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6월 한달동안 국내 미자립교회와 아웃리치 사역을 위해 모금한 기금 9600만원을 국내 13개 교회와 해외 3곳에 후원함과 동시에 직접 지원교회를 찾아가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년째 맞이하는 여의도교회의 선교바자회는 그 수익금이 매년 늘어나 올해 1억원을 돌파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국내외 미자립교회와 선교지를 도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물질로만 후원하지 않고 교회 전체 차원에서 각 교구의 성도들과 청년들 410여명이 연합 이번 여름 방학기간 동안 어려운 교회들의 필요를 찾아 지원했다.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는 “개인적으로도 미자립 교회를 방문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러한 섬김과 사랑, 그리고 나눔의 사역들을 통해 다음 세대들을 세우며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여의도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주님 오실 때까지 국내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여의도교회가 이번에 지원한 교회는 포도원교회, 샬롬원교회, 하늘샘교회, 철원반석교회, 익산제성교회, 아산사랑제일교회, 곤지암아우름교회, 피난처, 이천씨앗교회, 새희망나루교회, 새터교회, 홍성침례교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구세군)이 서울특별시립 노숙인 시설 ‘양평쉼터’를 새롭게 수탁해 운영한다. 이에 구세군은 지난 8월 29일 양평쉼터에서 개원 감사예배를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양평쉼터는 지난 2000년 개원한 노숙인 자활시설로, 노숙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함은 물론 공동작업장 사업, 공공근로 취업지원 사업, 영농자활 사업 등 스스로 재기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소외된 우리의 이웃 중에서도 특히 노숙인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게 돼 감사하다”며 “양평쉼터의 모든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통일과 열방 선교 네트워크 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이 2019 후반기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을 모집한다. 포타미션 영역선교기초훈련 과정은 각자 자신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일상의 복음을 통해 선교를 생활화하도록 인도하고 더 나아가 통일시대와 열방선교를 한 묶음 선교로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훈련기간은 오는 10월 1일~12월 17일(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동안 기본강의 12주, 공개특강 2회로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B1층 고등부실에서 실시된다. 강사는 ‘하나님 나라 제자훈련’ 저자 이종필 목사(세상의빛)와 성정근 목사(함께서는), 이규영 교수(서강대), 이준우 교수(강남대), 고형원 대표(부흥한국), 조명숙 교감(여명학교), 김영식 목사(포타미션 대표)가 맡았으며 공개특강으로 박병은 한사랑기독상담실장과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제작해 화제가 된 추상미 감독이 나선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며 이메일(fotamissions@naver.com)이나 홈페이지(www.fotamissions.net)로 신청하면 된다. 포타미션 대표 김영식 목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인 영역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자 비신자와 함께할 수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지난 8월 22일 제주도에서 9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절대감사로 새롭게 도약하는 실업인’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빡빡한 일정을 지양하고 쉼과 여유를 갖고 일상을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계수련회 설교자로 나선 이영훈 목사는 ‘거룩한 꿈을 꾸라’란 제목으로 실업인을 향한 꿈과 비전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룩한 꿈을 꾸고 뒤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앞만 바라보고 나아간다”면서 “꿈꾸고 나아가면 꿈이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가져다주는데 꿈의 근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꿈의 근거가 되어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수련회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극동방송 한경은 지사장이 축사를 했으며, 배우 이지형과 김정화의 사회로 2019년 제주 감사음악회가 열렸다. 감사음악회는 소프라노 한경미의 오프닝 공연과 찬양 사역자 김정석 목사의 찬양과 기도, 유은성 전도사와
CGNTV의 유튜브 콘텐츠 브랜드 ‘KNOCK 미니콤 시리즈’가 지난 8월 23일 열린 ‘2019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최종 시상식에서 ‘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부문을 수상했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기독교 콘텐츠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면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은 황지수 PD는 소감을 통해 “비그리스도인이라도 함께 볼 수 있는 매력 있는 공감 콘텐츠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나겠다”며 “CGNTV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작품,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장르개척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무리수’ ‘마미웨이’ 두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친구와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았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도’라는 주제를 1020세대에게 익숙한 언어와 공감 포인트로 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준 ‘KNOCK 미니콤 시리즈’는 KNOC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범영수 차장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8월 29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유명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기빙플러스 매장 6개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마곡나루역점은 7번째 점포가 된다.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은 96㎡ 규모로 총 1000여점의 상품이 입점 돼 있다. 입점상품은 모두 공영홈쇼핑과 코웰패션, 롯데제과, 부림광덕, 슬로우애시드, 마담포라, 고려기프트, 굿모닝월드, 리빙듀오, 레오이경제, 올레 인터내셔널, 허브패밀리, 마더케이 등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에서 기빙플러스 오픈을 축하하며 기부한 제품들이다.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은 장애인 직원 3명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들은 고객응대와 판매, 매장관리 등의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위원장 이인구 목사)가 주관하는 “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발표됐다. 한교총은 지난 8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결선 진출 10개팀을 공지했다. 진출팀은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라의어린이+학교종이땡땡땡+어린이행진곡 메들리), 필로새소리단(홀로아리랑), 하모니(엄마야 누나야), 행복메아리(우주자전거), 토치-라이트 초(Tambira Jehovah+Winner man) 등이다. 한교총은 지난 8월 12일까지 영상물로 예선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모두 21개 팀이 신청했으며, 그중에 음악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엄격한 규정에 따라 본선진출팀으로 10개 팀을 선발했다. 예선 심사위원의 인적사항은 본선대회 당일 발표되며, 본선대회 심사위원은 예선과 별도로 구성된다. 영상을 통해 신청한 팀은 북한이탈주민, 이주민, 다문화어린이팀,
로뎀투어(대표이사 유재호)는 오는 9월 6~8일 개최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성지순례 여행 업계에서는 최초로 대형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성지순례 업무를 제휴하고, 상품을 공유하고 있는 로뎀투어는 이번 여행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교계에 선보였던 가성비 좋은 성지순례 상품인 “이스라엘·요르단 9일 259만원” 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종교개혁지와 터키·그리스·이탈리아의 사도바울 여정을 돌아보는 성지순례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로뎀투어 유재호 대표이사는 극동방송에서 “라디오 성지순례, 더 로드, 크리스천해피투어, 성서의 땅” 등 다양한 성지순례 방송을 해왔으며, 지금은 “성서의 땅 칼럼”을 방송 중에 있다. 유재호 대표는 성지방송 전문가로서, 방송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지순례 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개발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성비 최고의 우수한 성지순례 상품을 교계에 공급하는데 애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지순례 업계 최초로 이스라엘에 협력 사무실을 직영으로 오픈함으로써 호텔, 가이드, 버스 회사 등과 우수한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바로 성지여행업계에서 주목받는 가성비 갑의 성지순례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문의 1688-9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이승희 목사, 김성복 목사, 한교총)은 지난 8월 22일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시편 일부를 한글로 번역해 ‘시편촬요’란 책을 출간한 알렉산더 A. 피터스 목사(한국명 피득)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박준서 회장(연세대 구약학 명예교수)와 주강식 목사(증산로)가 발제자로 나서 피터스 목사의 업적과 한글 성경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논했다. ◎구약성서 번역 피터스 목사 기억해야 첫 번째 발제는 박준서 목사가 맡았다. 박준서 목사에 따르면 피터스 목사는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고 어려서부터 히브리어를 배워 히브리어로 된 기도문과 시편을 암송하며 자랐다고 한다. 러시아(현재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출생한 피터스 목사는 당시 제정 러시아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일본에서 그는 하나님의 섭리로 미국인 선교사를 만나게 되고 선교사의 가르침과 전도를 받아 크리스천이 됐다. 그는 침례를 준 선교사의 이름을 따라 유대인 이름을 버리고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로 개명한다. 1895년 5월 피터스는 당시 미국성서공회 일본 책임자
통일과 열방 선교 네트워크 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이 2019 후반기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을 모집한다. 포타미션 영역선교기초훈련 과정은 각자 자신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일상의 복음을 통해 선교를 생활화하도록 인도하고 더 나아가 통일시대와 열방선교를 한 묶음 선교로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훈련기간은 오는 10월 1일~12월 17일(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동안 기본강의 12주, 공개특강 2회로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B1층 고등부실에서 실시된다. 강사는 ‘하나님 나라 제자훈련’ 저자 이종필 목사(세상의빛)와 성정근 목사(함께서는), 이규영 교수(서강대), 이준우 교수(강남대), 고형원 대표(부흥한국), 조명숙 교감(여명학교), 김영식 목사(포타미션 대표)가 맡았으며 공개특강으로 박병은 한사랑기독상담실장과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제작해 화제가 된 추상미 감독이 나선다.모집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며 이메일(fotamissions@naver.com)이나 홈페이지(www.fotamissions.net)로 신청하면 된다. 포타미션 대표 김영식 목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인 영역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자 비신자와 함께할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