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생, 교수, 직원 등 235명이 오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과 벨파스트, 애버딘 등 11개 지역에서 기도 선교를 펼친다”면서 “영국 출신인 토머스 선교사가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가 되어 대동강에서 그 생명을 바쳤듯 이제 액츠인들이 작은 토마스가 되어 영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영국 교회에 숙박하며 중보기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선교를 학교의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하교(ACTS)는 교수와 학생, 직원은 11개 팀을 구성하여 6~15일까지는 현지교회 예배당에 머물며 기도회와 워십 댄스, 태권도 시범, 4영리 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16∼19일에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 집결해 각 조별 사역을 보고하고 한국교회와 영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집회를 할 예정이다. 11개 방문지역(영국, 북아일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에는 벨파스트, 킬시스, 퀸스베리, 카디프, 애버딘, 애쉬테드, 윈체스터, 도싯, 콘월, 울버햄프턴, 레민스터이다. 이 사역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이사장인 최남수(의정부 광명교회) 목사와 김영욱 총장도 동행한다. 김 총장은 “현재 영국은 교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7월 25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유명 해수욕장 5곳에서 대대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장기기증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속초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모항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등 총 5곳에서 진행되었다. 계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친 피서객들이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으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유명 해수욕장 5곳에서 본부 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전하고 등록 절차 및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변산, 모항,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가족단위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신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장기기증 캠페인을 위해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각 지자체의 협력으로 국내 최초로 진행된 해수욕장 캠페인에서는 총 404명의 시민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박진탁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생명나눔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지난 7월 29일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SK행복나눔재단, KOTRA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4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제4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은 지난 4월 굿네이버스, SK행복나눔재단, KOTRA의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국내·해외에서 선발한 118명의 엔지니어와 사업가의 참여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5월 30일 프리워크샵, 6월 21일 엑셀러레이팅 캠프가 진행되는 가운데 참여자들은 팀을 이뤄 현지에서 사업추진이 가능한 적정기술 아이템 개발에 힘썼으며, 최종결선에 총 7개 팀이 선발됐다.이번 행사에서 250여명의 참석자들은 선발된 국내사업 결선진출 5팀과 해외사업 결선진출 2팀이 개발한 적정기술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듣고, 적정기술 시제품을 시연에 참여하였다. 이후, 이들은 가상 투자자가 되어 이들의 적정기술 아이템을 투자하는 투자게임에 참여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은 마하멘토의 ‘E-learning 솔루션’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PHILOS의 ‘정수처리설비’가, 우수상에는 B.L.B의 ‘유니버셜 랭귀지를 통한 파견의료진과 현지인 소통을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기독인봉사협의회(기인협) 창립총회가 지난 7월 24일에 인천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크리스천의 봉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기복 목사(인기총 총회장)는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을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과연 우리는 얼마만큼 봉사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인천시에 큰 축제가 개최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총회에서는 최성규 목사(대표회장, 인천순복음)의 사회로 김철영 목사(공동본부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회칙 통과 및 임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태 장로(공동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패는 300백만 인천광역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 일에 인천의 모든 교회가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안게임의 참가하는 45개국, 각 나라를 위해 기도하면서 친절로 봉사하려고 한다. 전국의 모든 봉사단체도 참여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성규 목사는 기독인봉사협의회 운영은 모금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기본적으론 각 교
미국 교포 2, 3세 청년들이 난생처음 방한해, 각 지방의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등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미 한인교회 청년 100명을 초청, 전국 12개 교회에서 약 9백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 CTS 영어캠프」를 실시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학생들에게 원어민 영어수업은 물론 성경공부와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 참가자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게 한다. 방한한 교포들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봉사자들도 한국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이들 중 대다수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며 아직까지 한국말이 서툴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자신들의 핏줄과 뿌리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있으며 한국의 어린 학생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 섬기겠다는 포부다.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대학(CSU)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이 행사에 2번째 참여하는 제시 킴 양은 “한국 아이들은 성숙하지만 학교 공부에 스트레스가 많고 마음의 상처가 크다. 부담없는 캠프마저 학원 수업처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 위원장 황인찬 목사) 제 2-6차 회의가 지난 7월 25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이단사이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키로 하는 등 안건을 토의했다.위원장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위원회는 당초에 계획했던 이단사이비 공청회 대신 규모를 축소해 오는 8월 22~23일에 자체적인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은 바수위가 그동안 연구 조사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고, 참석 범위는 바수위 위원과 회원교단(총무 포함) 대표 2명, 한교연 총회 대의원으로 한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일보가 예장개혁(다락방 총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만부 구독확장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임장섭 목사)가 청원한 안건이 제2-3차 임원회에서 바수위에 배정됨에 따라 소위원회를 구성해 심도있게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위원회는 또한 바수위에서 연구한 자료를 책자로 출판하여 회원 교단에 배포함으로써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단 사이비집단을 대처하기 위하여 포스터를 제작하여 회원 교단에 배포하기로 했다.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대학지구는 지난 7월 25~29일 MET 국내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에서 분당 2·5·10 캠퍼스는 육군 6사단 소속 반석교회(황인정 목사)를 비롯해, 어머니교회(이상대 목사), 기드온교회(이동제 목사) 등을 지난 7월 28~29일에 방문, 전도집회와, 목장별 모임, 예배 및 위문 공연 등을 진행했다.이번 군선교 사역팀은 지역교회를 돌며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지역교회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반석교회에서는 180여명, 어머니교회에서는 120여 명, 기드온교회에서 130여 명의 장병들이 함께 하며 지구촌교회 대학지구 단기선교팀이 마련한 공연과 간식을 함께 나눴다.반석교회 황인정 목사는 “지구촌교회 대학지구의 단기선교는 반석교회를 비롯해, 6사단 소속 교단 교회에 적잖은 도움을 줬다”면서 “몇 십년만의 폭우와 무더위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로 힘과 위로를 얻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7월 25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제102-13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순천 팔마체육관의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날 임원회는 오는 9월 23~26일 제103차 정기총회의 준비 일정(가입교회, 목회자 인준 서류 처리, 총회소집공고 공문 발송, 대의원등록마감, 의사자료 및 주소록 편집) 등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제103차 정기총회 상정안건 등을 검토하고 8월 임원회에서 최종 상정안건을 정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정기총회 기간 중 진행될 전도축제(주관 총회 전도부장)에 대한 기획안을 보고받았다.총회는 “정치적 공방과 선거에 치중한 정기총회의 모습을 탈피하고 전국교회가 함께 모여 교제하고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목회, 부흥하는 교단을 이뤄내는 총회의 모습을 이번 총회에 만들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총회 임원회는 여의도 총회빌딩 입주 준비를 위해 입주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주 및 오는 8월 22일에 있을 헌당예배를 준비키로 했다. 위원회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와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재무부장 안동찬 목사를 선임해 진행키로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평일 11시, 2시 / 주말 공휴일 11시, 2시, 4시 (월 휴관)VIP석 5만원 / R석 4만원 / S석 3만원┃24개월 이상바야흐로 어린이들에게 꿀과 같은 시간인 여름방학이 또 다시 찾아왔다. 자녀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무엇보다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이 늘어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선득)과 KBS N(대표 박희성)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어린이 추리뮤지컬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 : 과자성의 비밀을 최초로 선보인다.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는 ‘2013 극장 용 기획공연 공모’ 당선작으로, KBS 2TV 여름방학특집 어린이 프로그램의 방영에 앞서 뮤지컬로 먼저 관객을 만난다.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TV 방송과는 달리, 뮤지컬은 TV 프로그램에서는 다루지 않는 특별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그림형제(Bruder Grimm, 독일)의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 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원작과는 다른 관점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코파반장과 띠용, 점풍형사로 구성된 동화수사대가 헨젤과 그레텔의 실
원맨밴드(one-man band) 최성규 출연필름포럼은 지난 7월 23일 필름포럼 1관에서 기독교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시작하는 ‘영화와 사랑: 시네콘서트’의 첫 번째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크리스천 뮤지션 최성규는 하모니카, 플루트, 아이리스 휘슬 등 각종 부는 악기를 비롯해 기타, 건반, 타악기 등 온갖 악기를 다루는 원맨밴드의 과히 완결체라고 불릴만한실력을 겸비 했다.대전 시립교향악단에서 클라리넷 연주자로 활동했던 그는 88년 ‘드림’이라는 포크밴드를 만들어 1세대 CCM 음악의 역사를 써 내려갔으며 ‘부흥한국’의 멤버로서 근 15년간 부흥 음반 시리즈를 작·편곡, 프로듀싱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이번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프레스파크는 2009년 ‘Sky High - 별이되어’로 데뷔해 박상민, 플라워 등의 콘서트와 앨범에 참여했으며, ‘아리랑’을 힙합버젼으로 리메이크해 UCC스타로 화제가 되었다. ‘대통령직속기관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광고음악에도 참여했다. 멤버의 군복무와 재정비를 마치고 2012년 ‘훔쳐’라는 싱글로 새롭게 대중 앞에 이름을 알렸다. 오프닝 공연을 맡은 오프스텝은 오프로드 자동차의 이미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