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8월 22~23일 충주 온유랜드에서 이단사이비집단 연구보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교연 바수위 위원과 회원교단 총무, 이대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린데 이어서 ▲알파코스, ▲류광수 다락방, ▲박윤식, ▲혈통유전설, ▲이만희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이승헌 ▲변승우등에 대해 이영호 목사, 한창덕 목사, 김진신 목사, 이석민 목사, 허태선 목사, 김철원 목사가 각각 발제를 맡아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고 뒤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바수위는 이번에 연구 발표한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자료를 보완하고 이 연구안을 임원회에 보고한 후 종합책자로 만들어 전국교회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한교연 바수위 내에 이단사이비연구 아카데미를 개설해 이단사이비 대책 및 피해 상담을 전담하는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드림싱어즈 열린음악회 열어국내외 500여회 이상의 공연으로 감동을 전해온 드림싱어즈(단장 나운규 교수)가 지난 8월 21일 소록도를 방문하고, 한센병 환우들과 함께하는 ‘김영진 전 장관 초청강연 및 열린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강연에서 김영진 전 장관은 온갖 역경을 딛고 정치무대에 들어섰던 순간부터, 5선 국회의원과 농림부장관 역임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국회조찬기도회와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맡으며 펼쳤던 의회선교활동의 경험을 소록도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김 전 장관은 “자신의 삶과 신앙이 소록도 한센인 환우들과 많은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서 나운규 단장이 지휘한 ‘드림싱어즈’는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교수), ‘경복궁타령(이덕인 교수), 신아리랑(김동진 교수) 등 가곡을 비롯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야곱의 축복‘(김윤진 교수), ’주님 지으신 모든 세계‘(강무현 교수) 등 다양한 찬양을 선보였다.특히 강무현 교수와 출연자 전체가 가요 ‘머나먼 고향’, ‘무인도’,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을 열창하고, 무대와 객석이 하나돼 ’아! 하나님의 은혜‘을 부를 땐 주민과 출연자 모두에
현진영은 최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만든 앱라디오 ‘조이’에 출연, “소외계층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숙자로 살았으며, 그분들 옆에서 잠자고 자리싸움도 하면서 귀까지 물어뜯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노숙자가 사회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불만을 알았고, 그분들의 잘못된 생각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현진영은 고생을 자처한 이유에 대해 “생각만으로 작곡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면서 깊이있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고 대답했다. 신앙에 대해서는 그동안 굴곡진 인생에서 깨닳은 믿음을 나타냈다. 그는 90년대 초반, 힙합음악을 대중화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큰 실수와 재기를 반복한 바 있다.그는 “과거 말썽이 생길때마다 하나님을 찾았는데 상황이 좋아지면 곧 잊어버렸다. 지금도 필요할때만 의지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배신해도 그분은 언제나 우리 옆에 계시는 것을 알았다. 그분은 우리와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신다”고 고백했다.2011년 결혼생활을 시작한 현진영은 독실한 신앙의 아내와 함께 서울 오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아는 팬들과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껏 살아라”는 메시지도 남겼다.현진영의 신앙간증과 체험적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8월 21일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시각장애 대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 진학하였으나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다시 한계에 부딪히는 학생들에게 목표의 실현과 사회로의 힘찬 도약을 지원하고자, 전국 4년제 대학교 총 15명의 시각장애 대학생을 선정하여 2013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 것이다.이날 전달식에서 하트하트재단 장진아 국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시각장애 대학생들이 더욱 더 열심히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될 시각장애아동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실천하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한민영(장로회신학대학교, 21세)양의 축하연주가 이어져 더욱 더 감동적이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대표로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진영(연세대학교, 21세)군은 “대학 진학부터 지금까지 결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몽골 복음주의협의회(MEA)의 요청으로 지난 8월 26~31일 울란바타르에서 사이비이단집단 대처 세미나를 가졌다. 한교연은 지난 1월 몽골의 유일한 기독교기관인 몽골 복음주의협의회(MEA)와 선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몽골 은혜빛교회(안심원 선교사)에서 몽골 현지 목회자 200여명과 현지 한국 선교사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고, 지난 28일 오전에는 몽골 정부 고위인사들과의 간담회도 있었다. 이번 사이비이단세미나는 몽골 복음주의협의회가 몽골 현지에 들어와 선교하는 단체들 가운데 사이비이단집단을 구분해 대처하기 위해 한교연에 연구자료와 세미나를 요청해 이루어지게 됐다. 한편,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8월 21일 CBS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과 몽골 게르교회(성전) 건축을 위한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과 CBS기독교방송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에 게르교회를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한교연은 게르교회 건축을 위한 제반 준비와 시행 관리를, CBS는 ‘미션2013 주여 나를 보내
북한교회세우기연합(북세연, 공동대표회장 김용실 목사, 김진호 감독)은 지난 8월 19일 앰버서더 호텔(오키드룸) “북한교회세우기연합으로 한국교회가 하나가 된다”는 주제로 연석회의를 가졌다.이날연석회의는 한국독립교단·선교단체연합회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를 비롯해 기독교대한성결교(기성) 총회장 조일래 목사, 대한예수교장뢰회(백석) 부총회장 이종승 목사,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 구세군 인사국장 임영식 사관,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남북위원장 심훈진 목사 등 한국교회 대표적 각교단의 총회장, 부총회장, 사무총장(총무), 대북관계위원장들 각 교단을 대표해 한자리에 모였다. 영등포교회 원로방지일 목사는 “나를 보내주소서”(사6: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를 마치고, 북세연의 공동대표회장 김진호목사가 사회를 맡아 사무총장 김중석목사의 경과보고 및 사업에 대해 발표를 가졌다.북세연은 6년여 동안 북세연의 내실을 다지는 일에 주력해 왔으며, (사)우리탈북민정착기구가 발족, 북한선교전문대학원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 수많은 연구 포럼 세미나를 가졌으며 정책을 수립하고 전략을 세웠다. 금일 이 기반으로 각 교단이 모여 「북한교회세우기」와 「북한교회재건」이라는
예장합동총회 문선명집단(통일교)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8일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통일교 문선명 사후 활동동향 공개세미나 및 통일교 규탄 저지 세미나를 가졌다. 1강의는 ‘통일교원리 신학적 고찰’이란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윤종훈 교수, 2강의는 ‘통일교 미래동향 공개’라는 제목으로 한기총 통일교대책위원 강춘오 목사, 3강의는 ‘통일교 실체공개’라는 제목으로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목사가 강의했다. 이 날 강사로 초청된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통일교에서 31년동안 생활한 내용과 문선명집단의 실체를 사진과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통일교의 실체를 영상으로 알려주어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에게 문선명 집단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하여 통일교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목사는 “한국 기독교 수많은 부흥 집회와 각 교단 세미나에 통일교 규탄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는 운동을 해야 한다”며 “한국교회는 통일교의 포교활동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통일교 기관기업체 및 제품을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이 문선명집단에 대한 관심과 대책을 세워 뿌리뽑는 운동을 할 때 통일교(문선명집단)의 희생자도 사라지고 궤멸이 될 것”이라고 강조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는 지난 8월 16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원로목사회 중진들과 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원로목사회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부회장 최보기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존경하는 원로목사님”(시36: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설교에 이어 원로목사회 총무 김복환 목사가 광고한 뒤, 김용문 목사가 총회와 총회장, 총무에게 원로목사회에 대한 입장과 총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김 목사는 침례교 교역자복지회에 2천만원(5월 원로목사부부초청위로회 후원금 1천만원, 정기총회 참석자의 숙식 및 교통비 1천만원)의 후원금을 총회 예산에 넣어 집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펜윅 선교사기념관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보기 목사)에서 요청한 기념관 모금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이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완공됐으며 총회재산을 잘 관리하면 이자 및 세금도 잘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침례교단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이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지난 8월 5~7일 청소년 파워캠프, 8월 7~9일 어린이 파워캠프를 “히스토리=His+Story”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했다. 교회진흥원은 단발적인 행사 위주의 캠프나 세상의 문화가 난무하는 혼탁한 캠프 또는 참석자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대형 캠프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탄탄한 교과과정을 기초로 건강한 캠프를 매년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820여명이 캠프에 참석해 개인이 구원의 통로로 세워지는 뜻깊은 캠프가 됐다.특별히 청소년 캠프의 주강사로 나선 황일구 목사(새대구)와 어린이 캠프의 유근재 목사(연세중앙, 교육국장)는 다음 세대를 세상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들이 구원의 확신과 성령의 능력을 경험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무엇보다 말씀 강사가 직접 “기도 합주회”를 인도해 참석자들이 구원의 통로로 살아가고자 결단하는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며 구원의 통로로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여름성경학교 교재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한 어린이 캠프는 많은 등록인원으로 인해 코스 형태
신임회장에 임순분 권사 인준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은 지난 8월 19~20일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에서 “부르심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각지에서 600여명의 여성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제60차 연차총회 및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개회예배는 김정옥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임순분 제1부회장의 기도, 김정옥 회장의 성경봉독,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침례교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이 여자를 보느냐”(눅7:44~46)라는제목을 가지고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성경에 나온 마리아라는 여인은 죄사함의 기쁨을 가지고 있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여인이었다”라며 “우리 전여회 여성리더분들도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여인들이 되기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성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 또한 언제나 거룩성을 지녀 하나님께 감동이 되는 여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차은경 집사(새국민)의 특송을 들으면 헌금하고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격려사, 총회 평신도부장 이윤섭 목사(풍성한)가 축사를 전하고 백순실 총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