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주니어의 요세프는 지난 12월 13일 하나님이 크게 쓰신 인물인 요셉이야기를 동물들이 나오는 만화로 그린 ‘미운오리 요셉’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미운오리 요셉’은 성경에 나오는 요셉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동물로 표현한 만화로 글은 침례신문에 시론을 게제하고 있는 계인철 목사(광천중앙)가 썼고 그림은 문동욱 작가가 그렸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어느 누가 봐도 부담 스럽지 않은 내용으로 요셉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그런 요셉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총 6권 시리즈로 연재되며 현재는 ‘미운오리 요셉1’이 인쇄 돼 판매에 들어갔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12월 13일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서 진행된 기부금전달식에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KBS 아름다운 사람들 내레이션을 통해 받은 목소리 출연료 전액을 화상을 입은 아이들의 치료비로 쓰고 싶다며 재단에 전달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2011년 5월부터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발굴 소개하는 KBS 1TV 아름다운 사람들 내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하트하트재단을 통한 내레이션 출연료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로 금액도 연간 1억 원에 달한다.경미한 화상 사고를 겪은 하희라는 치료를 받는 동안 중증 화상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중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못 받고 병원 신세를 지면서 힘들게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상환자 돕기에 뜻을 품게 됐다. 하희라로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최수종이 동참해 화상환우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반을 발매해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도 했으며 더 많은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나레이션 출연료까지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그동안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대에 앞장서 온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재능이
교회찬양대 지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합창워크숍 ‘Searching Festival 2013.01’이 오는 2013년 1월 17~19일 서울 연지동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회장 정병철 장로)가 주최하는 합창워크숍 ‘Searching Festival’은 매년 겨울과 여름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Good to Great! 좋은 합창에서 위대한 합창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찬양대 지휘자들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합창이론 및 연주기법에 관한 8개의 강의와 2013년 1월에 각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신간 성가합창곡집 8권의 관한 리딩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합창단들의 초청연주도 계획 돼있다. 또한 이번 세미나의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찬양대 지휘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사역 현장에서 필요한 테크닉과 합창음악지식에 대한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교회에서 효과적으로 응용해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합창워크숍 Searching Festival의 강사진으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지휘 콩쿨1위 입상자인 조장훈 교수, 독일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는 지난 12월 10일 부산침례병원(원장 이준상)에서 ‘성령과 동행하는 발걸음-기쁨을 통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도처에서 고통당하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 부산지역 기도회를 가졌다. 80여 명의 부산지역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침례병원 이준상 원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기도회는 정영란 제2부회장의 기도일 취지 설명과 김호강 전회장의 침례교 세계연맹 여성부 회장의 메시지 낭독 후, 부산지역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도은남 목사(부산5개지방 연합회장, 중앙)가 “주님을 마음에 모신 우리들이 바로 작은 예수임을 기억하며 나의 삶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이 되어야 한다”(갈2:20)고 힘주어 말했다. 그 후 열방 곳곳의 필요들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미얀마 카렌족 난민 대표인 블루밍나이트와 미얀마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부산지역 여선교회원 8명이 대륙을 상징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각 대륙의 긴급한 기도제목을 소개한 뒤 참석자들은 합심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눈물 뿌려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에서는 △부산5개지방여선교회의 회복과
여의도교회(한기만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여의도교회 우태욱 행정목사와 장학위원장 이승만 장로는 지난 12월 12일 침신대를 방문, 배국원 총장과 보직교수들과 함께 장학금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은 여의도교회가 그동안 침신대 후원을 통해 교단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교단을 이끌어갈 수 있는 사역자에게 직접적인 후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키로 했으며 매년 신학대학원 재학생 3명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급키로 했다.배국원 총장은 “교단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미래 교단 목회자를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학교는 보다 책임있는 교육으로 침례교 정체성을 확고히 가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Francis Chan┃휫셔뮤직┃60,000원프랜시스 챈 목사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저명한 국제 강사다. 그의 설교와 강의가 탁월하다는 찬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것은 말씀을 말씀 중심으로 풀어나가며, 말씀의 핵심을 올바로 전하는 “성경적”인 티칭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캘리포니아 ‘코너스톤 처치’와 ‘Eternity 바이블 컬리지’의 설립자인 그는 현재 제자사역에 몰두하며 ‘Multiply’ 국제사역을 이끌고 있다.이번 그의 설교를 묶어논 ‘Basic Series’의 목적은 무엇보다 “교회 가는 것(Going to Church)”에서 “교회가 되는 것(Being the Church)”으로 삶을 전환하는 것이다.‘Basic Series 7 DVDs’는 우리가 믿음 안에서 고민하며 실제로 깨닫고 알아가며 그렇게 살기를 갈망하는 각 주제들이 7가지 설교로 우리의 의문들을 성경적으로 풀어준다. 그 7가지 주제로는 첫 번째 ‘하나님을 경외함(Fear God)’이다. 프랜시스 책 목사는 이 주제를 통해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아니면 그저 그분을 존경하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해 성경이 말씀하는 분명한 통찰과 이해는
지은이 김병제┃서로사랑┃18,000원저명한 기독교 사상가, 변증자이자 문학가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와 모든 학문을 통해 하나님을 연구하고 무릎으로 기도해 하나님을 만난 필립얀시(Philip Yancey) 이 두 사람이 책속에서 만났다!‘C.S. 루이스와 필립얀시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은 C.S 루이스와 필립얀시가 펴낸 책들을 토대로 인간에 대한 고찰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실제로 우리가 학문을 통해 하나님을 찾는 다고 했을 때 그 여정은 그리 녹록치 않을 것이다. 허나 이 책 안에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C.S. 루이스와 필립얀시를 통해 이들이 어떻게 학문적으로 하나님을 증명해 냈는지를 함께 나눠 학문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길위에 오른 이들에게 표지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허나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어서는 약간에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병제 목사는 “C.S. 루이스는 이성과 머리로 하나님을 찾아간다면, 필립얀시는 마음과 무릎으로 하나님을 찾는다”라고 말한다. ‘C.S. 루이스와 필립얀시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아가는 여정’ 총 2부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쉬지말고 기도하라”라는 말씀을 하실 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기도란 숨쉬는 것만큼 긴밀하게 연결돼 있으며 그만큼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이다.이러한 기도를 어느 때, 어느 곳,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3일 기도의 기적’에서는 ‘3일 기도’에 관해 하늘보좌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할 만큼 굉장히 강조하고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3일 기도는 니느웨와 다시스를 오락가락하는 수많은 현대의 요나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성경의 ‘3일’은 회개의 숫자다. 성경의 ‘3일’은 새로운 결단의 숫자다. 하나님은 죄의 속성을 지닌 나약한 인간을 위해 ‘3일 기도’의 기회를 주셨다”그런데 왜 3일인 것일까? 이 책에서는 3일 이라는 시간이 인생진로를 수정하고, 죄를 토설하는 최소한의 시간이며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인간의 회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은혜의 숫자라고 말한다.3이라는 숫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고도 뽑힐 만큼 친숙하고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숫자이다. 허나 이 것이 단순한 좋고 싫음을 떠나서 성경적으로도 ‘3’이라는 숫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의미하기도해 관계와 소통의 숫자이다.그렇다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3일 기도는 우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 10월 22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열었다.이 콘서트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국내 저소득/요보호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 공연 수익금을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아동들의 야간보호활동을 위해 후원한다. GSK와 기아대책은 콘서트 수익금으로 지난 2011년부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의 야간보호교실인 ‘별빛학교를 개소해 운영해오고 있다. 별빛학교는 기존에 7시까지 운영하던 ‘행복한홈스쿨’ 운영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해 늦은 시간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한홈스쿨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지난 10월 17일 부산 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광주 518기념문화회관, 21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했고 서울이 마지막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씨가 클래식의 본고장인 체코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야나체크 필하모닉’과 함께 스메타나, 드보르작, 브루흐의
CBS(사장 이재천)는 지난 11월 3일 한국교회의 아픈 속살을 스스로 드러내며 자성과 개혁을 이야기하는 시사 프로그램 크리스천 NOW(NOW)를 신설, 방송했다. 지난 11월 3일에 첫 방송된 NOW는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길자연 목사의 ‘왕성교회 담임목사직 세습 논란’편으로 시작해 ‘목회자 과잉 수급과 미자립 교회의 실태’, 납치·감금 등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사이비 집단 ‘신천지의 실체’, ‘성희롱 논란의 주인공 전병욱 목사’ 등 민감하고 주목받는 이슈를 다루는 내용들로 준비됐다. NOW는 크게 2개의 코너로 구성되는데 교계 이슈에 대한 심층 취재물 ‘이슈리포트’ 는 CBS 교계기자들의 탐사 보도로 꾸며진다. 한국교회의 부조리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 뿐만 아니라, 구석진 곳에서 섬김과 나눔을 통해 묵묵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을 찾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을 예정이다. 두 번째 코너 ‘開독교의 발견’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로부터 비판 받는 ‘개독교’가 아닌 열린 기독교의 상(像)을 찾기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 패널까지 초청해 자성과 개혁, 교회의 본질 회복을 이야기한다.