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증경총회장 한명국 목사(예사랑, 사진 오른쪽)가 지난 11월 20일 본보(사장 신철모 목사)를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명국 목사는 본보의 어려운 재정 소식을 듣고 자신의 목회 사례비와 헌금을 모아 직접 전달했다. 한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침례신문이 교단의 복된 소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에 안타까워 나부터 작지만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작은 밀알들이 모아져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