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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산지방회 이세영·나혜숙 선교사 파송예배



중부산지방회(회장 남일식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이세영, 나혜숙 선교사 일본 파송예배를 드렸다.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방의 안수집사(부산교회 선교부장)의 기도에 이어 요한복음 6장 27~2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이란 제목으로 이금주 선교사(선교전략 연구개발원장)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이세영 선교사가 인사 및 선교지를 소개했고 담임목사와 안수집사의 파송기도 후 파송패 수여시간을 가졌다. 부산교회 33셀의 특송과 모든 성도가 함께 축복송을 부른 뒤 김병수 원로목사(부산)의 축도로 파송예배를 마쳤다.


파송받는 이세영, 나혜숙 선교사는 2002년 1월부터 일본선교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일본 히메지 현의 “코히쯔지커뮤니티 교회” 개척과 함께 부산교회 선교사로 파송받게 됐다.


공보부장 유승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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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