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회장 유성훈 목사)는 지난 8월 13~15일 남양교회(유성훈 목사)에서 “예수님 만나주세요”란 주제로 초·중·고 연합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지방회내 교회들이 연합해 80명의 학생들과 교사 및 스태프까지 총 110명이 참석했다. 캠프 강사는 차보용 목사(경기도침례교연합회 회장)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했고,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양일간 저녁집회 설교를 맡았다. 장 목사는 첫째 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믿음의 세대”(롬 12:1~2)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사명자여 일어나라”(행 20:22~24)란 제목으로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깨우고 사명을 심어주는 말씀을 선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골든벨을 울려라(요한복음 성경퀴즈), 썸머운동회, 시원한 물놀이, 썸머페스티벌(조별발표회), TLP찬양팀의 워십댄스가 있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연합캠프를 통해 교회들이 연합하는 기쁨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지방회 공보부
새전주지방회(회장 이희웅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은총교회(김무성 목사)에서 김동오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김성구 선교부장(예원)이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 이희웅 목사(임마누엘)가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총무 고종윤 목사(백산)의 시취경과보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이희한 목사(반석)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 됨을 선포하고, 시취위원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목사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추병화 목사(늘푸른)와 이동성 목사(풍성한)의 권면 및 축사 후 김동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세종중문교회(장경동 목사, 담당 장충만 목사)는 지난 9월 23일 헤브론홀에서 세종중문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세종중문교회는 지난 2017년 세종시 고운동에 첫 창립예배를 드리며 시작했으며 세종시의 고통과 아픔을 품에 안으며 세종시의 도피성으로 세워졌다. 이날 예배는 세종중문교회 장충만 담당목사의 사회로 제이스틱 난타팀의 특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명 장로의 대표기도, 한마음찬양대가 찬양하고 장경동 목사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16: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경동 목사는 “목회자로 여러 길을 걸어왔지만 교회를 개척하고 세우는 일이 가장 행복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복임을 깨닫고 있다”며 “오늘의 교회는 참으로 많은 위기와 혼란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제는 음부의 권세를 당당하게 이기며 담대히 나아가는 교회들이 세워져야 할 때이다. 마귀의 권세, 사단의 권세에서 능히 물리치는 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미령 집사가 헌금특송을 부르고 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세중중문교회 건축위원회 위원장 남승희 목사가 그동안 세종중문교회의 교회 건축 경과에 대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수정교회(정세영 목사) 예배당에서 10월 월례회로 모였다.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축복)의 반주로 523장 “어둔 죄악길에서”를 찬송했다. 합심으로 기도를 드린 후 수정교회와 함께세우는교회, 북광주교회를 위해 기도한 후 박용윤 목사(상도)가 대표로 기도했다.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고린도전서 13장 1~7절을 봉독한 후 “사랑의 계명을 지켜라”란 제목으로 정찬균 목사(수정)가 말씀을 전했다. 493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를 찬송하면서 봉헌한 후 문천식 목사(은혜)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조요셉 목사(무지개)가 기도를 드린 후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를 받고, 베트남 여행을 위한 가이드 왕진태 장로가 일정 및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안건을 토의하고 회장 진일교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9월 14일 무지개교회(조요셉 목사)에서 9월 월례회로 모였다.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인도로 다함께 찬양과 기도를 드린 후 무지개교회와 113차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대표로 기도했다. 조요셉 목사는 출애굽기 4장 10~12절을 봉독한 후 “할 말을 가르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멘도자 디비나 조이 자매가 그레이스를 특송하고 봉헌한 후 장길현 목사(성광)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이형곤 목사(제자비전)가 기도를 드린 후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를 받았고, 베트남 여행을 위한 진행 사항을 설명했다. 안건을 토의하고 진일교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신앙의 결실도 필요하기에 충북 제천에 있는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 목사)을 다녀왔다. 김종식 관장의 꿈이 이룬 결실 성경 유물을 수집해 온 김종식 관장은 청소년 시절 알 수 없는 병을 앓으면서 성경을 읽다가 병을 고쳐 주시면 성경에 나오는 물건을 모으는 주의 종이 되겠다는 서원기도를 드렸다. 특히 김 관장은 성경을 자주 읽으면서 유독 ‘성경에 나오는 물건’에 관심이 많았다. 그때는 집안에 국어사전이나 성경주석 같은 것이 없었기에 아버지 장로님이 과수원에서 돌아오시면 저녁에 질문을 하곤 했으나 한계가 있었다. 이런 관심은 어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았고, 이 습관은 세계기독교박물관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전시실은 옥합이나 할례도구 등 성경에 나오는 물건 1000여 점을 관람하면서 도슨트의 해설을 들을 수 있고, 박물관 출판 자료와 물매, 이스라엘 직수입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체험장은 물매 던지기, 향유 냄새 맡기, 사해 소금 맛보기, 달란트 무게 들어보기, 내 키는 몇 규빗일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경식물원은 쥐엄나무, 회향 등 성경에 나오는 식물들을 직접 보면서 성지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성지 이스라엘은 1/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황산교회(최기돈 목사)는 지난 10월 14일에 장로·권사 임직 및 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최기돈 목사(황산)의 사회로 송우열 목사(빛과소금)의 기도, 이용묵 목사(지평선)의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후, 장성익 목사(수금)가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정운선 목사(신성)가 시취 경과보고 후, 장성익 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받고, 이재영 목사(호남)와 진명석 목사(장재)가 장로 및 권사 안수기도를 한 후, 장성익 목사가 공포했다. 이어서 최기돈 목사(황산)가 임직패를 증정 후, 임직자들에게 신창수 목사(향지)가 권면하고, 교회에 편용범 목사(대리)가 권면했다. 3부 장로·권사 퇴임식은 최기돈 목사(황산)가 퇴임패를 증정, 유만걸 목사(황산 원로)가 축사를 한 후,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기돈 목사(황산)는 “72년 전에 세워진 황산교회에 오늘도 귀한 일꾼들을 세우는 복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10월 8~10일 전북 정읍시와 전남 구례시, 경남 통영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총 28개 교회 43명(자녀 11명 포함)이 참석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기쁨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관계자는 “많은 교회와 가정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방회의 소속감을 높이고 더욱 끈끈한 교제로 하나가 돼 서로를 마음을 다해 중보하는 회원 교회들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 지난 10월 10일 새남산교회(윤봉한 목사)에서 10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사회와 최수영 목사(예수소망)의 기도로 시작해 “너희는 먼저”(마 5:21~26, 6:33~34, 7:1~5)란 제목으로 윤봉한 목사(새남산)가 메시지를 전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후 윤봉한 목사가 축도를 드리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 김요성 목사(궁화)의 회무기도, 총무 회원점명으로 회무가 시작돼 각 부서별 보고가 있었다. 교육부는 11월 9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안호성 목사) 탐방을 결의했고, 체육부는 11월 6일 공주에서 개최되는 충남연합체육대회(초교파연합회)에 침례교 대표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여선교회는 10월 24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일일야유회에 지방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동만 목사(기산)의 폐회동의에 따라 서성래 목사(새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9월 12일 궁화교회(김요성 목사)에서 9월 지방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손경문 목사(진실한), 기도 조영일 목사(호산나)에 이어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김요성 목사(궁화)가 말씀을 전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축도를 김요성 목사가 드림으로 모든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로 시작해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회무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회원점명을 한 후 개회했다. 각부 보고와 안건토의 후 이동만 목사(기산)의 폐회 동의와 박경윤 목사(새로운)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