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월 25일 CCM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CCM가수 김브라 이언, 라스트와 김브라이언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친 육아러들을 위한 힐링콘서트 ‘잇다’를 진행했다. 힐링콘서트 ‘잇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육아로 지쳐있는 양육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라스트 멤버 이현우는 사회를 보고 실제로 육아를 하고 있는 김브라 이언과 라스트 강원구, 강인구가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풀어냈다. 육아로 인한 양육자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극복법을 나누며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콘서트를 통해 모이는 후원금 전액은 기아 대책에서 진행 중인 무연고아동 지원캠페인 ‘잇다’ 캠페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돌봄공백 위기에 처한 무연고아동을 위한 생계비, 교육비, 심리발달검사 등에 사용한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힐링콘서트 ‘잇다’가 육아로 지친 부모님들에게는 회복의 시간으로, 국내 무연고아동에게는 희망의 손길이 되길 소망한다”며 “특히 무연고아동 지원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
드라마 레위기 ┃김경열 지음┃324쪽┃17000원┃두란노 대부분의 성도는 성경을 통독해 나가다가 레위기에 이르면 넘기 힘든 높은 산을 만난 듯 두려움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레위기는 알고 보면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기막힌 장관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산이라고 표현한다. 책은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가 드라마 요소를 가미해 레위기 본문을 눈 감고도 그릴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여러 등장인물이 레위기 각 장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일러스트와 도표를 추가해 레위기를 입체적이고 생생히 느끼도록 구성했다. 이 책과 함께 레위기의 산을 차근차근 오르다 보면, 설교자에게 보물창고를, 신학자에게는 마르지 않는 신학적 샘물을, 모든 평신도에게 신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고난은 악이 아니라 약이다 ┃조봉희 지음┃300쪽┃13000원┃교회성장연구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고난이 찾아와 우리의 온전한 마음과 신앙을 무참히 꺾어버릴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하며, 심지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며 떠나버리기까지 한다. 이것이 연약한 우리 인간의 모습이다. 고난은 우리의 죄 때문에 찾아올 때도 있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실력파 찬양 사역자 서재화가 오랜 공백을 깨고 ‘예수가 계시네’ 를 발매했다. 2007년 1집 ‘Touch of the Holy Spirit’ 발매 이후 주로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집회를 통해 한국의 크리스천 음악을 전하던 그녀는 동덕여대 실용음악 석사 이후 교단으로 활동 영역을 옮겨 차세대 보컬 양육에 힘쓰며 찬양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예수가 계시네’는 서울드림교회 예배팀을 이끌고 있는 정정인 목사의 곡으로 척박하고 메마른 이 땅의 삶을 하루하루 살아내느라 애쓰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서재화는 “코로나 여파로 힘든 이 시기에 이 노래가 삶의 외로움과 절망의 끝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로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살리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요계의 유명 작곡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전승우가 맡아 진행한 ‘예수가 계시네’는 청중이 보다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피아노 선율과 노래로만 미니멀하게 편곡한 것이 특징이다. 담백한 선율 속에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서재화의
CGNTV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서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역할을 수행할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오픈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CGNTV는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을 오는 2월 15일 런칭한다. ‘퐁당’(Fondant)은 프랑스어로 ‘흘러넘치다, 빠져들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의 파장을 가리키는 우리말 ‘퐁당’과 어울려 온 세상으로 복음을 흘려보내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퐁당’은 우수한 기독 콘텐츠가 모인 미디어 라이브러리의 역할을 넘어 사용 자, 교회 맞춤 콘텐츠 추천, 자체 LMS 구축, 온라인 예배 라이브 송출 기능 등으로 성도 개인과 교회의 신앙 성장을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주님은 나의 최고봉’ ‘딸에게 들려주는 조직신학’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CGNTV는 그동안 아웃리치, 미디어 아카데미 등 다양한 미디어 사역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는 팬데믹 상황으로 예배 중단 위기에 처한 작은 교회를 위해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국 300여 개 교회에 온라인 예배 장비와 기술을 전달했다. CGNTV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퐁당’을 통해 한국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고
‘자연적 세계 및 인간 세계를 이루는 인생의 의의나 가치에 관한 통일적인 견해’ 이것은 바로 ‘세계관’의 개념이다. 여기서 세계관은 철학적인 가치도 될 수 있고 종교적인 가르침이 될 수도 있다. 이는 한 인간의 언어와 행동, 그리고 사고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 기독교는 한 성도의 기독교 세계관 형성(딤후 3:14~17)을 중요시해 오랜 시간 기독교 세계관 형성에 힘써왔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장애 요소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세상’이다. 구약을 보면 출애굽 이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을 선로 주시면서도 그들과 섞이지 말라고 명령하심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육체적인 접촉 등의 차원이 아니라 출애굽 이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눈으로 본 이스라엘은 분명 ‘야훼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이끌어가는 것 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이 세계관을 바탕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나안 입성과 동시에 빠르게 정체성을 잃어버렸다. 필자는 현재 기독교도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무저갱으로 끌고 가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는 불통의 너 눈에도 띄지 않는 같잖은 것이 남의 속에 깜깜이 숨어 대형사고 치고 쓰러뜨리는 너 스멀스멀 기어 지뢰밭처럼 폭탄처럼 터져 나오고 사람들의 얼굴을 지워버리는 너 마스크도 어찌할 수 없어 살균제로도 어찌할 수 없어 코로나 바이러스 컴퓨터 악성 바이러스 보다 더 어찌할 수 없는 어둠 속에서 눈 희번덕이며 실실 웃음 흘리고 있는 너 죄 바이러스 그러나 유일한 백신 & 치료제 십자가와 부활이 있으매 살아나라 시인은 ‘월간 한국시’ ‘크리스챤신문’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문학사료발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하늘가슴’ ‘하얀기도’ ‘사소한 것도 늘 아름답다’ ‘생명은 늘 푸르다’ ‘푸른 눈빛, 바람에 실어’ 등이 있으며 현재 늘푸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은 지난 12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 스튜디오에서 글로벌선교방송단 11기 위촉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GOOD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2016년 크리스천의 선한 사역을 알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밝히기 위해 출범한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은 현재 전 세계 2만 4000여 교회기자와 선교사 기자, 동역 교회 및 기관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총 2500여 명이 글로벌선교방송단 11기로 위촉돼 GOODTV의 미디어선교에 동참한다. GOODTV는 이날 글로벌선교방송단의 역할과 의미, 실무 교육 등을 진행했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간단한 스마트폰 영상 촬영법과 기사 작성법 등을 배웠다. 또한 우수기자 시상식과 현 교회 기자들이 미디어선교 소명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됐다. 범영수 차장
KNOCK의 ‘계도왕’이 지난 12월 12일 발표된 아시아 웹 어워즈(Asia Web Awards, AWA)에서 ‘Best Web Film Shorts, Feature’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계도왕’은 위기 청소년을 가르쳐 일깨우는 ‘별을 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의 사역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4월 유튜브 KNOCK 채널에서 공개돼 4부에 걸쳐 4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작품을 통해 심규보 대표는 “자신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어려운 시절을 버텨왔다”며 “죄 가운데 사는 위기 청소년들이 진짜 자유를 누리고 살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사역의 동기를 밝혔다. 위기 청소년을 바라보는 교회와 사회의 바른 시선을 제시한 이 작품은 유튜브 KNOCK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고 김영길 장로 1주기 추모다큐 ‘그의 제자, 김영길’이 지난 12월 4일 발표된 ‘제12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김영길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의 제자, 김영길’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았던 김 총장의 삶을 조명한 이 작품으로 세상과 다른 가치로 살아낸 한 교육자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난 6월 방송
지난 2016년에 출시돼 현재 170만 부를 넘어선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 있다. 저자의 주장처럼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담겨 있다. “괜찮아”같이 상처를 어루만지고 격려하는 따뜻한 말이 있는가 하면 ”나 좀 내버려 둬“ 같은 격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뜨거운 말도 있다. 얼마 전 한 대학 커뮤니티에 누군가 위로를 기대하며 올린 글에 “조용히 죽어”라는 짧지만, 얼음처럼 차갑다 못해 송곳 같은 댓글로 인해 급기야 글 작성자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도 있다. 같은 의미를 전달하려고 해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 말을 써야 한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배울 때 제일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존댓말이라고 한다. 우리말이 가진 특성상 점하나 조사 하나만 바뀌어도 완전히 다른 온도의 말이 되기도 한다. 실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가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정의한 것처럼 언어야말로 인간 실존을 가장 명징하게 드러내 준다. 다시 말하면, 한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과 글로 알 수 있다. 거기에는 지식수준, 관심사 상황판단과 대처 능력뿐 아니라 정서적 건강성과 비전 등도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예배
저 높은 곳에서 세상 가장 낮은 모습으로 날 사랑하여 마구간 구유에 아기 예수로 오심을 믿음으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어려운 이야기 아니어도 거짓말 같은 사랑 꿈같은 사건들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사가 아닙니다 전설이 아닙니다 당당하지 못하고 공황장애에 걸린 듯 주눅 들어 불안한 삶 세상 어느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는 내게 내미는 손은 보이지 않고 도무지 헤어날 수 없는 어두운 틈새로 새벽 별같이 하늘이 엮어가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사랑의 기저 작은 빛 비춰오는 이 날이 내게는 또 하나의 계절 13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시인은 목산문학회 회원이며 ‘한맥문학’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집 ‘바다로 가지 못한 어부’ 등 다수가 있다.
절망 속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의 손길 ┃박경용 지음┃255쪽┃12000원┃좋은땅 책의 저자 박경용 목사(서해지방회, 헤브론)는 수십 년을 기도했다. 아침에 했던 기도를 점심시간에도 하고 저녁에도 했다. 그럼에도 그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포기하려던 찰나 그에게 성령님이 찾아오시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는 자기의 생각과 뜻을 버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를 고민하게 됐다. 이 책은 저자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기록돼 있다. 글로써 일상이 얼마나 기적적인지, 잔치와도 같은지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시골 목사의 신앙 간증 에세이는 그가 절망 속에서 어떤 기도를 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성령님과 함께 하면서 그의 삶과 목회가 어떻게 변화됐는지 살펴볼 수 있다. 도넛 굽는 목사 ┃손경희 지음┃240쪽┃14000원┃가나북스 이 책은 교회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넛가게 사업과 목회 사역을 병행하고 있는 저자 손경희 목사(세종지방회, 희망찬)의 이중직에 관한 이야기이자, 교회 개척 및 교회 건축 과정에서 혹독히 치른 ‘목회 신고식’에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 문선연)은 오는 2021년 1월 7일 오후 2시 문선연 공식 유튜브 채널 ‘문선연TV’를 통해 문화포럼 2021 문화선교트렌드를 개최한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목회사회학연구소(조성돈 소장),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포럼 ‘2021 문화선교트렌드’는 2021년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 가운데 한국교회가 당면하는 목회적, 선교적 도전들을 짚으며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포럼과 관련, 백광훈 목사(문화 선교연구원장)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 문화의 흐름을 전망하며 2021년 한국교회의 방향을 짚을 예정이다. 이번 문화포럼은 그러한 지점들을 주의 깊게 살피며 한국교회의 목회방향 설정에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
이레교회(조요한 목사)를 출석하고 있는 임보령 작가가 오는 2021년 1월 5일까지 인사동 희수갤러리에서 그림전시회를 연다. “소풍 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 많은 성도들이 고난을 겪으며 나아갔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걷는 순간부터 그 길은 소풍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보령 작가는 “우리가 견디는 이 시간 끝에 결국 승리의 꽃이 피어남을 기대하며 그림을 그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의 평온과 소풍과 같은 삶의 감사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12월 23~27일은 휴관한다. 범영수 차장
교계 문화기자모임 CC+는 지난 12월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필름포럼 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올 한해 문화계 이슈를 분석하고 2021년 기독문화의 방향을 전망했다. 백 원장은 2020년을 “극심한 어려움을 겪은 한 해이자 오프라인이 온라인 으로 급속히 전환된 해”라고 정의 내렸다. 뮤지컬 ‘지저스’는 공연이 진행되지 못했고 교회오빠도 결국 재개봉을 취소하고 VOD로 전환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찬양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며 어려움에 처한 문화사역자들이 늘어만 갔다. 백 원장은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많은 문화사역자들이 유튜브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예를 들어 번개탄 부흥회나 스트리밍 콘서트 등 위기를 기회의 장으로 전환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백 원장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책 제목 처럼 오프라인이란 지도 밖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간 한 해”라고 평가했다. 백 원장은 기독 영화계, 기독 공연계,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한 유튜브, 기독 출판계 등을 각론으로 논했다. ◇기독영화계 침체, 내년까지 이어질수도 기독영화계는 전반적으로 침체됐다. 극장 자체가 열지를 못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만 가고 삶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고 지나간 고통이 내일의 기쁨을 창조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소망을 붙들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백년대계를 위하여 꿈을 꾼다 해 저문 벌판에서 황금 물결이 넘실거리는 들판을 바라보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감상한다 시인은 크리스챤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회원한국아동문학회 이사, 목산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북광주교회를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