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회(회장 이재우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강승묵, 김종대, 박승민, 서용호, 이관종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사회로 송포수 목사(안정제일)가 기도를, 김선배 총장(침례신학대학교)이 요한복음 10장 11~15절을 본문으로 “선한 목자가 되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목사안수식은 중앙지방회 회장 이재우 목사(지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희철 목사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이재우 목사가 안수자들과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게 하고 축복기도를 한 후 안수자들이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가 된것을 선포했다. 다섯명의 안수자들은 안수기도를 받고 가운을 착복한 후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안수자들과 성도들을 위해 백은명 목사(성광)와 김호철 목사(세도제일)가 권면사를 전했고, 허긴 총장(전 침신대 총장)이 축사를 전한 후 찬송가 314장을 부르고 목사안수감사예배를 마쳤다.
중앙지방회 관계자는 “우리 지방회가 창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지방회이지만 다섯 명의 전도사를 시취하는 동안 모든 과정 속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다”며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렸다.
공보부장 강승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