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는 지난 10월 3일 선봉교회(이동재 목사)에서 10월 월례회 겸 교회 리모델링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개 교회(선봉, 향기로운, 타이소망, 호크마, 임마누엘의집, 푸른나무, 충신, 실로암) 연합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모임은 연합으로 함께한 귀한 시간이기도 했지만,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많은 순국선열과 지금도 든든하게 국방의 의무를 준수하며 대한민국의 평화 수호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참으로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동재 목사는 2023년 연말에 발령을 받아 영혼 구령을 위해 준비하던 중 2024년 1월 리모델링이 확정돼 군단 시설단이 7월 초에 리모델링을 시작해 8월 중순에 준공검사를 마쳤다. 이어 선봉교회 성도들의 헌금과 후원교회의 지원으로 새로운 교회 성물들을 준비해 왔다. 이에 인천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헌금해 후원했다. 그리고 리모델링을 마친 후 첫 예배로 지방회 목회자와 사모를 초청해 축하예배를 드렸다. 박재철 목사(향기로운)의 사회로 정재욱 목사(호크마)가 말씀을 전하고 이남열 목사(푸른나무)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이동재 목사는 선봉교회 리모델링 공사에
대전유성지방회(회장 이상웅 목사) 천안행복한교회는 지난 9월 28일 김요셉 담임 전도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시작한 취임감사예배는 지방회 총무 유병국 목사(호산나)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태봉 목사(세종새누리)가 기도하고 찬양대가 찬양한 뒤,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가 “주님이 물으시는 질문 앞에서”(요 21:15~17)란 제목으로 취임하는 김요셉 전도사와 행복한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취임 문답과 서약식에 이어 취임패를 전달받은 김요셉 전도사는 취임사를 통해 “이전부터 이어졌던 행복한교회와의 각별했던 인연을 떠올리며 이제는 담임목회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요셉 전도사 부부의 모교회인 청주주님의교회(예장통합) 최현석 목사가 축사하고 다함께 찬양한 후, 지방회장 이상웅 목사(마중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천안시 서북구 백석4길 31, 천안백석종합상가 5층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는 지난 해 7월, 당시 담임전도사가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회와 가족들 모두가 큰 아픔을 겪었지만 교인들의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헌신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기에 더욱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줬다
8회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오는 10월 24~26일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2016년부터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로 시작한 KCFF는 인재양성의 비전을 품고 올해 ‘행복(Happiness)’ 이라는 주제로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 공모전을 주최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 행복을 담은 작품을 심사해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을 할 예정이며, 특별히 올해는 문화라는 큰 틀 안에서 다양한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영화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신력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영화제로서 기독교인 뿐만이 아닌 비기독교인에게도 복음을 전할수 있는 다양한 문화 기획을 마련해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참 행복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3일간의 프로그램은 모두 COEX에서 진행된다. 개막식(24일), 영화 상영(25일)은 COEX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26일은 KCFF문화페스티벌 및 영화인 세미나, 레드카펫, 시상폐막식 그랜드 피날레가 COEX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 초청작으로는 국내 최초 개봉되는 ‘Sound of Hope’가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The Case for Heavan’, 여러 국제영화제 대
장애인 문화예술창작전문활동 비영리민간단체 ‘제이엘(JL)한꿈예술단(이사장 김영식 목사)’과 ‘콘코디아국제대학교(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 대표 David 강)’는 지난 9월 30일 예술대학 학위과정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콘코디아국제대학교 예술대학은 관현악, 성악, 미술분야의 3개 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다. 대학운영은 제이엘한꿈예술단에서 주관하며, 드림온학교와 수원예술학교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대상은 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우선하며, 취약계층, 다문화, 고령자, 배움 중단자(학교 밖 청소년 외), 그리고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학업은 장애인을 고려해 실용음악 위주로 학습하며, 실습과 연주, 공연의 일정을 포함해 일정기간 내에 82학점을 이수하면 음악 Diploma 학위가 수여된다. 그 이상을 학습하고자 하는 사람은 콘코디아대학교와 연결된 영국의 국립대학으로 편입학할 수 있으며, 미국의 대학교로 편입학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예술대학 학위 운영 협약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어느 곳에서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술대학의 기준에 따른 커리큘럼과 학사일정, 교수진 구성, 학습진행을 착실히 할 수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KWMC(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F(한인세계선교사회)는 지난 10월 14~16일 부산 수영로교회와 AG405 세미나실에서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해 12월 12~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결의한 공동선언문의 내용들을 조금 더 구체적 행동 계획으로 변환하고, 최근 이슈가 된 선교현황을 좀 더 긴밀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KWMA 법인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참가자 소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KWMA에서는 법인이사장 이규현 목사, 운영이사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운영이사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감리), 강대흥 사무총장, 정용구 협동총무, 노성천 협동총무, 문형채 사무국장이 참여했고, KWMC에서는 조용중 사무총장, 백운영 목사(공동의장), 김휴성 총무가 함께했다. KWMF에서는 방도호 공동회장(페루), 이은용 공동회장(케냐), 어성호 대표회장(인도네시아), 이근희 사무총장(캄보디아)이 참석했다. 첫번째 라운드테이블에서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은 미국 CBN(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뉴스에서 소개한 Gl
우리교단 국내선교회 회장을 역임한 백철기 원로목사(디딤돌)가 지난 10월 8일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식장은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대전 유성구 온천동로 43) 특8호실이며 발인예배는 10월 11일 오전 7시이다. 유가족으로는 보람세종시민교회 백현웅 목사와 백현석, 자부 이문주 사모, 정윤희, 손자 백승진, 백승은, 백승리, 백승윤이다. 위로예배 및 입관예배, 발인예배는 다음과 같다. 위로예배 10월 8일 저녁 7시 디딤돌교회 주관. 10월 9일 저녁 6시 GVCS 남진석 목사 인도. 입관예배 10월 10일 오전 11시 디딤돌교회 주관 – 박문수 목사 인도. 발인예배 10월 11일 오전 7시 디딤돌교회 주관 – 임성도 목사 인도. 백현웅 목사 010-6741-5003 마음 전할 곳 SC제일 45920142192 예금주 백현웅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24~25일 ‘사명을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2학기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미국 달라스 세미한교회를 담임하는 이은상 목사를 강사로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24일 오전 집회에서 이은상 목사는 ‘길의 노래’(행 9:1~9)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에는 ‘흙의 노래’(렘 18: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5일 오전 집회는 ‘산의 노래’(출 17:9~12)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에는 ‘물의 노래’(마 14:22-33; 요 21:15-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침신공동체 모두가 말씀으로 도전받고 각자의 사명을 확인하며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9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전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김철기 목사(새성)가 기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축사하고 김명식 목사(평화)가 축도하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광우 목사(하사림)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경기이사 손경식 목사(동문)의 진행으로 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금배부와 은·동통합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결과, 금배부 우승은 김요한 목사와 손경식 목사, 준우승에 홍두윤 목사, 김종립 목사, 공동 3위에 이광우 목사, 윤기석 목사, 이강희 목사, 김송권 목사가 수상했다. 은·동통합부 우승은 김경섭 목사와 표성중 목사, 준우승에 이민우 목사와 윤영재 목사, 공동 3위에 김기덕 목사, 황다니엘 목사, 최성일 목사, 민인남 목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회장인 김기덕 목사의 후원과 이순옥 사모(새인천)가 기념품을 후원하고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와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관심을 가지고 헌신했으며 낫소스포츠(사장 주은형 장
학교기도불씨운동 라이트온(대표 송해관 목사)은 지난 9월 7일 대전하늘문감리교회에서 10차 라이트온 학교기독불씨운동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충청도와 대전, 세종지역 청소년, 교사, 목회자 등 430개 교회, 270개 학교 2000여 명이 함께 찬양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집회는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 학교마다 마련된 기도모임을 소개하는 부스와 선교단체 부스, 놀이부스 등을 운영하며 아이자야씩시티원이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이종화 목사(세움)가 말씀을 전했다. 이종화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부흥의 이야기가 소문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돼야 한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가정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학교를 위해 △직장을 위해 △지역과 나라, 열방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라이트온 대표 송해관 목사는 “기도모임으로 세워진 우리 학생들이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증인되길 바란다”며 “지도자의 인도가 아닌 학생들의 니즈(필요)로 모여진 끈끈한 기도모임이 복음의 씨앗이 되어 청소년 선교의 열쇠가 되고 지역교회와 연결하는 귀한 사역”이라고 밝혔다. 라이트온 학교사역팀장 한석우 목사(주우리)는
침례교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서울 인광교회(정종현 목사)에서 9월 정기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조규식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기도하고 정종현 목사가 “벧세메스로 가는 소”(삼상 6:7~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 나라의 평화와 복음전파를 위해 △교단 총회와 원로목회자들을 위해 이준철 목사가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원로회 총무 이유진 목사의 광고 원로회 회장 정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정영길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장기억 목사가 기도하고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회계보고 후, 모든 신안건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신임 원로목사회 회장인 조찬득 목사가 축사했으며 이날 행사에 필요한 경비와 식사, 선물, 교통비는 인광교회에서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