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부흥한국(기획 박성준 목사)는 전국을 순회하며 제16차 전도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5일에는 부산 성안교회(윤장운 목사)에서 1,000명 이상이 모여 전도의 뜨거운 열기로 성황을 이루었다. 매해마다 대성황을 이루고 있는 CBS 전도 컨퍼런스를 기획한 부흥한국 박성준 목사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희망을 본다”면서 “매 차를 거듭할수록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열강과 청취, 강의 후 기도와 결단의 시간을 교회 부흥의 초석을 놓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부지역집회가 지난 3월 12일 청주 금천교회에서 800여명이 모였다. 강사로는 류영모 목사를 비롯해, 서길원 목사, 이동석 목사, 이석우 목사 등이 함께 강사로 참여했다. 오는 17차 전도컨퍼런스는 4월 6일부터 서울지역(성은교회)을 시작으로 호남지역(여천교회), 수도권서부지역(대흥교회), 영남지역(괴정중앙교회), 중부지역(대전삼성교회), 수도권북부(로고스교회) 등에서 연이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비 5,000원은 선등록해야 한다. 문의) 070-8267-9291
앞으로 문자나 게시판 뿐 아니라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CBS 방송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CBS(대표 이재천)는 CBS 표준FM(서울 98.1 MHz), CBS 음악FM(서울 93.9 MHz),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등 4개의 ‘대화형 플러스 친구’를 개설해 지난 3월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CBS 채널과 플러스친구를 맺으려면 카톡 플러스친구 찾기에서 △CBS라디오(표준FM) △CBS음악FM △CBS TV △세바시 로 검색하면 된다. 새롭게 시도되는 ‘대화형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이벤트나 상품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기존 상업 목적의 ‘푸시형 플러스친구’와는 달리 이용자들이 카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에 따라 CBS 주요 채널과 플러스 친구를 맺게 되면 시·청취자들은 카카오톡으로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고 제보도 할 수 있으며, 텍스트와 사진은 물론 음성메시지와 동영상 등 여러가지 형태로 의견을 보낼 수 있다.CBS는 대화형 플러스친구를 통해 ‘인증샷 퍼레이드’, ‘음성 및 동영상 사연 받기’ 등 다양한 형태의 청취자 참여형 코너를 시도할 계획이다. 또 카카오톡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회장 안진섭 목사)은 오는 4월부터 대전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 지역세미나를 진행한다. 첫 지역세미나는 오는 4월 1~2일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에서 “요한계시록 지도자 세미나”(강사 안진섭 목사)를 진행한다. 바른 종말론적 신앙관을 세우고 목회적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예정이다. 등록비는 20,000원(식대 및 인도자용 자료 제공)이며 주교재는 당일 현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등록 신청은 새누리2교회(010-3002-6236)로 하면 된다. 오는 4월 9일에는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센텀 예배당에서 “강해 설교의 실제”(강사 박정근 목사)란 주제로 부산지역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해설교를 전공한 박정근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강해설교 이론과 실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10,000원(식대 제공)이며 등록신청은 영안교회(051-891-7034)로 하면 된다. 마지막 대구지역 세미나는 오는 4월 15일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시지성전에서 진행된다. “복음의 능력”(강사 황일구 목사)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목회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나누며 전도의 열정을 다시 한
지방회 협력 사역 활성화·은퇴 목회자 위한 예배 처소 및 휴게 공간 마련대전지역 420여 침례교회의 연합단체인 침례교대전지역연합회 회장에 선임된 윤양수 목사(위사진, 한소망)는 교단 화합과 목회 협력, 섬김 사역을 통해 침례교회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사역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 대전지역 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되셨습니다. 침례교회에는 교회 수 기준으로 대규모의 연합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전지역연합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면.= 대전에는 12개 지방회와 420여 교회가 산재해 있다. 지방회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대전지역 연합회를 조직해 여러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대전에는 교단 신학교인 침례신학대학교를 비롯해, 국내선교회, 군경선교회 등이 함께 유기적인 관계로 상호 협력하고 있다. △ 대전지역 연합회가 존재하는 목적과 펼치고 있는 주요 사역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연합회는 대전지역의 복음전도의 시너지 효과와 교단 목회자들의 친목도모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목회자 복지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매년 침례교 목회자의 정체성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신년하례회를 비롯해, 연합회 교사교육, 성경학교 강습회 등은 지역 연합회가 중점적으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4월 4~6일 수원제일교회에서 ‘중국교회 신학교육 포럼’을 개최한다.최근 중국교회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사역자가 부족한 실정에서 현지 사역자들의 신학 교육 시스템에 대한 연구와 과제가 이번 포럼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지역, 특히 중극에서 신학교 사역을 담당하느 선교사들에게 학위 인증에 관한 자세한 절차와 방법을 안내한다.또한 신학교 인가 문제, 신학 커리큘럼 표준화, 교수 양성, 한국내 중국 신학교 교육, 중국 신학교육 전략 등을 주제를 다룬다. 참가비는 3만원이고 동시 통역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70-4268-7971로 하면 된다.
대전침례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대전침례교목사독서학교가 지난 2013년 3월 15일 의미있는 100차 모임을 가졌다. 독서학교는 조성배 목사(대전반석중앙)가 지난 2008년 1월 24일 창립했으며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에 모여 2주간 읽은 책에 대해 토론하고 목회적 사명을 고취시키면서 자발적인 모임을 진행됐다.지난 6년간의 모임들 가운데 저자 초청모임을 14차례 가졌는데 책을 쓴 저자가 직접 와서 1시간 가량 강의하고, 회원들은 책을 읽는 가운데 의문점을 질문했다. 그리고 저자와의 대화를 통하여 상호 배움의 길을 가졌다. 지금까지 100차 모임을 가지면서 단행본으로 총 82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했다. 개교회를 담임하는 목사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책을 읽으므로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세상을 보는 정확한 시각을 개발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독서학교는 그동안 김기현 목사를 비롯해, 변상규, 정승태, 장수한, 장동수, 최주희, 박삼종, 안희열, 기민석, 이창훈, 배제인 등이 저자로 초청받아 함께 했다.앞으로 대전침례교목사독서학교는 200차 모임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 대전지역에서 침례교 담임 목회하는 동역자들이 많이 참석하길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대전침례교목사독서
경서지방회 상주교회(박운하 목사)가 얼마전 교회 새신자로 등록한 윤옥분 성도의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고 이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정부 지원금과 파지 수입으로 생활을 연명하고 있으며 가족들도 윤옥분 성도의 생활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박운하 목사는 얼마전 심방차 방문했을 때, 다 쓰러져가는 단칸방에 사시는데 지붕이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장마철에는 벽이 축축하게 젖어 들어오고 붕괴 위험이 있으며 예전에 화재를 당해 그 피해도 복구하지 못한 상황이다.현재 윤 성도가 거주하는 집은 할머니소유 대지 5평, 하천부지 4.5평(윤옥분 성도가 하천부지 사용료를 내고 있다) 9.5평 대지에 다 쓰러져가는 상황이다. 이에 상주교회는 윤옥분 성도가 편안하고 안락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사랑의 집짓기(방 1칸, 주방, 화장실 겸 욕실, 창고 겸 보일러실)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으며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현재 상주교회를 비롯해, 평안의 집, 이레교회, 상주인터콥, 공공기관 등의 후원으로 건축비를 마련했지만 10평 규모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약 2천만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상주교회 박운하 목사는 “
침례교 뱁티스트(이사장 지통양 목사, 사장 김종포 목사)가 지난 3월 4~5일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제17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이사회는 뱁티스트의 발전을 위해 편집자문위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편집자문위원으로는 김용복 교수, 김병권 교수, 남병두 교수, 이형원 교수와 김효현 목사를 비롯해, 라영배 목사, 이선하 목사, 이정현 목사, 하영종 목사를 선임, 뱁티스트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이사회 뱁티스트가 침례교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노력과 교단 내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객관적인 방향 제시 및 바른 언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향후 뱁티스트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회 홍보를 통한 뱁티스트의 확장을 논의했다.이날 자리에는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를 비롯해, 이사장 지통양 목사, 사장 김종포 목사와 주요 이사들이 참석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백국원)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은 3월 18일 서울 고척동 블레싱샘터교회(고영수 목사)에서 2013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미래목회”란 주제로 개회예배에서 목회연구원 원장 이석철 교수는 마16:21~24을 본문으로 ‘지도자의 십자가’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적지도자의 필요 조건으로 십자가의 비유를 들어 영적 지도자의 완성은 자기희생과 섬김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주제특강 강사인 고영수 목사는 1부 미래목회 대안으로 “강소형 교회 세우기”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미래 목회의 승패로 성경적 기본기에 충실할 것을 제시하면서 지도자의 엄격한 경건훈련과 제자삼기 훈련, 설교훈련을 주요한 기본원리로 제시했다. 이번 수련회는 재학생 전원이 참석, 미래 목회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충성된 평신도 지도자 양성이 이뤄지고 있는 블레싱샘터 교회의 목회현장 방문을 통해 미래 목회 대안에 대해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지방회 은파교회(강병복 목사)는 지난 3월 3~6일 교회 본당에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를 강사로 초청 춘계성령폭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김성로 목사는 청년들이 왜 교회를 떠나고 있는지 지금 한국 교회 현실에 대한 해답을 예수님과 함께 3년 동안 수많은 기적을 보고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십자가 앞에서 다 도망간 제자들의 모습에서 찾았다. 김성로 목사는 제자들의 실패 원인이 바로 지금 한국 교회의 문제의 원인이라고 강조하며 부활의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그리고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가 가신 사건은 천지창조보다 더 큰 사건이며 이 사실을 확증할 수 있는 유일한 표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강조했다.김성로 목사가 ‘한국교회와 함께 하는 CBS 열린 간증 Amazing Grace’에 출연한 한마음 교회 성도들의 간증 영상을 메시지와 함께 증거할 때는 복음의 능력이 실제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됐다. 부흥성회기간 동안 계속해서 전능자가 이 땅에 오셨다가 가신 사건이 천지창조보다 더 큰 사건임을 강력히 선포하니 마치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자신들이 죽인 예수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