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회(회장 이효환 목사)는 지난 3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행복한동행교회(김동규 목사)에서 3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김동규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영경 사모가 특송한 뒤, 박귀배 목사(큰기쁨)가 “불의 땅에 던지러 왔노니”(눅 12:42, 4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귀배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화평이 아닌 세상의 구원을 향한 선포였다”며 “불신자를 위해 우리 성도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복음의 불을 던져야 한다. 복음의 불을 던지니 전도가 되고 청년들도 복음을 들고 나서고 있다. 부흥하기 어려운 때에 복음의 불을 던지는 사명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치고 월례회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의 인도로 양병순 목사(라드닉)가 기도한 뒤, 이천영 목사(헤븐리)가 전남 나주로 사역지를 이동하게 됨에 따라 인사했다. 또한 고양시 행신동에 개척한 임마누엘교회를 새 회원교회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공보부장 양병순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신희정 목사)는 지난 3월 11일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조영일 목사(호산나)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한국침례신학교 김광수 전 교수가 “부흥에 그릇을 준비하라”(행 1:12~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부는 채광호 목사(행복이넘치는)의 기도로 각 부 주요 보고 및 신안건 토의가 있었다. 이동만 목사(에벤에셀)의 기도로 모든 월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한국침신대 목회연구원(원장 김정봉 교수)은 지난 3월 10일 여의도 총회회관 13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신학대학원장 김종걸 교수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개강예배는 다함께 “만유의 주재”(32장)를 찬양한 후 원우회장 배지완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3학년 일동이 “비 준비하시니”란 찬양으로 특송했고, 사회자가 이사야 60장 1~3절 말씀을 봉독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피영민 총장(한국침신대)은 “우리는 세상을 향해 빛을 비춰야 된다. 가만히 눌러 앉아 있지 마시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114차 총회는 지난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열린 지방회 워크숍을 통해 총회를 비롯한 각 기관의 투명 행정을 약속했다. 기관보고는 각 기관의 동산과 부동산 현황과 후원금 내역, 임직원 명단을 비롯해 어떤 사역들을 펼치고 있는지 중점 사역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114차 총회는 이날 각 기관과 법인에서 매월 재산과 수입 지출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해 교회가 각 기관에 후원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기관보고와 향후 조치들은 지방회와 교회들이 안심하고 총회와 기관에 후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총회와 기관들도 후원금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새로운 교단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함에 있다. 교단 로고 변경과 관련해서는 로고변경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3개의 시안이 지방회 워크쇽 현장에서 보고됐다. 교단 로고 변경의 건은 지난 112차 정기총회에서 새중앙지방회 및 112개 지방회가 “교단 로고 변경 및 로고 변경위원회 신설의 건”을 상정해 결의된 내용이다. 이후 114~5차 임원회에서 ‘로고변경위원회’ 3인(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 공보부장 김상호 목사)을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익태 목사) 자유와회복교회(김병욱 목사)는 지난 3월 30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20주년 및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병욱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오모세 목사(주님의)가 대표로 기도하고 자유와회복교회 성도들의 특송이 있은 뒤,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중앙예닮학원 이사장)가 “교회는 성령으로”(행 2:4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변혜숙 집사가 “베드로의 고백”이란 곡으로 헌금 특송하고 지방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와 시취위원장 서정룡 목사(예목)가 축사를, 박순상 목사(주원)와 한덕진 목사(남부사랑하는)가 권면하며 교회 헌당을 축복했다. 김병욱 목사는 교회 헌당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치우 안수집사가 광고한 뒤,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지난 4월 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차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3월 6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진행한 첫 모임 이후 3월 각 권역별 전도 사역 활동을 함께 나누고 2차 모임을 가지며 예배는 논산한빛교회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을 시작으로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 총회 해외선교부장 전상헌 목사(녹산우리)의 기도 후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한 영혼이 소중합니다!”(막 5: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희량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고 전도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시고 행하시며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명시해야 한다. 한 사람이 바뀌면, 한 영혼이 바뀌고, 교회가 바뀌게 된다”며 “그 한 영혼 뒤에 하나님께로 더 나아올 자들이 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통해 3000명을 전도한 것처럼 우리도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길 때, 지역이 변화되고 이 민족과 세계 열방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전도운동 일정과 총회 일정
이 신문은 1953년(단기 4288년) 8월 20일 침례회보(현 침례신문)의 창간호입니다. 그동안 신문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창간호부터 고화질 디지털 파일(PDF)로 변환합니다. 이와 함께 창간호부터 1500호까지 마이크로필름으로 최상의 품질 상태를 유지해 보관할 예정입니다.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침례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추후 침례회보가 빠진 호수에 대해 안내하고 기부를 받겠습니다. ※ 신문을 제공해주신 목회자와 교회에게는 이에 대한 합당하게 사례하겠습니다. 07238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11층 침례신문사 문의) 02-2681-9703 침례신문사
예수생애부흥사회가 주관하고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가 후원하는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가 오는 2월 24~27일 3박 4일간 경기도 화성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기도와 말씀,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를 새롭게 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성회는 목회 사역에 필요한 영적인 능력을 체험하고 갈급한 목회 영성을 다시 키우기 위해 보다 집중된 말씀 선포와 찬양, 기도가 이어지는 성회이다.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기도성회를 진행하며 윤석전 목사가 매 집회를 인도해 그동안의 목회의 경험, 말씀과 기도로 이뤄진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기도성회는 참가비를 비롯해 숙식까지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당하리 버스 정류장에서 흰돌산 수양관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해 대중교통으로 참석하는 이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연세중앙교회는 집중기도성회를 진행하며 매회 수천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은혜의 감동을 체험해 왔다. 또한 기도성회 연장선에서 지구촌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을 개설 매주 목요일 10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흰돌산에 모이고 있다. 목회자 성회는
온양지방회(회장 신희정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새문화교회(전병용 목사)에서 새문화교회와 언약교회의 통합 및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조인호 목사(온마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오순영 권사가 특송한 뒤, 지방회장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사랑으로 세워지는 교회”(고후 5: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천지 집사 가족이 헌금을 위해 특송한 뒤, 서성래 목사(새샘)와 남궁육 목사(동행), 최응규 목사(에벤에셀), 강인태 목사(둔대케노시스)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교회 통합과 창립을 축하했다. 이어 새문화교회 성도들이 특송한 뒤, 전병용 목사가 광고하고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엑스포지방회(김훈경 목사)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이원영 목사)는 지난 3월 3~5일 전북 무주 다누리힐링타운에서 5회 미스바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권세로 옷 입으라”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도회는 주희분 목사와 이원영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다누리힐링타운의 원장인 주희분 목사는 “세상의 것에 매이는 삶을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권세로 다스리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말씀을 붙들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숙식 모두 무료로 제공됐으며, 다누리힐링타운에서는 매월 초 2박 3일 간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회의 수련회와 기도모임을 위한 장소로서 수양관을 대관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