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세계연맹(BWA) 2015년 세계대회가 7월 22~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80개국 회원교회와 단체가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예배와 교제, 침례에 대한 삶의 영향력을 신학적, 교회적, 선교적 차원에서 접근하며 다양한 문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대회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상임위원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 전 총회장 한명국 목사가 참석하며 진재혁 목사(지구촌)가 전체 특강의 강사로 나선다./ 이송우 부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주관으로 제175차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를 드렸다.침례교 군종목사단장 배동훈 목사(육본군종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기도,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 뱁티스트 찬양단(단장 조경식 장로)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여호와 닛시”(출17:8~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군선교교역자협의회 직전회장 김철기 목사(새성)의 봉헌기도, MEAK의 사역을 위한 합심기도, 비전2020실천운동을 위해 공동기도한 뒤, 곽도희 목사의 축도 예배를 마쳤다. 이어 침례교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인사말, MEAK 총무 김대덕 목사의 군선교사역보고가 있은 뒤, 침례교 군목 박한성 목사(수기사 맹호삼선)의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연합조찬예배는 군목파송 11개 교단이 매월 1회씩 주관해 군선교 사역자들을 초청, 예배를 드리고 있다.한편, 오는 8월 8일 육군훈련소 제472차 진중침례식은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회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7월 20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제105차 총회 의장단선거 제1차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공개토론회는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한 유영식 목사(기호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2번)의 정책 및 주요 사안에 대한 공개 토론으로 후보자 간의 선거공약 발표, 상호 질의 및 답변, 방청객 질의 등으로 후보자의 자질 및 교단 지도자로서의 역량의 소견을 밝히는 자리로 진행됐다.공개토론회는 선관위원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사회로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봉산)가 기도하며 시작됐다. 먼저 유영식 목사와 윤덕남 목사의 기조연설과 선관위 위원장의 공통 질의(한국교회 연합기관과의 문제, 총회 행정 및 업무에 관한 문제, 총회 산하 기관에 대한 문제, 동성애 문제와 대책, 교단 정체성 문제)와 지역 목회자 질의(성장대회와 체육대회, 목회자 연금문제, 정기총회 유치 문제, 후보자 추대 문제, 가족 사항에 대한 질의, 타교단 소속 목회자 인준 문제), 상호 토론(총회 부채 해결 방안, 총회 산하 기관 개혁 부분, 예산확보와 장기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기조발언에서 유영식 목사는 대구에서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지난 7월 1일 국군중앙교회에서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주최 연합 조찬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곽도희 목사는 “여호와 닛시”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기독군인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깃발로 적들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또한 영적인 군사로서 믿음의 깃발을 드높이 들어서 하나님 나를 확장해 나가는 군사들”이라고 격려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 후 곽도희 목사는 육군 군종실장이자 한국 군종목사단장 김태식 목사(대령)를 비롯해, 한국기독군연합회(회장 육군대장 김요환 집사), 한국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이정린 장로) 등과 환담을 나누며 군선교 사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교육부(부장 최인수 목사)가 주관한 제105차 목회자 목회자 인준 교육 대상자를 상대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81%가 인준 교육의 필요성을 응답했으며 61%가 교회 개척을 하겠다고 응답했다.총회 교육부는 이번 인준자 교육 대상자 중 138명을 대상으로 인준교육 후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대상자의 목회 현황 △인상깊은 강의(복수응답) △인준자 교육의 필요성 여부 △교단에 대한 인식 △인준 교육 시간 △향후 교회 개척에 대한 질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담임목회자가 25%, 부교역자가 61%를 차지해, 개교회에서 상당수 목회 사역에 전념하고 있는 이들이 참석했다. 또한 인상 깊은 강의로는 “목회자의 자세” “교회-사도행전 플랜팅” “목회자의 영성” “목회자 리더십” “침례교 교회관” “침례교 정체성” 순으로 조사됐다. 인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교육시간은 1박2일이 41%, 하루(오전 9시~오후 10시)가 33%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교회 개척에 대해서는 “개척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9%, 본인이 개척한 담임 목회자로 이번 교육에 참석했다는 응답자가 25%가 나와 교단 차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제105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지난 7월 14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진행된 예비 등록에서 총회장 예비 후보에 유영식 목사(기호 1번)와 윤덕남 목사(기호 2번)가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선관위는 오는 7월 20일 오전 11시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제1차 후보자 토론회를 시작으로 5차에 걸쳐 후보자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 학교법인 침례신학원 이사회 전원 징계총회 규약 제11조 21항 의거, 6월 29일부로 직무 정지침례교 제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성지현 목사) 이사 선임과 현안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총회는 지난 104-8차 임원회에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소환에 따른 재심의 및 징계의 건’에서 “총회 규약 제11조 21항과 교육부의 지침 공문에 따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는 6월 26일까지 결원 임원(개방이사 2명, 일반이사 2명)을 선임하지 않을시 현재까지의 경과에 따라 이사 7명은 6월 29일부로 전원 해임하기로 하다‘에 대한 결의를 집행키로 했다.또한 임원회는 징계(규약 25조 4항 “교단 산하기관이 중대한 결격사유가 없음에도 총회가 파송한 임원의 선임을 거부함으로 교단의 내부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의 건은 제105차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신학교 이사 문제에 대해 보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가 파송한 이사를 결국 받지 않았으며 지난 6월 25일에 열렸던 이사회도 이사 정족수 부족으로 열리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결국 정기총회
제 104차 성장대회의 감사와 제 10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면서 교회에서 7월은 대단히 바쁜 계절로 들어서는 시기입니다. 여름의 중반은 한해를 다시 되돌아보면서 한해의 끝을 마주 대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교회에는 그만큼 할 일이 많은 때입니다. 그럼에도 바쁜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친밀함을 놓치지 마시고 더욱더 하나님께 든든한 뿌리를 내리는 시기로 보내어 가을에 이르서는 좋은 열매를 많이 추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총회 역시 영적 성장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다시 총회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다시 한번 더 성장대회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동역자 목회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의 참석으로 최근 들어 가장 풍성한 은혜가 쏟아진 집회라고 말씀해 주시기 감사할 따름입니다. 총회는 이제 정기총회 준비로 모든 에너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정기총회를 하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하고,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현지 강릉에서 정기총회 준비로 바쁘신 목사님들과 또 현지 강릉시의 관계자들이 있고, 이분들과 함께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좋은 준비와 좋은 결과를 맺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어느
“기름부음의 능력으로 사역합시다”총회, 제105차 목회자 인준 대상 교육 진행6인의 강사, 목회자 소명과 정체성, 교회관 제시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6월 29~30일 양일간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자유관에서 목회자 인준자를 대상으로 인준 교육을 진행했다.총회 교육부(부장 최인수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목회자 인준 교육은 160여명의 목회자 인준 대상자에게 침례교 총회 행정을 비롯해, 침례교 정체성, 목회적 소양 등에 대해 목회자의 강의로 진행됐다.첫 강의는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목회자의 자세”에 대해, 인준교육 관련 오리엔테이션(총회 서용오 행정국장),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이 “사도행전 플랜팅”을, 전 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가 “목회자의 영성”, 유관재 목사(성광) “침례교 정체성”,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총회 행정”, 침신대 근광현 교수가 “침례교의 교회관”, 오영택 목사(하늘비전)가 “목회자의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첫 강의를 시작한 박창환 목사는 목회자로 기름부음에 대한 심정과 성령이 없이는 목회가 불가함을 힘주어 강조했다. 김두현 소장은 사도행전 교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이 땅에 사도행전의 연속임
침례교 총회 부흥협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6월 2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제2차 교회성장아카데미 중부지역 첫 강의를 시작했다.이번 2기는 지난 1기에 이어 중부지역 침례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중부지역외에도 서울과 울산, 울릉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도 참여해 아카데미의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목사는 2시간에 걸쳐 교회 세우기 강의를 진행했다. 지역모임과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교회세우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뜻 깊은 부흥협력단 6월 전체모임도 함께했다. 전체모임 후 진행된 부흥협력단 실행위원회에서는 향후진행 일정들을 점검하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의논됐다. 곽도희 총회장은 농어촌, 미자립, 신학교 졸업생, 목회 준비 중인 젊은 목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는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어 오는 7월 2일은 이미 조직된 각 5개 지역모임으로 서울?인천(고영수 목사), 경기(최인수 목사), 충남,대전,세종(정길조 목사), 경남, 경북, 대구(손석원 목사), 호남, 제주(조대식 목사), 강원, 충북(배정식 목사)에서 지역장을
오는 7월 21일 남원주교회서 첫 공청회 진행침례교 제105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6월 4일 총회 회의실에서 선관위 임원 및 권역대표자들이 모여 총회 의장단 후보 예비등록 일정 및 권역별 공청회 일정을 확정했다.예비등록은 오는 7월 14일 오후 2~3시에 여의도 총회 사무실에서 접수를 받기로 했으며 선관위 규정 제8조의 명시된 구비 서류와 선관위가 결정한 예비등록비(본 등록비에 포함)를 내야 한다. 이에 선관위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총회 사무실에서 제105차 총회 의장단에 입후보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예비후보 등록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공명선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이번 총회 의장단 선거도 어떠한 의혹이나 문제없이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선관위 위원들이 중도를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예비등록과 함께 진행되는 공개토론회는 총 5회에 걸쳐, 강원을 시작으로 호남, 영남, 중부, 수도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제1차 토론회는 오는 7월 20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진행되며 2차는 오
“교단부흥 교회부흥”이란 주제로 열린 “2015 침례교목회자 부부영적 성장대회”가 전체 등록 907명으로 웰리 힐리 리조트에서 열려서, 너무나 큰 하나님의 은혜와 넘치는 감사로 끝을 맺었습니다. 실제로 성장대회 순서 순서들 하나 하나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무릎으로 모두다 심혈을 기울인 하나님의 디자인이었습니다. 강사 선정과 진행과 참석하신 목사님들을 접대와 찬양 진행과 경품 등의 모든 순서들이 총회의 의견들과 에너지를 모아서 만들어진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작품들이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장경동 목사님의 메시지로부터 성장 대회를 시작하는 이유는 장 목사님의 은혜 넘치는 말씀으로 목사님들이 일찍 성장대회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많은 목사님들이 오셨고, 너무나 성대하게 대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단 목사님들의 영적 수준을 여실히 드러내 보여준 성장대회의 출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저희는 감사함이 넘쳤습니다. 저는 총회장으로서 목사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솟아올랐고, 이를 통해서 교단의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부흥을 통해서 교단의 부흥을 일으키자는 저의 비전은 결코 말로 끝날 수 없는 원대하고 깊은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성지현 목사) 이사 소환에 대한 초강수를 뒀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5월 29일 제8차 임원회를 갖고 학교법인 이사 선임 문제를 다뤘다. 이날 이사회는 총회 규약(규약 11조 21항)과 교육부의 지침 공문에 따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는 결원 임원(개방이사 2명, 일반이사 2명)을 선임할 것을 권고, 통보키로 했으며 오는 6월 26일까지 선임하지 않을시 현재까지의 경과에 따라 이사 7명 전원을 6월 29일부로 전원 해임키로 했다. 이에 따른 징계의 건(규약 25조 4항)은 제105차 정기총회에 상정해 다루기로 했다. 이에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6월 1일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 성지현 목사의 초청으로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곽 목사는 “학교 발전을 위해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바라며 총회 공문으로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를 답보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전했다.이날 이사회는 교육부에서 이사회에 보낸 개방이사 관련 공문에 대해 교육부에 질의한 후 답변을 듣고 오는 6월 30일까지 이사회를 개최해 개방이사를
침례교 부흥사회 33대 대표회장인 김종필 목사(대성, 신학과 86학번)가 지난 5월 12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김종필 목사는 “목회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이성남 사모와 함께 모교를 위해 늘 기도하고 관심을 갖던 중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동참하기로 하고 부족하지만 금번에 후원하기로 했다.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배국원 총장은 “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교단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것과 이번 학교 발전을 위한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교단 신학교로 훌륭한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침례교 교역자복지회(이사장 이대식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5월 28~30일 수원 흰돌산 수양관(윤석전 목사)에서 제25회 원로목사부부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170여 명의 원로목사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원로목사회(회장 최보기 목사) 정기총회를 비롯해, 고중곤 소장(할수있어연구소)의 특별 공연, 영광병원 김익수 병원장의 저녁 특강 등을 진행했다. 개회예배에는 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사회로, 총회 사회부장 김창락 목사의 기도, 복지회 명예이사장 윤석전 목사(연세중앙)의 환영인사, 성경애 사모(가평)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축복의 분량”(창49:22~2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과 기관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침례교 전 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의 격려사,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 김명식 목사(평화)의 축사, 원로목사회 회장 최보기 목사의 감사 인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총회 소식 등을 전한 뒤, 전 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9일 오후 공연은 고중곤 소장이 “행복한 힐링매직 토크쇼”를 진행했다. 고 소장은 명지대학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