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라이즈업, 대표 이동현 목사)에서 대안학교를 설립했다. 라이즈업은 1999년부터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바꾸어라”라는 구호 아래 청소년들을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켜 기독 동아리를 개척하고 전도집회를 하는 학원사역, 매년 ‘라이즈업 코리아대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복음 집회 사역을 하는 청소년 선교단체다.라이즈업이 현장사역의 뜨거운 영성을 바탕으로 개연성 있는 전인교육을 위해 만든 RPS(Rise up Planning School)는 플래닝을 기반으로 습관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써 훈련된 대학생 멘토와 또래 멘토가 1: 4~6명으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피드백을 통해 5가지 핵심습관(수면-경건-학업-플래닝-태도습관) 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다.라이즈업은 지난 2012년부터 겨울/여름 방학마다 이 RPS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모범이 되는 멘토와 24시간 함께 지내며 2주간 생활하는 ‘DY(Design Yourself,이하 DY) 캠프’를 진행해왔다. 그리고 공동체 생활 속에서 청소년들이 변화되는 것에 착안하여 라이즈업의 영성과 플래닝을 기반으로 습관을 변화시키는 RPS 교육 시스템, 이것으로 훈련된 롤모델 멘토와의 24시간 공동체 생활로 구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APBF) 사무총장 보니 레수 목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0월 15일 서울 오류동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를 방문하고 APBF와 침례신문사 간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출 서은영┃작곡 김은지┃북촌아트홀┃제작/기획 조이피플화~금 오후8시, 토요일 오후3시,6시┃공연가 3만원(학생 및 단체는 특별할인)시대를 초월한 베스트셀러 ‘천로역정’이 연극이라는 새 옷을 입고 우리 앞에 등장했다. 북촌 아트홀은 지난 10월 10일부터 3개월 동안 창덕궁 옆 북촌아트홀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극단에서 연극작품으로 제작한 연극 ‘천로역정’을 공연한다고 말했다.우리가 ‘천로역정’이라는 말은 많이 듣고 그 내용을 다 아는것 같지만 실제적으로 ‘천로역정’이라는 책의 내용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왜냐하면 ‘천로역정’이라는 책 자체가 약간의 어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허나 연극 ‘천로역정’은 이러한 어려운 내용을 연극과 음악으로 승화시켜 우리가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연극 ‘천로역정’의 대본은 홍성사에서 번역 출간된 천로역정을 대본으로 한 것으로 연극 천로역정을 연출한 서은영 연출가는 “천로역정은 죄의 짐을 안고 영적 결핍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영원한 구원을 상급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숲속을 날아다니는 새의 지저귐처럼 성경의 줄거리를 노래하며 천국을 향해가는 여행자의 믿음과 소망을 느낄
물질주의에 만연한 교회를 향해 ‘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을 외치던 데이비드 플랫과 미국에 건강한 교회로 급성장하고있는 코너스톤교회의 목사 프랜시스챈이 제자삼기 무브먼트로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이뤄나가는 길에 첫발을 온누리교회에서 내딛었다.먼저 미국에서 출간한지 2년만에 백만권이 팔리며 영적돌풍을 일으킨 ‘래디컬’의 저자 데이빗드 플랫이 ‘팔로우 미’라는 책을 새롭게 출간하면서 우리 문화 속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도전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팔로워로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이들의 영적 기만을 드러내고 주님의 높은 요구를 인식하라고 강렬하게 촉구하고 있다. 또한 대가를 각오하는 제자의 길을 갈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을깊이 만나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그는 입양한 아들 갈렙의 이야기에 빗대어 주님께 입양된 기쁨과 제자 삼는 영적 떨림을 적절하게 나누며 한 영혼을 살리는것이야말로 모든 꿈과 계획과 열정을 쏟아부을 만큼 소중한 것임을 전한다.이러한 데이비드 플랫과 함께 프랜시스 챈 목사는 제자삼기 무브먼트를 한국을 비롯한 온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발벗고 뛰기 시작했다.프랜시스챈 목사는 ‘제자²’이라는 책을 통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는 지난 10일 국립국어원에 공문을 보내 최근 국립국어원이 사랑, 연인 등 일부 단어의 뜻을 수정함으로써 동성애를 조장, 방조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대해 반대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한교연은 공문에서 “국림국어원이 ‘사랑, 연인, 연애, 애인, 애정’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의하면서, 남자와 여자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남녀 또는 이성’을 삭제하고, 단순히 ‘두 사람’으로 수정한 것이 동성애를 염두에 두고 옹호하기 위한 개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히고 “사랑과 관련된 언어들의 뜻에서도 ‘남녀 또는 이성’을 삭제하고 ‘두 사람’으로 수정한 것이 동성애를 염두에 두고 옹호하기 위한 개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두 사람’을 삭제하고, 원래대로 ‘남녀 또는 이성’으로 표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한교연은 또 “국립국어원에서 ‘결혼’이란 단어의 뜻을 정의할 때에 ‘남자와 여자’를 삭제하고, 단지 ‘두 사람 간의 결합’으로 개정하기 위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이러한 개정은 동성 간의 결혼을 옹호하기 위한 개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한국 국민의 대다수가 동성 간의 결혼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결혼의 뜻
대한노인회 (회장 이심)는 1천만 노인시대를 대비하여 급속한 초고령사회의 도래, 노인자살, 실종, 학대, 및 노인성질환인 치매와 우울증 등 다양한 노인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총체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신앙과 상담, 자존감을 갖는 ‘노인이 행복한 시대’를 구현하고자 지난 6월 대한노인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MOU를 체결하여 전국 62,000개 경로당 및 55,000개 교회를 결연함으로써 신앙을 통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여 갈등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삶을 통해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하는데 있다. 금번 구국기도회는 1부는 찬양, 2부 기도회, 3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2부 기도회는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의 대표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제철 목사의 설교, 세계평화와 나라의 안정, 교회와 성도의 영성회복, 소외된 노인과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는 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노인문제 해결을 위하여 경로당 노인의 행복지수를 높여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2012년 5월 26일 서울역 그릴에서 임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위원회’ 발기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0월 16~18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평화의 물결, 한반도를 덮게 하소서”, “성시화의 물결, 서울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3서울국제성시화대회를개최했다.이번대회에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유럽성시화운동본부, 동경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해외 나라 성시화운동 지도자들과 서울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해 16개 시도, 시군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이 참가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해오름교회, 새에덴교회, 안산동산교회등에서 2013명으로 구성된 세계성시화여성합창단이 헨델의 메시아곡을 연주했다.김인중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개회선언과 이성우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와 윤우경 아나운서(미주성시화운동)의 사회로 진행된 2013여성메시아찬양예배는 백광진 목사(송파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대표기도와 정순엽 목사(동경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2013서울국제성시화대회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이자 글로벌메시아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노형건 선교사의 지휘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10월 6일, 주일 전국 5개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6일 경기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에서 경인지부 박영수 사무국장을 초청해 2,3부 예배에 장기기증 서약식을 진행했다. 부천삼광교회 심원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은 목회중이라 힘들지만 은퇴하게 되면 생존시 신장기증으로 한 생명을 살리고 싶다”며 “장기기증은 죽어서 썩어 없어질 몸을 생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은혜로운 일”이라고 말하며 성도들에게 장기기증서약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장기기증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며 부천성광교회 성도 246명은 사후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같은 날, 충북 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한 중부명성교회(송석홍 목사)에서도 주일을 맞아 충북지부 황성현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1부 예배부터 4부 예배까지 온종일 장기기증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4부 예배에서 ‘친구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김수열 전도사는 “저는 2007년도에 뇌사자로부터 간이식을 받아 새 삶을 살고 있다”며 “그때 이식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그때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사옥확장 이전 감사예배를 지난 10월 10일 서울 양평동 GoodTV 사옥에서 드리고 방송 선교의 사명을 재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 김은호 목사(오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 장향희 목사(든든한), 김근상 주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태진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인명진 목사(갈릴리) 등 교계 지도자들과 협력사 및 언론사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절망적인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며 “기독교복음방송 GoodTV의 사옥확장이 건물이전으로만 끝나지 않고 한국 교회가 새롭게 변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GoodTV기독교복음방송은 1997년 열린방송, 좋은방송을 모토로 개국한 순수복음방송으로 디지털케이블 및 IPTV, CUG, 스마트TV 등의 매체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GoodTV 이상로 사장은 “다양한 미디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참되고 바른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는 데 GoodTV가 더욱 앞장 설 것”이라며 “주님의 성실한 도구로 쓰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0월 7일, 배우 예지원과 혈관종으로 고통받다가 치료를 받아 건강해진 우간다 소녀 플로렌스가 만났다고 밝혔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 우간다의 낯선 마을 굴루. 밀알복지재단과 희망TV SBS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우간다를 방문하던 중 우연히 눈이 심하게 부어오른 플로렌스(여, 13세)를 만나게 됐다.아프리카 우간다 작은 마을 굴루에서 태어난 플로렌스 알리모산(플로렌스). 태어난 지 5개월 무렵부터 왼쪽 눈이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했던 눈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피고름까지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엄마는 아파하는 어린 딸을 병원에 데려갈 수 없었다. 굴루 시립병원에는 안과가 없어 수도인 캄팔라까지 나가야 했고 가족이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카사바 뿌리로 하루 두 끼 먹는 것도 어려운 형편이었기에 치료비와 교통비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지난 2007년, 플로렌스의 안타까운 사연에 익명의 한국인 후원자가 자비를 들여 치료를 도왔지만 가난과 열악한 환경에 혈관종양이 재발되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어 주위 사람들을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게다가 점점 더 많아지는 피고름과 뭉그러져 가는 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