식 목사는 102차 총회 결의에 따라 화해중재위원회로 가지 않고 법정으로 바로 갔으므로 대의원 자격을 상실하기로 한다.조사위원회 구성 및 조사위임에 대해서는 교육
홍성식 목사(밀알)가 침례교 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에 대해 총회장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신청서를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19일 홍성식 목사는 가처분신청서에서 “총회장 선거의 피선거권이 없는 피신청인(유영식 목사)을 총회장으로 선출한 총회 결의는 총회규약(제8조 제10항, 제16조 제1항) 및 제102차 정기총회 결의사항에 반하여 무효”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총회 측은“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한편,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기일은 오는 10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오는 10월 19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방문을 시작으로 교단 산하 기관에 대한 순방을 진행한다.기관 순방은 총회 의장단과 총무, 주무부서 부장 등이 함께 동행하며 주요 기관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총회와 기관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순방 순서는 침신대를 시작으로 침례병원, 교회진흥원(11월3일) 전국여성선교연합회, 해외선교회(11월 9일), 국내선교회, 침례신문사, 교역자 복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군경선교회, 전국사모회, 뱁티스트 등을 순방할 예정이다.총회는“총회와 함께 협력하고 있는 기관의 상황과 형편을 확인하고 총회가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댈 예정”이라며“정기총회 이후 통상적인 순방이기에 기관에서도 총회에 요청하는 내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제71대 총회장 유영식 목사가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3,200여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저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대의원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결정과 동대구침례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자들의 응원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해 주신 선후배 동역자 여러분과 축하해 주신 교계 여러 단체장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총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운 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제105차 정기총회를 통해 이뤄진 주요 결의 사항을 집행하고 미비 된 부분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전국교회와 목회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침례교회는 여러 위기와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앙의 선조들이 쌓아온 자랑스런 유산을 계승하고 교회 부흥과 성장, 성숙한 교단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앞으로 우리 교단 전반적인 사업과 사역에 성경의 말씀을 기본으로 세우며 총회 규약에 명시된 대로 지켜 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수년간 총회 안에서 크고 작은 분쟁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서로
강릉시침례교연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여의도 총회에서 제104차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직전 총회장 곽도희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릉시침례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종임 목사와 김용철 목사, 김종립 목사 등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한 이날 전달식에는 강릉시 침례교회의 위상을 높여주며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협력한 총회와 곽도희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송우 부장
미국 남침례교한인교회총회(총회장 김상민 목사, 총무 엄종오 목사)는 지난 10월 6일 한국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를 방문하고 지진 피해로 재건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네팔에 구호 선교 헌금 4만여 달러를 전달했다.이번 헌금은 한국 제105차 정기총회를 방문한 미주 총회가 모금한 헌금으로 한국총회에 전달하고 이를 총회 해외선교부에서 네팔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총회장 유영식 목사는“미주 총회의 귀한 헌심과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네팔 재건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전달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교단 주요 지도자 및 목회자, 성도 등 300여 명 참석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지난 10월 9일 대구 더 그랜드 호텔에서 제105차 총회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직전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새대구지방회 회장 강병민 목사의 기도, 강은숙 목사(글로벌축복)의 성경봉독, 대구시 합창단 최정은 집사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가“내일을 열어가는 지도자”(빌3:13~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와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를 위해 전 총회장 유병문 목사와 목회자상조회 이사장 진충섭 목사가 각각 임직축복기도를 했다. 이어 취임패를 증정한 뒤, 총회장 유영식 목사와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총회장 유영식 목사는“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침례교 목회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헛되이 1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을 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기도의 맛을 알고 있기에 무엇보다 교단의 뜻을 놓고 기도 중에 있다. 함께 기도하며 교단의 가야할 미래를 함께 꿈꾸고 실행해 옮겼
침례교회 통일성·정체성 세우기 사역…총회 규약 준수 위한 협력강조 개교회 협동비 확충, “이번 회기는 별도 후원금보다 협동비 증액이 목표” 제71대 침례교 총회 총회장으로 당선된 유영식 목사(동대구)는 총회의 규약대로 총회의 행정과 재정의 규정을 준수하고 무엇보다 규약대로 집행했을 때,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제105차 총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총회와 총회 임원회, 지방회, 개교회가 교단의 정서와 사안에 대해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총회장 유영식 목사를 만나 제105차 회기의 구체적인 그림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 침례교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으로 3,200여 교회에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이 3,200여 교회와 목회자, 80만 성도들에게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제105차 총회 회기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총회장으로서 한없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총회가 바르고 깨끗한 총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는 총회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총회 규약과 정신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전국교회에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이번 제105차 정기총회 제1부총회장으로 섬길 박종철 목사입니다.제1부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기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아울러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대의원 여러분과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와 새소망교회 교우들,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와 제1부총회장 후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중근 목사님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저를 제1부총회장으로 선택하신 이유는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변화하는 침례교회의 현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를 몸소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자를 선택해 주셨으리라 믿고 있습니다.앞으로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며 교단의 실상을 지혜롭게 바라보고 무엇보다 기도하는 심정으로 교단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우리의 규약이 제대로 지켜지고 그 질서 가운데 총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대의원의 뜻이 존중될 수 있도록 또한 교회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총회가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함께 동역하며 협력했던 수많은 이들의 뜻을 모아 총회에서 귀를 기울이며 개인의 뜻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05-1차 총회 임원회를 진행했다.이날 임원회는 정기총회 이후 임원회로 위임받은 사안에 대해 처리했으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개방이사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비롯해, 총회 예산위원회 조정위원 선임, 총회 직원 연봉제 평가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총회장 유영식 목사는“첫 임원회를 개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됐다. 올 한 회기 임원들과 함께 합심하고 협력해서 총회가 바로 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자”고 전했다.이날 임원회는 지역연합회 행사에 대해서는 총회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지원키로 했으며 지난 정기총회에서 처리된 사안에 대해서는 총회 회의록을 면밀히 검토해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세계한인침례교대회는 총회 해외선교부 사업으로 진행키로 했으며 이에 대한 사업 계획과 재정은 해외선교부로 돌리기로 했다.기타안건으로 제105차 총회 임원 임명 제고에 대해 제99차 총회에 지출된 재정에 대하여 회기가 지났을 지라도 인수인계 전까지 사전에 결의된 사항에 대한 집행은 정당하며 통상적인 재무 업무로 봐야 한다며 임원 임명 제고에 대해서는 문제 없는
5월10일 교단 신사참배거부 기념일 제정…오류동 총회 빌딩 매각 결의침례신학원 문제는 수습전권위 구성키로…총회 빌딩 건축헌금 운동 연장침례교 총회 제105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1~23일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1,387교회 및 기관, 1,58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안건 처리 및 신임 의장단을 선출했다.이번 정기총회에는 목사 인준 청원 182명과 전도사 인준 청원 176명, 가입교회 청원 98교회, 대화지방회에서 분립된 (가)화평지방회를 인준했으며 기관장 인준으로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를 인준했다. 교단 소속 교회는 3,248교회 지방회는 가인준을 포함해 127개 지방회가 됐다.규약 개정 및 정관 개정에는 둔산지방회와 대구지방회, 대전지방회와 중부산지방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청원한 제1부총회장 의무조항(제5장 선거 16조)을 삭제키로 결의했으며 둔산지방회와 총회 임원회가 청원한 협동비 은퇴후원금 지급의 건(제6장 19조)에서“협동비의 30%”를“협동비의 20%”로“공동분배”의 조항은 삭제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규정 개정안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청원한 제8조 (구비서류)에서 5번“호적등본 및 주민등록등본”을“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도와 협력의 제105차 정기총회를 만들겠습니다푸르고 높은 하늘은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교단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의 마음에 주님의 은혜의 바람으로 시원함과 따스한 가을 햇빛처럼의 주님의 은혜의 빛으로 알곡이 되어가듯 사역에 열매가 맺히고 익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침례교회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안에서 더욱 견고히 서는 복된 결실을 기도하고 있습니다.제104차 회기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105차 정기총회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해에 저는 총회가 교회들에게 격려공동체를 이루도록 연결하겠노라 했는데 회기초 부터 부흥 협력단을 통하여 부흥과 성장을 갈망하는 교회들을 위하여 구체적인 격려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큰 감동이었고 감사꺼리였습니다.세미나마다 기도로 세워졌고 새롭게 사역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들이 살아나는 새일의 현장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개교회 목회자들을 도와 교회가 변화되고 성장하는 의미있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돕겠다는 교단 목회자들의 외침도 감동이었습니다. 목회자간 멘토링의 관계를 맺는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 부흥협력단의 감동과 영적 성장대회, 교육 프로그램 등 정신없이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발전적인 사역을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