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2014년 개교회 부흥과 성장을 소망하며 국내선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의 지정헌금율을 각 1%씩 인하키로 결정했다.이는 국내선교회가 교회의 동역자로 함께 월 상환금을 부담하고 기금의 원활한 상환을 위해서 이며 기금 운영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단행한 것이다.이와 함께 국내선교회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원룸 형태의 학사관을 운영키로 했다. 현재 5가구로 구성된 학사관은 타 지역에 있는 침례교회 목회자 자녀가 대전지역 대학교에 진학했을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실비 사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신청과 상담은 국내선교회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문의)042-633-9970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는 지난 1월 11일 서울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에서 150여 명의 전남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남연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전남연 수석부회장 윤인한 장로(죽전지구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전남연 부회장 김광익 장로(강릉신흥)의 기도, 전남연 부회장 이웅섭 집사(강남중앙)의 성경봉독,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지금 이 때에”(대상12:3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대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지금 현재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는 감사의 열매를 맺을 때 바로 은혜 받은 자임을 명심하고 은혜 안에 사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한해를 보내고 2014년을 맞이했다”면서 “앞으로 개교회에서 자랑스러운 전남연 회원으로 교회를 섬기고 총회에 협력하며 전남연 기관 부흥을 위해 함께 동역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총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지난 1월 5~12일 인천중앙지방 교회들을 순회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순회 일정은 1월 5일 남부중앙교회(박홍천 목사)에서 설교를 시작으로 새움교회(김억년 목사)에서 예배를 인도했으며 12일 동행교회(강대준 목사)와 성은중심교회(김용현 전도사)를 찾아가 말씀을 전하고 개척교회의 애환을 듣을 예정이다.한편 1월 13~14일 양일간 북원교회(김성진 목사)에서 원주지방연합 신년제직 세미나를 인도한다.또한 안 목사는 1월 19일과 26일 2주일에 거쳐 꿈과사랑의교회(정종학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며 오후에는 CWT(연쇄전도훈련) 세미나를 맡는다. 제35차 2월 Mission Tour 계획은 부천지방이다.
가은지방회 시온성교회(구 삼척교회, 김영삼 목사)가 최근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교회명을 변경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온성교회는 지난해 12월 14일 교회 성도와 지역주민을 초청, SBS방송 김정택 단장과 함께 하는 완공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교회를 알리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시온성교회는 지난해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약 7억의 예산을 들여 본당과 외부, 내부를 최신설비로 리모델링을 했으며, 성도들의 휴식공간(카페) 및 각종 세미나실과 분반교실 등을 갖추게 됐다.시온성교회는 오는 2월에 입당예배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집회와 세미나, 부흥회를 준비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제주 선 비치 호텔에서 전국 침례교회가 함께 하는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침례교 총회 전도부(부장 진영식 목사)를 비롯해,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침례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침사목) 등의 협력으로 진행하며 침례교 소속 목회자 사모 300명을 선착순 모집으로 접수를 받아 행사를 진행한다.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으로 숙박을 비롯해, 항공료, 관광비까지 포함한 금액으로 조기 예약이 예상된다.(국민406210-018812 김정식) 신청은 부흥사회 회계 김정식 목사(무지개)에게 하면 된다. (010-8807-3928)이번 세미나를 위해 적잖은 교회와 단체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광천교회(이봉수 목사)를 비롯해,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 노은교회(김용혁 목사),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대전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서산성결교회(이기용 목사), 장유수정교회(이복문 목사),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월 2일 침신대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2014년도 시무예배를 드렸다.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남수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에서 최현서 교수의 대표기도, 직원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배국원 총장은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예 33:1~3)의 주제로 “지난해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직원 모두 슬기롭게 잘 극복한것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함께 부르짖고 기도하는 침신가족이 되자. 이사회가 정상화된 만큼 새 희망, 비전을 가지고 주님이 주신 모든 기쁨을 다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진 신년사에서 배 총장은 “올해는 우리 학교가 개교 60주년이 되는 해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급변하는 대학의 환경 속에서 최고의 신학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금년에는 예배회복으로 주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영성 회복, 세계로 눈을 돌려 많은 외국학생들을 유치하여 세계 침례교 네트워크가 될 수 국제화, 마지막으로 학생중심·연구중심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및 지원 확대를 3대 목표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겠으며, 이 모든 것은 교직원이 하
107년의 역사를 맞이하고 있는 행곡교회(윤용현 목사)에 역사적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에도 침례를 베풀었다는 자료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96세인 이영희 집사는 1931년 당시 15세의 나이로 침례교 순회 목회자인 노재천 목사의 주례 침례를 받은 침례증서를 가지고 있다. 침례증서의 내용에는 “행곡교회 이영희에게 침례를 베풀었노라. 1931년 4월 18일 동아기독교 목사”라고 적혀 있으며 당시 침례를 주례한 노재천 목사의 인장이 찍혀 있다.윤용현 목사는 “이 침례증서는 1931년 침례를 받고 1945년 해방이 되던 때에 만주에서 중국인들에게 재산과 목숨까지 잃을 뻔한 위기의 상화에서 소중하게 간직하며 오늘에 이르게 됐다”면서 “역사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품고 있으며 침례교회가 일제 강점기에도 활발하게 선교 및 전도 활동을 전개했다는 뜻깊은 자료”라고 전했다.한편, 노재천 목사는 1942년 9월~1944년 9월 원산 구치소와 함흥 형무소에서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교단 지도자 32인과 함께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으시며 신앙을 지키신 분으로 알려져 있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지난해 12월 27일 침신대 법인사무국에서 제10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6대 이사장에 성지현 목사(사진, 예산)를 선출했다.신임 이사장 성지현 목사는 1937년생으로 침례교 교회진흥원 이사 및 이사장, CBS대전방송 운영이사, 사회복지법인 예산 기독교 연합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2011년 9월부터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으로 헌신했고 1980년 예산교회 담임으로 33년간 목양일념에 전념했다.한편, 이날 이사회는 총회에서 추천한 권순래 목사(금촌중앙)과 정락훈 목사(부산신평)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의 최근 한국주요 교단에서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박윤식(평강제일교회, 구 대성교회)의 이단성없음 판정이후, 한기총 최대 회원 교단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한기총 탈퇴를 결의한데 이어, 행정보류 결의를 냈던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도 한기총 탈퇴를 임원회에서 결의해 적잖은 후폭풍이 예상된다.예장 합동총회 측은 “이단 해제 문제에 대한 처리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면서 “임원회는 이에 한기총 탈퇴를 결의하고 이를 실행위에 올리기로 했으며 현재 한기총 파송 임원과 실행위원 전체를 소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예장 고신총회도 최근 임원회를 가지고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한기총 탈퇴를 유보한 적이 있는 고신 총회는 한기총의 쇄신과 변화를 요구했지만 무분별한 이단·사이비 단체의 해제와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등의 행보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것을 알려졌다.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현재 3년째 임의 탈퇴 상태로 한기총과의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에 있으며 ‘한기총 정상화’라는 조건으로 현재 연합 사업 활동을 보류한 상태이다.한편, 한기
크리스천기자협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기자협회 송년의 밤 및제4회 올해의 기자상,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신천지위장교회의 정보를 공개한 기독신문 탐사보도팀이 대상을 수상했다.한편,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에는 CBS 최경배 기자, 부회장에 기독신문 정형권 기자, 총무에 기독공보 장창일 기자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