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방회(회장 김병곤 목사) THE아름다운교회(모영국, 송정선 목사)는 지난 6월 16일 교회 창립 6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김성주, 모예은, 심성민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창립감사예배는 송정선 목사의 사회로 송신일 목사(마포은혜)가 기도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전 총장 김선배 목사가 “나는 선한 목자라”(요 10:14~15)란 제목으로 목회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참석한 성도들에게 성도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교훈과 은혜를 선포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지방회장 김병곤 목사(하늘사랑)의 사회로 시취위원회 총무 박영규 목사(좋은)가 목사 시취 경과보고를, 백남천 목사(천안중앙)가 안수받는 이들과 모든 성도들이 서약하게 한 뒤, 안수위원이 안수하고 대표로 김영훈 목사(풍성한)가 기도했다. 이어 김병곤 목사가 김성주, 모예은, 심성민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THE아름다운교회 목사로 공포하고 안수패를 전달했다. 성의는 김병곤 목사가 김성주 목사에게, 송정선 목사가 모예은 목사에게, 심광식 목사가 심성민 목사에게 입혀주면서 목사로의 출발을 격려했다. 이어 노수민 목사(영음찬양)가 축사하고 심광식 목사(대산)가 권면한 뒤, 김선배 목
(사)침례교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수금교회(장성익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의 사회로 정종현 목사(인광)가 기도하고 장성익 목사(수금)가 “너는 내 것이라”(사 43:1)란 제목으로 자신의 지나온 생애를 되돌아보면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박창근 목사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는 임공열 회장의 인도로 주요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신안건 토의로 침례교 순교자책 발간에 대해 총회와 함께 순교자 기준 연구를 먼저 발표하고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책 발행을 완료키로 했다. 또한 114차 총회와 함께 하는 신사참배거부기념예배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드리는 것으로 총회에 건의키로 했다. 이외에도 역사포럼 등의 주요 세미나에 대해서는 총회와 역사신학회가 협의해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이준구 목사)는 지난 6월 11일 에벤에셀교회(최응규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서동진 목사(THE낮은)의 사회로 이동만 목사(기산)가 기도하고 최응규 목사가 “나를 사랑한다면”(요 18:12~2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무는 심진 목사(쉼이되는)가 기도하고 각 부 주요 보고 및 신안건을 토의했다. 공보부장 서동진 목사
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는 지난 6월 10일 통하는교회(김중양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원영 목사(누리다)의 사회로 김호균 목사(그본)가 기도하고 이우봉 목사(세연중앙)가 말씀을 전하고 봉헌기도와 축도를 했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사회로 2024년 상반기 전도사 시취 합격증을 수여하고 총무보고 및 각 부서 보고로 이어졌다. 주요 보고사항으로는 유럽투어 준비 등이 있었다. 공보부장 이병진 목사
평화지방회 찬메울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상연 목사의 아내인 김승숙 사모가 깊은 병환 중에 있어 도움의 손길을 구합니다. 김승숙 사모는 지난 2023년 12월 뇌에 문제가 있어 서울S병원에서 수술을 했지만 최초 수술시 의료사고에 수준의 사태가 발생해 재차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술의 후유증으로 정상적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심한 고통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인지능력을 비롯해 언어 제약, 행동 제약 등이 심해 편마비에 이르렀으며 장애등급에 준하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재활병원으로 옮겨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마비로 인해 여러 통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한상연 목사도 제대로 목회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심한 생활고에 처해 있습니다. 목회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루 속히 쾌유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농협 351-1219-3032-93 찬메울교회 한상연 목사 010-4420-9831 지방회 총무 박봉수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6월 17일 뉴송교회(정종빈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 및 뉴송교회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종빈 목사(뉴송)의 사회로 강병복 목사(은파)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가 “성령의 불이 붙는 교회”(눅 12:49~5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축도로 마쳤다. 월례회는 교단 총회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7월 2일 이민욱 목사(뿌리깊은) 가족이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출국함을 인사했다. 이어 9월 부부수양회 일정을 협의하고 뉴송교회의 전도와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새빛교회(임무 목사)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찬송 463장을 드리고 새빛교회를 위해, 지방회 교회마다 사역회복, 목회자부부 강건을 위해, 2025년 4월 유럽탐방을 위해 합심 기도한 후 설상민 목사(평강)의 기도가 있었다.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사도행전 1장 1~5절을 봉독했고, 박미희 사모(늘푸른언덕)가 “광야를 지나며”를 특송했다. “교회의 스토브리그”란 제목으로 임무 목사가 설교했다.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의 사회로 김용민 목사(아시아)가 기도하고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침례교 전국사모회 17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 보고(장길현 부장)와 무지개교회 새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하게 된 심재권 목사의 감사 인사가 있은 후 회무를 마쳤다. 3부는 작은 세미나로 ‘목사의 균형감각’이란 주제로 진일교 목사(제일)가 강의를 했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전라남부지방회(회장 이인철 목사)는 지난 6월 10~11일 양일간 뉴띵교회(강문희 목사)에서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10일 저녁 7시, 박성민 목사(성민)를 강사로 “교회여 부흥을 노래하라”란 주제로 사랑의 힘으로 영적 승리를 이뤄 주님의 몸된 교회를 부흥케 하라는 은혜의 말씀을 선포한 후 2시간 동안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도회는 지방회 목회자와 뉴띵교회 성도들도 함께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오직 주님의 사랑을 입어 교회를 섬기며 영적인 능력과 개교회의 회복을 통해 다시 부흥을 꿈꾸며 나가기를 결단했으며 최근 필리핀에서 교통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김적용 선교사의 회복을 위한 기도와 후원의 시간도 가졌다. 11일은 해운대 앞바다 요트투어, 시그니엘 뷔페 중식, 국제시장투어를 끝으로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를 비롯해 각 교회 중직자들과 뉴띵교회, 성민교회가 후원하고 섬겼다. 호남·제주국장 김경배 목사
서울남북지방회(회장 김요셉 목사)는 지난 6월 3일 임마누엘교회(김승호 목사)에서 이세나 전도사(시온)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송희국 목사(덕봉)의 사회로 정인천 목사(화성임마누엘)가 기도하고 지방회 증경회장 김승호 목사(임마누엘)가 “그리스도의 종”(갈 1:6~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서기 정인천 목사가 시취 과정을 보고하고 서약한 후 안수했으며 대표로 이규성 목사(새생명)가 기도했다. 이어 시취위원장 송희국 목사가 이세나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하고 지방회장 김요셉 목사(중국선교)가 축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전 총장 김선배 교수가 권면하며 안수자를 축복했다. 이어 시온교회 청년부가 축가를 부르고 이세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이세나 목사는 청주서원대학교 화예디자인학과를 나왔으며 목회자의 부름을 받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방회 총무 이동현 목사
충서지방회(회장 정한구 목사) 지난 5월 27~30일 일본에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진행했다. 22개 교회 40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수양회는 일본 후쿠오카를 비롯해, 카라즈, 나가사키, 운젠 등을 탐방했다. 지방회 교육부장 최은섭 목사(화산)의 준비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으며 수양회 참석자들은 원자폭탄에 피폭된 나가사키의 성당과 원폭 기념관 및 평화의 공원을 관람하며 핵무기의 위력과 비참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나가사키의 유일한 침례교회를 방문해 수요예배를 드리고 현지교회 담임목사를 통해 일본의 선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합심해서 한 후 기념품과 헌금을 모아 선교비로 증정하는 순서를 가지기도 했다. 일본의 기독교 순교자의 피흘린 발자취가 남아 있는 운젠지옥을 방문해 펄펄 끓어오르는 온천수와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유황가스 냄새를 맡으면서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리는 복음의 불모지인 일본에서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성도들의 신앙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3박 4일의 일정동안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하고 애쓴 교육부장과 주님의 은혜로 의미있는 수양회를 가질 수 있
침례교 충남세종연합회(대표회장 조운하 목사, 수석부회장 박상기 목사, 사무총장 신상현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4 충남·세종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지역 13개 지방회가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 사모볼링과 공동체 3종 경기, 원로목회자 윷놀이 등을 진행하며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자리가 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상기 목사(금마)의 사회로 연합회 증경회장 장동훈 목사(개화)가 기도하고 연합회 대표회장 조운하 목사(산정)가 환영사 및 말씀을 전했다. 조운하 목사는 “서로 화합하고 양보하고 서로 손을 잡고 이끌어가는 시간이기를 바라며 선의의 경쟁으로 승패와 경기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체육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와 보령시 김동일 시장이 연합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축사했으며 연합회 증경회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조용남 목사(한뜻)가 △교단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고 연합회 사무총장 신상현 목사의 광고, 대전시침례교연합회 회장 박주현 목사(낮은자)와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이병천 목사(지
셋째로, 과일 재배법을 한국인에게 전수해 조선의 농업기술 진흥에 기여했다. 펜윅이 과일 재배와 농사법을 전수한 첫 번째 제자가 윤병수(尹秉秀, 1867-1944)이다. 사실 윤병수는 펜윅의 농장 견습생이 되기 이전 1885년 10월 25일에 원산항(元山港) 장무관(掌務官)으로 임명받아 약 2년 6개월간 벼슬아치로 일했다. 공무원이었던 윤병수는 원래 묘목 재배에 관심이 많았는데 펜윅을 만난 이후부터 새로운 인생길을 걸으며 과수 재배 전문가로 성장하게 됐다. 그렇다면 윤병수가 펜윅의 과수원 제자가 맞는지, 언제부터 견습생이 됐는지, 학농원(學農圓)을 세워 언제쯤 자립했는지, 그리고 개화기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하다. 이에 관해 여러 자료가 있는데 연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밝히고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겠다. 1) 1909년 3월 14일자 황성신문 기사 첫째가 1909년 3월 14일자 황성신문의 기사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원산거(元山居) 윤병수씨(尹秉秀氏)는 원래(元來) 종식업(種植業)에 유지(有志)ᄒᆞ야 거(去) 광무(光武) 팔년(八年)붓터 당지(當地)에 주거(住居)ᄒᆞᄂᆞᆫ 영국(英國) 목사(牧師) 편위익씨(片爲益氏)에게 종예술(種藝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6월 2~7일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남부국제교회(김용관 선교사)와 인근 지역에서 단기선교 및 국제자원봉사활동 사역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사역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 목사)과 예목교회의 국제봉사활동에 관한 협약의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까지 겸해 진행했다. 예목교회 22명의 선교팀은 직접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사역과 함께 사회적 헌신과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교회의 대사회적 영향력을 펼쳐 나가는데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역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노방전도 사역을 전개하며 복음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다른 팀은 인근 지역 주민들과 어우러져 배구대회를 개최해 스포츠로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민속놀이인 제기차기와 줄넘기, 풍선아트, 네일아트,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전개했다. 선교팀은 복음 전도와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하며 저녁시간에 마을 사람들을 초청해 성대한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했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2시간 동안 선교팀이 준비한 찬양과 율동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단기선교팀에 함께 한 6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찬양과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복음선교와 영혼구령을 이끌어갈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안디옥성전에서 가입교회와 회원 목회자들과 함께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는 700여 교회가 함께하는 초교파 선교단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선교(전도) 사업, 회원 교회간의 상호 지원 사업, 복음 사역의 지평을 넓힐 영성 수련회, 복음 선교 목적의 출판 사업과 예술 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설립감사예배는 교단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가 기도하고 연합회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대산)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의 창립 배경과 법인설립 과정, 종교법인 등록 등에 대해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윤연정 집사(연세중앙)가 찬양하고 예장백석 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영혼 구원의 교두보가 될 선교 연합회”(신 34:9~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진범 목사는 “이제 영혼 구령을 위해 함께 모인 동역자들과 교회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코로나 팬데믹 시기 많은 교회들이 쓰러지고 위기를 겪는 아픔을 기억하며 한국교회를 살리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6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6·25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임병무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환영사,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기도, 류춘배 목사(예장백석대신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별찬송, 공동대표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직전총회장)의 설교, 최종술 목사(그교협 총회장)의 헌금기도,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축사, 회원교단장들의 릴레이 특별기도,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6·25전쟁 74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에 이어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공동대표회장 임석웅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구원뿐만 아니라, 조국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선물을 소중히 다루는 것이 선물을 준 분을 존경하는 것으로써, 날마다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 북한 동포를 위해,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권했다.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교회는 신앙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전 세계의 자유와 평화․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