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이진원 목사) 남선교연합회(회장 박종옥 안수집사)는 지난 4월 1~2일 점촌교회(조은유 목사)에서 영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다시 첫 은혜를 회복하며 경북지역 침례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바람을 경험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교회성장운동본부 본부장인 조용남 목사(한뜻)가 나서 1일 저녁 집회(주가 쓰시겠다 하라-마 21:1~11)와 2일 낮과 저녁 집회(행복, 사명을 행할 때 복된 존재가 됩니다-수 1:1~9)에서 말씀을 전했다. 조용남 목사는 두 번의 집회를 진행하며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와 사랑으로 죄와 사망에서 풀어 자유하게 됐다. 그러기에 주가 쓰시겠다 할 때, 자신을 주님께 다 내놓고 사용 받아야 한다”면서 “여호수아가 모세의 시종으로 충성을 다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에 정착시키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 지도자였기에 경북지방회 남선교 회원들도 여호수아와 같은 일꾼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점촌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집회 장소를 제공하고 찬양 인도와 식사 대접, 카페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을 섬겼으며 특별찬양은 경북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온양지방회(회장 이준구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충남 아산 ‘모나밸리’에서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 주관으로 지방회 목회자와 사모, 여선교회 회원이 함께 한 가운데 2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사회로 김병철 목사(온양)가 기도하고 지방회 여선교회가 특송했다. 이어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렌즈로 보지 말자”(눅 6:1~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무는 채광호 목사(행복이넘치는)의 기도로 각 부별 주요 보고 및 안건을 토의했다. 공보부장 서동진 목사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이리교회(조규선 목사)에서 김근중 목사(늘푸른)를 강사로 지방회 연합 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세미나는 “청지기론”을 주제로 교회에서 직분자로 섬기는 이들이 짊어진 여러 고충들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교회에서 현실적인 직분자의 모습들을 단계별로 구분해 고칠 부분과 세워져야 하는 부분들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세미나는 익산지방회에 소속된 목회자와 제직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생각한다 그의 죽음이 가치 있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단 1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100% 자기희생의 본보기가 되신 분 그 일은 아무나 할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신다 그가 하나님이셨기에 그가 해내신 것이다 요즈음 내 생각에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생물체는 사람이다 사람만이 오직 자기만을 생각한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고 그 일을 위해 머리를 쓰는 그러나 그분은 그런 우리를 사랑하셨다 십자가만이 승리이다 모든 이기심을 넘어 사랑을 완성하신 자 그분 만이 사랑이시다 시인은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현재 도서출판 밥티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교단은 오는 4월 14일을 장애인 주일로 지정해 지키게 된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하나님의 사랑은 차별이 없으며 이 세상에 복음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는 마음으로 매년 4월 20일을 포함한 주일을 장애인 주일로 지키기로 결의했다. 지난 2023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113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장애인 주일을 교단 기념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 14일이 침례교 첫 장애인 주일이며 4월 16일은 총회 주관으로 첫 장애인 주일 기념 예배를 드리게 된다. 총회는 장애인 주일을 위해 총회 홈페이지에 장애인 주일 안내와 관련 참고 자료, 인식 개선 자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에티켓(올바른 용어), 설교집과 참고도서, 관련 동영상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침례교단은 역사적으로 선교하는 교회이며 회중과 협동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선교를 위해서라면 인종과 성별, 세대 등을 구분하거나 차별하지 않았다. 불신자들은 모두가 선교의 대상이다. 사회 저변에는 장애인을 일반인과 구분을 지으며 다름으로 인식해 온 것이 사실이다. 신체적, 정신적인 불편함을 차별로 인식한 것이다. 이제는 이런 인식과 생각을 바꿔야 할 때다. 먼저 구제와 나눔, 섬김의 개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와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사)복음의전함은 오는 4월 15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THE 행복한 3040 맞춤전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주일학교 위축과 교회의 고령화 상황에 맞서 교회의 허리 세대인 3040 전도의 실제적인 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도 대상자들의 필요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그들의 심리적 특성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출발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복음을 그들의 현실과 연결, 그리고 각 연령과 특성에 맞는 새로운 결신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온누리교회의 맞춤 전도를 강의하는 자리이다. 온누리교회의 맞춤 전도는 공동체가 함께 전도 전략을 짜고, 실행에 옮기는 ‘함께하는’ 전도 전략이다. 복음을 전하는 장을 마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식사를 겸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전도 대상자를 극빈으로 대접하며 사후 양육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돌봄을 한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작은 구역에서 할 수 있는 맞춤 전도의 전략을 공유한다. 4인 1조 전도전략 세우기(4인 1조 구성: 기획 진행, 데코, 안내봉사, 식사)와 복음의전함의 생활 전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강사
극동방송의 유관기관 극동PK장학재단(설립자 김장환 목사)은 지난 2월 26일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23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극동PK장학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장학생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6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금은 사랑장학금과 비전장학금으로 나눠 전달했다. 사랑장학금은 국내 대학생, 대학원생에게 주어졌으며 특별히 형편이 어려운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 소외계층, 탈북민, 장애우, 선교사 자녀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한 비전장학금은 세계를 품고 세계적인 크리스천 리더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주고 있다. 극동PK장학재단 이사장 김성근 목사는 수여식에서 학생들에게 “귀히 쓰이는 그릇”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금 그릇’만을 귀하게 여기며 금그릇만 되려는 요즘의 세태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릇은 ‘깨끗한 그릇’임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그분의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또한 극동PK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주어지는 것은 공부에 매진하라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깨끗한 그릇으로 귀히 쓰임
반수면 상태에서 한 달 이상을 시달렸다 이건 시차 때문도 아니고 너무 더운 날씨 때문만도 아니다 운동을 하면 나을까, 열심히 헬스장에 갔더니 입술만 부르트고 스케줄에 따라 사람을 만나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뭔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저냥 중요하지 않은 만남의 시간들 꼭 해야 할 일들을 습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내 모습은 아니다 아~! 아바타 같다 나는 아바타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만 하면서 진정한, 나는 반수면 상태에 있다 오늘 아침,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아직도 비몽사몽 중
[주일설교] 네 악에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이사야 6장 1~7절 국명호 담임목사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4월 14일 강릉교회(전영균 목사)에서 지방회 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형제연합교회(최영우 목사) 찬양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지방회 교육부장 최영우 목사(형제연합)의 사회로 지방회 증경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기도 관동지방회 여전도회 회장단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강릉)가 인사하고 강사를 소개한 뒤, 배만수 목사(익산영락)가 “예수님의 눈”(행 16: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배만수 목사는 오이코스 관계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과 교회부흥을 위한 도전과 큰 은혜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관동지방회는 배만수 목사와 지속적으로 영혼구원과 부흥을 위한 방안들을 나눌 예정이다. 강의 후 남전도회 회장단이 헌금송을, 지방회 부회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헌금기도, 지방회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가 광고하고 지방회 증경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