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에서 주관하는 2015 One Day 기도합주회가 오는 2월 9일 서울 사당동 성진교회(황일동 목사)에서 열린다. 선교한국 대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해 2월, One Day 기도합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One Day 기도합주회는 부흥과 복음화의 은혜가 캠퍼스, 한국 교회, 평화통일, 그리고 온 열방에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시간이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지만, 사람을 모아 자리를 채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One Day 기도합주회의 유일한 목적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다. 한반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의 유익과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완성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총 4번의 기도회(캠퍼스, 한국 교회, 평화통일,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도)가 진행되며, 매 기도회마다 관련 사역자들의 메시지와 기도회 인도가 이어진다.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선택 참석도 가능하다.문의) 02-563-2468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에 순종해 이동주-곽숙 선교사(일본), 유진화-전혜미 선교사(아르헨티나)를 허입, 지난 1월 25일 교회 본당에서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박종철 목사의 사회로 양명순 안수집사의 기도와 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선교사가 “한알의 밀알”이란 제목으로 말씀증거를 통해 어떤 정신으로 선교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도들과 파송 선교사에게 전했다. 이어 박준용 목사(전주새소망)의 파송기도와 이재경 회장의 파송장 수여와 헵시바 중창단(전주새소망)의 축가와 침례신학대학교 해외선교훈련원 원장 최원진 교수(선교학)의 축사의 말씀이 있었다. 파송 받은 이동주-곽숙 선교사(일본)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 제자를 삼고 몸된 교회를 이루어 또 다른 교회를 개척을 목적으로 교회개척, 전인 치유사역, 한글학교를 통한 문화사역, 홈리스나 가난한 자를 위한 구제사역, 중보기도와 예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유진화-전혜미 선교사(아르헨티나)는 이미 30년 가까이 이민 생활로 아르헨티나의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문화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기에, 그에 맞는 목회자 훈련과 한인 2세 선교와 인디오
다음세대 세우기 위한 양교 협력 프로그램 개발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미 휘튼대학교(총장 필립 라이켄)가 차세대 기독교 리더 육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동대와 휘튼대는 양 교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1월 20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취지의 협력안을 설명했다.이번 양 교의 협력은 한동대가 추진하고 있는 ‘4/14운동’(4~1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그리스천 리더 양성 운동)에 대해 상호인지하고 △통합적인 기독교 선교 모델 구축 △성경이 없는 곳에 성경 번역 사역 △성경 중심의 개인과 사회 문화 변혁 등을 공동으로 모색키로 했다. 또한 △4~14세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 개발 및 보급 △세상 문화에 대응하는 기독교 문화 창달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한국교회의 청소년 복음화율이 3%의 불과하다는 심각한 상황에서 과연 기독교교육기관으로 이 사명을 절대적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을 띄며 고민 속에서 다음 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뜻을 보고 싶다”면서 “이번 휘튼대학과의 협력은 양교의 발전이 아닌 진정한 기독 지도자들이 전세계에서 선
경찰선교 중흥 위한 축복성회 개최, 위로 격려 사역 확정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중앙협, 대표회장 정진성 목사,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서울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2015년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교경중앙협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오찬기도회는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의 팡파레를 시작으로 경목실장 양재철 목사와 교경중앙협 공동회장 양정섭 목사, (사)한국경찰선교연합회 이사장 임은태 장로가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하여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하여 △경찰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경찰청선교회 윤후의 장로의 성경봉독, 경찰악대의 특별연주와 경찰청선교회 하나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교경중앙협 공동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가 “먼저 구할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올바로 선포될 때,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축복이 더하여 질 줄 믿는다”면서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하고 하나님의 의가 바로 세워지길 소망하며 법치국가로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의 귀한 사명을 함께 감당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라로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1월 27일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최보기 목사, 부회장 이소영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를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약 200여 명의 원로목사 부부가 참석한 이날 예배는 여의도교회 1대 담임목사였던 고 한기만 목사의 1주기 추모를 기념해 교단에서 은퇴한 원로목사 부부를 초청해 드려졌다.원로목사회 회장 최보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이소영 목사의 기도, 재무 이재성 목사의 성경봉독, 여의도교회 이숙영 집사와 강효미 집사의 독창과 플롯연주가 있은 뒤, 국명호 목사가 “소망되신 하나님”(시7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국명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처럼 우리의 마지막 인생의 소망을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일평생 목양을 위해 헌신해오신 고 한기만 목사님과 원로 목사님에게 함께 하길 소망한다”며 “우리 사전에 실패란 없다. 좌절이란 있을 수 없다. 성경대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고 한기만 목사의 부인 정경화 사모는 환영인사에서 고 한기만 목사에 대한 회고와 원로 목사 만남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여의도교회에 대한 애뜻하고 뜨거운 사랑을 대신 전했다. 원로목사회 고문 이상모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가 201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침신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금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12년 등록금 5% 인하를 단행한 이후 2013년부터 3년째 동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정부시책에 동참하고자 이와 같이 결정했다.배국원 총장은 “올해 대학구조조정 평가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교직원 모두 합심하여 학교재정 및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교단 및 교회의 후원자를 발굴하여 학생들의 장학금 및 교내 발전기금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침신대는 2015학년도 재학생 기준으로 한학기 수업료가(입학금 제외) 학부는 인문계 2,796,000원, 사범계 2,890,500원, 예능계 3,773,600원, 일반대학원 3,429,000원 특수 및 전문대학원은 3,008,000원,(예능계 4,029,000원)으로 지역 사립대학 중 최저수준이다.
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는 지난 1월 21일 서울교회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배인현 목사(사진, 백마장) 선출과 주요 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을 처리했다.부회장 박장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장영순 목사의 대표기도, 이충희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침례교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가 “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하나님께”(갈1: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감사 한명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이어진 정기총회에선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손명철 목사의 개회기도, 총무 이종훈 목사의 회원 점명, 전회의록 낭독 후 각부 보고를 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선거결과 회장에 배인현 목사(사진)를 부회장에 장병찬, 장기억, 장영순, 박장옥 목사를, 총무에 이종훈 목사, 서기에 권재만 목사, 회계 최종태 목사, 감사에 박민영, 김기석 목사, 지도위원회 권혁봉, 이소영, 김웅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총무 이종훈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백동호 목사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친 뒤, 배인현 목사가 마련한 오찬을 나눴다.한편, 2월 월례회는 설날 연휴 관계로 휴무하고 오는 3월 18일 서울교회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오는 2월 2~4일 강원 원주서 선착순 30명 한해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 사역자 컨퍼런스를 가진다.청소년사역 12명으로 시작하여 5년 만에 200여명으로 부흥을 일으키고, 개척 7개월 만에 전교인 20여명으로 1200여명이 모이는 유스비전캠프를 주관하는 사역에 대해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월 2~4일 강원도 원주 제삼수양관에서 목회자와 신학생 교사 등 3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소그룹으로 진행된다.특히 유스비전캠프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어린이, 청소년, 청년 사역에 대한 노하우와 실제적인 부흥 전략과 대안들을 공개한다. 또한 장용성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하면서 산전수전(山戰水戰)을 겪었던 경험, 실패와 좌절, 그리고 희망의 사역 등을 진솔하게 나누게 된다.장 목사는 “지금의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다음세대를 세워야 하는 사역이 이뤄져야 한다. 다음세대의 부흥없이 교회부흥은 일어나지 않음을 우리는 직접 경험하고 있다”면서 “자꾸 본질을 흐리는 사역을 철저히 지양하고 복음을 알리고 가르치고 지켜 행하는 주님의 증인, 제자를 세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여의도 총회 근무자와 총회 입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예배를 드렸다.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의 기도, 재단사무국장 명철수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 배국순 목사(송탄중앙)가 “너는 행복자로다”(신33:2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배국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행복자로 세워주신 것에 대해 선포하며 “총회에 섬기고 있는 여러분이 행복해야 개교회도 지방회도 행복해짐을 우리는 경험하게 된다. 행복 바이러스가 전국교회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또한 배 목사는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주위에 여러 돕는 이들이 함께 하며 이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이라며 “앞으로 교단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전국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광고, 배국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침례교 해외선교회 국내지부(지부장 진요한 선교사)는 지난 1월 19~20일 천안 예전교회(모영국 목사)에서 51명의 선교사 가족(자녀 22명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19일 오후 송정선 사모(예전)의 영성강의와 치유 집회를 진행한 뒤, 저녁 임시총회를 갖고 국내지부 규약 개정 및 향후 사역 방향을 모색했다.20일에는 아산온천에서 피로를 풀었으며 자녀들도 스파비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요한 선교사는 “예전교회가 이번 국내지부 총회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과 헌신을 해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외선교도 중요하지만 이 땅에 온 국내 거주 외국인을 향한 복음 증거도 중요한 만큼 이 사역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약 170만 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주자, 유학생들을 위해 복된 증거자가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침례교 해외선교회 국내지부는 현재 15가정과 1싱글이 다문화사역을 비롯해, 유학생, 탈북자, 선교사훈련, 문화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