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김현일 목사(사랑진)가 지난 8월 30일 부산 부전교회 닿음홀에서 “한민족 기원의 비밀, 아리랑” 집회를 인도했다. 700여 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집회는 강의 전 그레이스 챔버스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김지호 교수(경성대)의 성악공연으로 식전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국제목양제자사역원 원장 최홍준 목사(호산나 원로)의 기도로 김현일 목사가 강연을 시작했다.
김 목사는 고대 한민족이 아라랏산에서부터 동쪽으로 이동하며 불렀던 ‘아리랑’ 노래의 진정한 의미를 밝혀, 고대 한민족이 동쪽 히브리인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고고학적 자료와 언어학적 자료와 원어 성경기록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그는 동성애 문제와 세대와 세대, 동과 서, 좌우로 분열된 민족의 어두운 영적 현실을 지적하고 고대 한민족이 하나님을 섬겼던 것처럼 다시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하나 되어 새로운 영적 부흥을 위해 하나 될 것을 선포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