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재석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오는 12월 8일 오전 10시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판교성전에서 국내선교회와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와 함께하는 ‘KIM 세미나’를 진행한다.
KIM 세미나는 국내선교회(KMB)와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가 협력해 국내 미자립교회의 성장을 위한 협력 선교 사역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매년 세미나와 지역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전체 모임으로 국내선교회가 주관하고 더크로스처치가 후원하며 강사는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와 최병락 목사(강남중앙),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는 KIM 사역에 함께하고 있는 교회들과 지난 9월 1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진행한 교회 활성화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교회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다양한 교회 개척 모델과 성장 모델을 제안하고 협력해 오면서 국내 침례교회의 새로운 희망을 봤지만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않은 변수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번 4회 KIM 세미나는 다시 회복의 길을 걷고 있는 침례교회에 위기와 고난에 대처하는 교회의 새로운 개척과 성장 모델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의 (02) 785-9935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