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엘림교회(변의석 목사)에서 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사회로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의 기도, 박길삼 목사(에덴)가 성경을 봉독하고 광주지방회 사모중창단의 찬양과 오벧에돔찬양단의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가 “복된 미래”(창 28:10~22)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진충섭 목사(제일원로)가 변의석 목사에게 공로패와 꽃다발, 기념 앨범을 증정하고, 문천식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변의석 회장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총무보고, 각부보고를 유인물로 받고 2024년을 이끌어갈 신임원과 고시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 유상철 목사(광주중앙)를 추대했고, 부회장 심재권 목사(무지개), 총무 박병주 목사(큰기쁨)를 선출하고 신임 임원진에 신안건 등을 위임하고 유상철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년간 지방회를 섬길 수 있어 감사했고 협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신임회장 유상철 목사는 “힘써 지방회를 섬기며 더 나은 지방회
경북지방회(회장 하상선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점촌교회(조은유 목사)에서 지방회 임원과 남녀선교회 임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5년 지방회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지방회 월례회는 예배는 간소화하고 남녀선교회가 주관하는 연합기도회를 진행키로 했다. 삼일절 기념일과 한국전쟁 발발일, 광복절 등에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삼일절은 남선교회 주관으로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정치적 행사가 아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순수 기도회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세대를 일으켜 침례교 뿌리를 심고 신앙을 정립해 건강한 꿈을 심어주는 사역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남녀선교회가 지원해 연합 체육대회 및 선교대회 등을 남녀선교회 연합으로 열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방회 친교부 주관으로 목회자 중창단이나 사모 중창단을 조직해 행사 때 찬양하자는 사업계획안이 나왔다. 적극적으로 우리 교단 기관의 사역자들을 초청해 사업 내용을 듣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는 방안이다. 첫 행사로 2025년 4월 8일 여선교회 찬양발표회 때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임원을 초청하기로 했다. 여선교회에서는 작은 교회를 찾아가서 함께하는 헌신예배를 중점 사업으로 가지기로 했다. 공보부
충남지방회(회장 신인식 목사)는 지난 12월 5일 임천중앙교회(신인식 목사)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신원철 목사(양화)의 사회, 최기택 목사(논산평강)가 기도하고 신인식 목사(임천중앙)가 “얼마나 속상했을까?”(삼상 8:4~7)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광고 시간에 10년 근속자 신원철 목사(양화), 20년 근속자 김득호 목사(반석), 오세찬 목사(성산), 조진철 목사(꿈과열매)에 대해 시상하고 전임회장 김득호 목사(반석)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박상철 목사(합송)의 기도로 시작해 회무 순서에 맞춰 진행했다. 각부 부서의 2024년 사업 결산을 보고하고 2025년 신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손용인 목사(봉정)와 부회장 방효길 목사(동산), 총무 박봉일 목사(두곡)를 각각 추대해 선출했다. 이후 신임원과 구임원이 함께 나와 인사를 나누고 지방회 모든 회원들의 박수와 격려로 신임원들을 승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방회 규정 수개정안과 신안건 그리고 기타안건을 나누고 의결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의장이 폐회를 선언함으로 2024년 충남지방회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에 임천중앙교회(신인식 목사)
영광교회는 지난 1월 5일, 김재명 원로목사 추대 및 김윤곤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김윤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원로목사 추대식은 김재명 목사의 약력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서철원 장로가 추대 선언 및 추대패를 증정했다. 이어 정옥분 권사가 감사패를, 남·여전도회 회장이 꽃다발을, 신창승 장로가 기념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김재명 목사가 이임사를 발표하고 가족 특송으로 원로목사 추대식을 마무리했다. 이어 열린 2대 담임목사 취임식은 김재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재명 목사가 2대 담임으로 취임하는 김윤곤 목사의 서약과 교인들의 서약을 인도한 후 김윤곤 목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영광교회 담임목사 됨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이어 위임증표 전달과 취임패, 꽃다발 등을 증정한 후 김재명 목사와 김윤곤 목사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담임을 내려놓고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은 김재명 목사는 1962년 12월 의정부 서부감리교회에서 구원의 확신과 목회자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용문산 기도원에서 성경 전문학교를 공부한 후 군복무를 마치고 1971년 대한기독교신학대학에 편입학해 학업을 마치고 다시 대한신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1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윤석현 목사,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는 지난 12월 3일 중심교회(정운섭 목사)에서 41차 수도침신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선교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의 사회로 수도침신 전 학장 권혁봉 목사가 “달리고 싸우지만”(고전 9:24~27, 딤전 4: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저스타임즈 이사장 박종서 목사(등애)가 격려사를 동문회장 윤석현 목사(반석중앙)가 인사말을 전하고 사무총장 손영기 목사(열린)가 광고한 뒤, 참석자들이 통성으로 수도침신과 동문들을 위해 기도한 뒤, 윤석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전 동문회장 박종규 목사(한마음소망)의 기도로 윤석현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및 각부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이에 신임 총동문회장에 최인수 목사(공도중앙)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그 외 임원은 신임 총동문회장에게 위임해 처리키로 했다. 이어 신안건으로 수도침신 학장에 박종규 목사를 추인하고 수도침신 현안을 위임키로 했다. 신임 총동문회장 최인수 목사는 “수도침신 동문들이 교단에서 활발하게 목회에 전념하고 있기에 동문회를 활성화시
관동지방회(회장 전영균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임곡교회(송용길 목사)에서 69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송용길 목사의 사회로 김석주 목사(초당)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장 전영균 목사(강릉)가 “본질을 잃으면 무의미해진다”(막 11:11~14)란 제목으로 설교한 뒤, 남진식 목사(대광)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전영균 목사의 사회로 2024년 각부 사업 결산 보고와 인준, 규약수개정이 이뤄졌다. 이어진 임원 선거는 신임 회장에 송용길 목사(임곡)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김유현 목사(천진), 총무에 최영우 목사(형제연합)를 선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상정된 안건 처리와 2024년 사업에 대한 모든 결산을 잘 마무리했으며 단합된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공보부장 유종영 목사
경기평안지방회는 지난 12월 16일 주오심교회(이장환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장환 목사(주오심)이 설교, 이종서 목사(사랑의)가 기도하고, 헌금 및 축도는 성백수 목사(거성)가 맡았다. 신구임원진 교체로 2025년 신임회장에 선출된 이장환 목사는 “3가지 또 다른 힘든 것”(고전 4:1~5)이란 제목으로 “바울처럼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자기를 부인하며 다른 사람의 판단을 작은 일로 여겨 항상 하나님 앞에 마음의 동기를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부회장에 김동문 목사(예수사랑), 총무에 이종서 목사(사랑의) 등을 선출하고 시취위원회를 구성한 뒤, 폐회했다. 총무 이종서 목사
◎ 위 치 : 세종시 달빛로 211, 201~202호 ◎ 건물면적 : 85㎡ ◎ 건물층수 : 2층 상가 건물 중 2층 ◎ 보 증 금 : 2000만원 ◎ 월 세 : 130만원 (부가세 포함)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상가교회입니다. 위치는 범지기마을 10단지(1970세대) 정문에 있습니다. 이곳에 소중한 영혼들이 구원받고,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지고, 삶을 함께 하는 가족공동체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현재의 공간이 협소해 성도들과 이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간을 내놓게 됐습니다. 교회 내부는 예배실과 유아실이 있고 예배실 뒤쪽에 사무실로 사용했습니다. 유아실 밑에는 수납공간을 마련해 사용했습니다. 냉난방기는 예배실에 1대 설치됐고 냉난방이 유아실로 연결되게 했습니다. 좌석수는 기본 30석에 보조의자를 추가로 사용하면 40석까지 가능합니다. 유아실에는 4~5명 정도가 앉을 수 있습니다. 주방공간이 없어 주일에는 복도에서 식탁을 설치해 일회용 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데워서 사용했고 예배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설거지는 별도로 설치한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인테리어 시설은 그대로 두고 집기류(TV, 스피커, 신디, 기타 등등)는 이전하는 교회로 가게 됩니다. 인테리어
성탄의 기쁨과 은혜를 나누는 지난 12월 25일 저녁 장곡교회(곽한웅 목사) 곽우현 원로목사 사택이 화재로 전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화재는 주방 뒤편 베란다에서 시작됐다. 곽우현 원로목사의 사택이 목조주택이라 화재는 순식간에 집안 전체로 번졌고 다행히 곽우현 원로목사와 이정숙 원로사모는 대피할 수 있었지만 사택은 전소를 면치 못했다. 특히 몇 해전 대장암 수술로 거동이 불편하신 곽우현 원로목사를 이정숙 원로사모가 무사히 대피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신 와중에 허리를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곽한웅 목사는 “성탄절 저녁, 갑작스런 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지만 원로목사님과 원로사모님이 무사하셔서 다행이며 주변이 다 산으로 둘러쳐져 있는데 불길이 산으로 번지지 않은 것도 은혜”라며 “앞으로 임시 주거지와 전소된 사택 철거 및 사택 건축을 준비하기 위해 적잖은 비용이 드는 상황이라 기도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후원 농협 351-1149-2112-23 장곡침례교회 문의 010-9597-7034 곽한웅 목사 이송우 국장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024년 성탄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준철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임영오 목사가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한 소식”(눅 2:1~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종식 목사의 인도로 △이 나라의 안정과 복음 전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원로목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찬양사역자 구선희 목사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을 시작으로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총무 이유진 목사가 광고하고 회장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찬기도는 원로목사회 회장 조찬득 목사가 맡아 수고하고 서울교회에서 성탄선물을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오찬을 후원하며 섬겼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