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주님의 일하심을 준비하라 요엘 2장 12~19절 안희묵 담임목사
[주일설교] 라마 나욧의 예배를 꿈꾸다 사무엘상 19장 18~24절 최병락 담임목사
[주일예배] 나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6장 8~17절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너 금방 늙는다 전도서 11장 7~10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인플루언서 J : 누가 진짜인가? 마가복음 12장 38~44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예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예레미야 33장 1~9절 박문수 원로목사
[주일설교] 건강한 믿음 열왕기하 7장 1~10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설교] 낙원으로 가는 비결 누가복음 23장 39~43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주님의 화를 면하는 삶 마태복음 23장 1~12절 박호종 담임목사
[주일예배] 자녀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창세기 37장 1~2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형통한 삶이 이어지기를 전도서 7장 14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이 나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창세기 45장 1~28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요한일서 4장 7~12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기드온과 300용사 사사기 7장 2~8절 김진혁 담임목사
마침내 제1기 말경에는 이성봉에 의해 수많은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린 자를 내어 쫒는 기적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이는 그가 속해 있었던 성결교의 4중 복음, 즉 중생, 성결, 신유 그리고 재림을 토대로 한 체험적 신앙의 결과에 의한 것이었음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초기 한국교회는 “성령침례”라는 말을 사용하지도 않고, 또한 미국의 제1기 오순절주의가 말하는 성령침례관과도 다른 점이 있었지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방언과 신유가 나타나는 등 현상적인 면에서는 서로 유사한 성격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게 됐다. 그러다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의해 은사 운동인 제2기의 신오순절주의 성향이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그는 오랄 로버츠(Oral Roverts)의 신앙적 강조점인 긍정적인 사고와 치유사역을 수용하고, 성령침례를 통한 축복, 곧 영혼의 축복, 범사의 축복 그리고 건강의 축복을 강조했음을 볼 수 있었다. 현재는 한국교회에 “와그너리더십연구소”가 설립돼 제3의 물결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그들은 제1~2기가 강조한 “성령침례” 대신에 “성령충만”을 강조했지만 오늘날에도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있다는 잘못된 직제문제를 주장함으로써 교계를 혼란스럽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