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5월 12일 대학예배시간에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한 후원모금을 진행하여 총 2,854,870원을 모금했다.행사를 진행한 서민아 총학생회장은 “십시일반 학우들의 후원에 감사를 전한다. 어려움을 당한 네팔에 하나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피해자들이 빨리 극복하고 회복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헌금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송금됐으며 앞으로도 필요시 추가로 후원하여 모금할 예정이다.
백마장교회 배진민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 수년간 학교를 위해 장학금과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한 배진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하고자 1천만 원을 추가로 약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족하나마 앞으로도 대학 홍보와 후원을 위해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배국원 총장은 “배진민 목사님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훌륭한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4월 29일 침신대 아가페홀에서 김신호 건양대 석좌교수(전 교육부 차관)초청 학술특강을 개최했다.“젊음, 세상 그리고 성공적인 삶”을 주제로 1시간 가량 열린 이날 특강은 유아교육과, 상담심리학과, 기독교교육학과 교직관련 학생 및 교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신호 전 차관은 “침신대에서 특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크리스천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기위해 비전을 품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또한 “21세기가 기회와 잠재적인 시대임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창조하고 의미있고 가치롭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참석한 임하림 학생(유아교육과3)은 “교육자로서, 기독교인으로서 살아오신 삶과 경험을 들으면서 나 또한 훌륭한 교육자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귀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질과 재능을 깨닫고 도전 받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특강에 앞서 배국원 총장은 김신호 전 차관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교육자로서,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대학협력방안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영기계(주) 대표이사이며 사랑과 비전교회 재단이사장인 한금태 장로가 지난 4월 28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대학 예배 강사로 초청받은 한 장로는“세상의 질서를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알 수 있다(롬 1:20)”를 주제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미래의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가 되기 위해 통찰력을 지니길 바란다.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희생과 헌신을 다해 미래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배국원 총장은 “수년째 대학을 위해 장학금과 발전기금등을 후원해주시는 한금태 장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문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종수산교회 김태식 목사가 지난 4월 16일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식 목사는 후원 소감에서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단의 훌륭한 지도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김태식 목사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단차원에서 많은 교회가 더욱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했다.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목사(대령)를 비롯한 침신대 출신 군목단은 지난 4월 14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군종사관후보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군목단 초청 예배는 육군본부 군종실 배동훈 목사의 기도, 육군정보통신학교 정일환 목사가 군목단을 소개했으며“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나라가 살아야 세계가 산다”고 역설하면서 재학생들에게 군복음화와 군종장교 지원에 동참을 요청했다.이어 현재 침례교 출신 군목11명(육군 8명, 해군2명, 공군 1명)과 군종사관후보생 7명이 함께 특송을 했으며 이어 김태식 목사가 군종사관후보생 중 박세진 학생(신학과3)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김태식 목사는 “소명자의 확신”(신31:3~8)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나이가 들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을수록 성공한다고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이 커갈수록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은 말씀보다 앞서가지 않는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라고 하셨다. 두려워할 필요 없이 소명받은 대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고 계신다”고 말했다.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은
춘천 한마음교회 담임 목사이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인 김성로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배국원 총장은 지난 4월 15일 한마음교회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성로 목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배국원 총장은 “김성로 목사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신학생 입양모금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방문해 교단 유일의 교육기관인 침신대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침신대가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침례교 사역자로 준비된 일꾼을 양성하고 개교회와 기관은 이들을 물질로 또는 기도로 후원하며 미래 침례교회의 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현재 신학원 이사를 비롯해, 총회 총회장, 주요 교단 목회자와 교회 등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후원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최근 APBTE(Asia Pacific Baptist Theological Education)의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 후원하고 있다.APBTE의 Theological Committee에서 운영하는 이 홈페이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침례교 신학대학들 간의 정보와 자원의 교류와 상호 협력, 교수 교환 등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http://apbte.org/xe)지난해 미얀마의 Peace Forum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학대학 총·학장들의 모임을 계기로 배국원 총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침례교 신학교육기관인 침신대에서 후원 및 지원을 통해 선교 차원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이와관련, 홈페이지 구축에 참여한 이현모 교수는 “한 세대 전과는 달리 이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풍부한 침례교 신학자원들이 있다. 아직은 빈약한 자원이지만 APBTE를 통해 우리 대학 교수진들의 질높은 신학 연구 자료들과 강의자료, 논문, 저술 등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신학교와 교수, 학생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며 “조만간 아시아·태평양 침례교 신학교 간의 최대 정보 교환기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침신대는 지난 4월 2일 대학 도서관 광장 앞에서 송강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했고 50여 명의 헌혈팩과 20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배국원 총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을 헌혈 행사장을 방문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은 침신대 부설기관인 송강사회복지관을 통해 필요로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제일교회 김이태 목사가 지난 3월 31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을 방문하고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대학 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아 방문한 김이태 목사는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 현황에 대한 소식 등의 환담을 나눴다.배국원 총장은 “지난해 신학대학발전기금 3천 600만원을 약정하고 이번에 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김이태 목사도 “앞으로도 교단 신학교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하겠다”고 전했다.대학 예배에서 김이태 목사는 “잃어버린 축복”(창25:27~3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이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에서는 우선순위의 잘못으로 육적인 것에 눈이 멀어 장자의 축복을 팔았다. 순간의 판단과 맹세로 하나님의 축복을 잃지 말고, 서원하고 명세하는 일에 신중을 기하자”며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 시대가 변화하지 않는 것은 세상의 소금인 우리가 맛을 잃은 까닭이다. 더욱 회개하고 노력하여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침신인이 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